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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회계사협회 BC주지부 설문결과
각종 사업 기록을 들여다보는 회계사(CPA)에게 BC주 경기 상황을 설문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부정적 진단이 긍정적보다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회계사협회BC지부(CPABC)는 9일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밴쿠버아일랜드 회계사들은 각각 56%와 54%가 현재...
무역 적자 규모 전달 대비 크게 확대
캐나다 무역적자 규모가 7월 8억1700만달러에서 8월 25억달러로 확대됐다. 수출 감소에 따른 결과다.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8월 수출은 440억달러로 전달 대비 3.6% 감소했다. 반면 같은 달 수입은 0.2% 소폭 늘어난 465억달러로 집계됐다.캐나다...
“위안화 평가 절하는 중국 경제 약세의 신호”
중국 정부가 위안화 평가 절하에 나서면서 세계 곳곳이 그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중국은 주택 시장 거품 붕괴에 따른 두려움에 시달려 왔다. 상하이종합지수도 급락세를 보였고 전반적인 경제 실적도 실망스러운 수준에 그쳤다. 자동차...
“전체 무역적자 규모 2월 들어 감소세”
캐나다의 무역적자 규모가 2월 들어 전달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줄어든 반면 수출이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의 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무역적자 규모는 1월 15억달러에서 2월 9월8400만달러로 감소했다. 참고로 1월 무역적자...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 신임 대사 임명
▲한국으로 갑니다… 에드 패스트(Fast) 캐나다 외무・통상장관이 한국 방문을 앞두고 조희용 주캐나다한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캐나다 통상부캐나다...
1년새 기름값 16% 내렸는데
[한국]서울 잠실에 사는 회사원 김모(42)씨는 작년 봄부터 자가용을 버리고 지하철 출퇴근족(族)이 됐다. 그전엔 광화문에 있는 회사까지 20여㎞를 자가용으로 다니면서 회사 인근 주차장에...
자원주와 비자원주 경제성장률 큰 차이
내년도 저유가가 캐나다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는 보고서가 또 다시 등장했다.TD이코노믹스는 17일 원유가 하락이 캐나다 지역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내놓았다. 앞서 다른 시중은행이나 투자회사가 내놓은 보고서처럼 해당...
[뉴스] 기회는 수출 시장에 있다 2014.12.12 (금)
BC주 경제 3년 침체 끝내고 마침내 비행
BC주 경제가 3년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올 한해 약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열은행(RBC)은 12일 발표한 지역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금년 BC주 경제 성장률은 2.8%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9%에 비해 0.9% 상승한 수치다.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더...
“캐나다 경제 성장 속도 빨라진다”
무역이 캐나다 경제 성장의 주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3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금년 경제 성장률은 2.2%로 완만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는 2.6%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수출 시장의 약진...
“적자 기조 뒤집지는 못해”
5월 들어 수출 증가 속도가 부쩍 빨라졌지만 적자 기조를 뒤집을 만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달 수출과 수입은 전월 대비 각각 3.5%, 1.6% 늘어난 442억달러와 44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무역 적자 폭은 4월...
한국과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한국 시각) 서울에서 캐나다측 FTA 협상 수석대표인 이안 버니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와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FTA 협정에 가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국은 올해 하반기...
과거 펄프공장 자리... 추진 여부는 연말 지나야
BC주정부는 우드화이버(Woodfibre)사와 7일 BC주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작성하고,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이멜다 타노토(Tanoto) 대표이사가 각각 서명했다고 발표했다.BC주정부가 LNG개발과 관련해 기초적인 협력 합의를 한 것은...
BC주 번영기금 ＇과한 기대＇ 문제 제기돼
BC주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아시아 시장에 수출해 발생하는 세금 수입으로 BC주 번영기금(Prosperity Fund) 1000억달러를 조성하겠다는 BC주정부의 경제진흥 계획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진보성향의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는 1일 BC주정부의 계획이...
캘거리대 공공정책대학원 추가 정책 주문
한국 등 아시아권과 무역, 투자를 늘리려면,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하 한캐FTA)으로 첫 단추는 끼웠지만, 더 나은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앨버타주 캘거리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17일 캐나다는 아시아에서 활동을 한 단계 높일 필요가 있다며,...
한국-캐나다 FTA 체결 후 첫 공식 방문
게리 릿츠(Ritz) 캐나다 농업부 장관이 내주 30여명으로 구성된 무역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과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된 후 첫 공식 방문이다.리츠 장관과 한국을 방문하는 무역 사절단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곡물, 콩, 원예 및 가공 식품 등...
성장 동력 전환 지속돼...에너지 분야 각광
캐나다 경제 성장은 내수보다는 수출에 의존해 일어나고 있다고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경제선행지수를 분석 발표했다.페드로 앤튠스(Antunes) 컨퍼런스보드 부수석경제분석가는 "캐나다 경제 성장 동력이 가계 소비에서 수출로 계속 전환하고...
한·카FTA, 양국이 기대하는 수출 증대 품목은?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하 한·카FTA)이 11일 에드 패스트(Fast) 연방통상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협상을 통해 타결 된 후, 한국의 기대는 자동차와 부품 수출 증대로, 캐나다는 자원과 농축산물 수출 증대로 요약된다. 결과적으로 한·카FTA에...
“목재·농수산물도 경쟁력 높아질 것”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소식에 BC주정부가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양국간의 이번 합의가 BC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은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의 FTA는 지역내 고용 창출 등에...
16일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밴쿠버에서 열린 트럭 로거 연합(TLA) 연례회의에 자리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TLA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 까지 12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목재를 중국에...
CCPA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계획 도입해야”
BC주 고용정책은 실패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는 9일자 보고서에서 “지난해 BC주 고용시장은 정체됐다”며 이는 “주정부가 2년 전 도입한 고용정책(BC Jobs Plan)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결과”라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CCP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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