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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압승으로 NDP 17년 정권 종지부
4월 19일 치러진 매니토바 주총선에서 진보보수당(PC)이 주의회 총 57석 중 40석을 차지해 17년 만에 주정부 정권이 교체됐다.17년간 여당으로 주정부를 이끌어온 매니토바신민당(NDP)은 14석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이번 주총선에서 여당은 지난 주총선보다 21석을...
브래드 월 주수상 3기 집권 성공
4일 치러진 새스캐처원주총선 결과 브래드 월(Wall) 당대표가 이끄는 보수성향의 새스캐처원당(Swakatchewan Party)이 압승을 거둬 3기 재집권에 성공했다. 주의회 총 61석 중 새스캐처원당은 51석을 차지했다. 진보성향 야당인 새스캐처원 신민당(SK NDP)은 10석을 차지했다....
국제유가 떨어져 경기 하락하자 대책 논란
앨버타주가 오는 5월 5일 주총선을 치른다. 앨버타주 집권당은 보수성격의 진보보수당(PC)으로, 현재 선거유세에서 보수신당인 와일드로즈당(WP)의 맹공을 받고 있다. 국제유가가...
재출범 1년 클락 주수상, 지지율 소폭 하락 중
실망감 준 정책 세 가지로 일부 유권자 등돌려①주총선 끝난 후 가파르게 오른 전기요금②농경지보호구역 완화에 환경학자들 비판 성명③BC페리 노선과 노인혜택 축소에 침묵 BC주총선을 치른 지 만 1년을 맞이한 현재, BC주민의 정당 지지율 설문 결과를 보면...
여 "노후시설 교체, 자원개발 위해 투자 불가피"야 "주정부의 잘못된 관리 결과...업체만 이득"BC주내 자원개발을 위해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BC하이드로(수자원전력공사) 내부 감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주정부도 인상계획을 시사했다. 전기료 인상은...
여론조사 업체들은 반성 중
BC주총선 이모저모여론조사 업체 경악...지난 14일 치러진 제 40대 BC주총선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 업체들은 일제히 경악했다. BC신민당(BCNDP)이 최소한 신승(辛勝)한다는 전망이 모두 틀렸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여론조사 회사 중 하나인 입소스리드는 투표율이...
주총선 낙선, 클락 주수상의 다음 행보는...
당은 승리로 이끌었지만 정작 본인은 낙선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의 다음 행보는 일단 주수상에 취임한 후, 보궐선거 출마를 통한 주의원(MLA) 자격 획득이 될 전망이다.일반적으로 집권당 당대표가 주의원이 아니면, 집권당내 다른 주의원이 당대표에게...
이번 주총선에도 다양한 기록이 나왔다. 포트랭리-알더그로브 지역구 리치 콜만(Coleman·BC자유당) 당선자는 1만4533표를 받아 BC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 웨스트밴쿠버-카필라노 지역구에 출마한 랄프 술탄(Sultan·BC자유당) 당선자도 1만4173표로 두 번째...
[뉴스] 한인 후보 당선 순간 소감 2013.05.15 (수)
투표 마감 후 네 시간 만에 당선이 확정된 두 한인 후보는 지지해준 유권자와 한인 사회에 차분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클럽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본 스티브 김(김형동) 당선자는 근소한 차로 줄곧 앞서고 있다는 개표 생방송을...
재검표 가능성 아직 남아있어
제40대 BC주총선에 여야 후보로 출마한 한인 후보 2명이 모두 잠정적으로 당선됐다.버나비-로히드 선거구에 BC신민당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제인 신, 좌측 사진)후보는 7606표(득표율 43.14%)를...
[뉴스] BC자유당 재집권 성공 2013.05.15 (수)
BC유권자, 자원 개발 통한 경제 성장 지지
지난 14일 치러진 제40대 BC주 총선에서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이 승리했다. 자유당은 주의회 총 85석 중 50석을 차지해 지난 총선 45석보다 오히려 5석을 늘렸다. 유효표 162만9502표 중에 자유당은 44.41%인 72만3648표를 획득했다. 이 번 승리로 자유당을 이끄는...
15일 오전 0시 8분 현재버나비-로히드후보자 득표수 켄 크레이머 (BC자유당) 7,083 (40.18%)제인 신(신재경·BC NDP) 7,606 (43.14%)크리스틴 클락(무소속) 1,445  (8.20%)다윈 번스 (BC녹색당) 1,496  (8.49%)129개 투표함 개표 완료코퀴틀람-...
여야 모두 가파른 증세없이 경제개선 약속
제 40대 BC주총선을 통해 BC주를 이끌어가게 될 정당은 일단 재정적자와 싸움을 치르게 된다.14일 총선이 치러지기 전까지 주요 토픽은 여야 중 누가 BC주정부를 적자의 수렁에서 이끌어내 균형예산으로 안착시키는데 적임자인가였다. 지지율 선두였던 BC신민당(BC...
[기획특집] “주총선 참정의 의미” 2013.05.10 (금)
한인 유권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치 상식(5)
BC주총선의 결과는 보건과 교육 제도 및 예산분배, 주판매세(PST)와 개인•법인 소득세 중 BC주 세율, 주내 산업•문화 육성 및 지원방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보건 제도와 예산 분배에 있어서 현재 BC주의 이슈는 약값과 홈케어다.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한인 유권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치 상식(2)
BC주의회(Legislative Assembly of BC)에서 활동할 주의원(MLA) 85명 중 1명을 선출하게 되는 BC주총선에서 유권자 기준은 BC주에 선거일 이전 6개월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로 "투표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유권자는 기본적으로 투표인명부 등록(General voter...
“아시아에 LNG 수출해 경제 부흥시키겠다”
BC주의원을 선출하는 제40대 주 총선거 공식 캠페인 시작을 하루 앞둔 15일 여당 BC자유당(Liberals)은 당 대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공약을 발표했다. 클락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의...
[기획특집] 주총선은 누구를 선출하는 것인가? 2013.04.14 (일)
한인 유권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치 상식(1)
오는 5월 14일 치르는 BC주총선(BC General Election)은 BC주의회(Legislative Assembly of BC)에 등원해 선거구내 약 5만명의 유권자를 대신해 의정활동을 할 주의원(Member of Legislative Assembly, 약자 MLA)을 선출하는 선거다.선거를 통해 주의회 내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당은...
신민당 공약 발표 후 여야 본격적인 대결 돌입
여당 "더 쓰고, 세금 더 걷는... 위험한 野공약"야당 "더도 덜도 안쓰는... 與보다 솔직한 공약"   오는 5월 14일 주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이 11일 재무공약을 발표했다. 신민당은 집권 첫해 7억9000만달러 적자로 운영하나 4년 이내 균형예산으로...
“35%, 적자재정 피하려면 세금 올려야”
경제 전망을 놓고 주민들의 생각이 양분됐다. 앵거스리드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경제 여건이 매우 좋거나 좋다고 답한 주민은 전체 응답자 중 46%를 차지했다. 정반대 의견은 이와 거의 비슷한 49%였다. 비관적인 전망은 메트로 밴쿠버보다는 밴쿠버...
한인 유권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치 상식(1)
오는 5월 14일 치르는 BC주총선(BC General Election)은 BC주의회(Legislative Assembly of BC)에 등원해 선거구내 약 5만명의 유권자를 대신해 의정활동을 할 주의원(Member of Legislative Assembly, 약자 ML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