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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광역 밴쿠버 신규 매물 리스팅 31% 급증
‘셀러스 마켓’ 굳건··· 재고 더 많아야 흐름 바껴
한달 새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에 신규 매물 리스팅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매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지고 있는 듯 하다. 광역 밴쿠버 리얼터스(GVR, 구 REBGV)가 4일 발표한...
시행 4년 만에··· 신청 저조로 폐지 결정
21일까지 신청 접수, 31일까지 승인 완료
캐나다의 주거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돼 온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 프로그램’(FTHBI)이 4년여 만에 종료된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BC 개원 연설··· “발전 있었지만 아직 할 일 많아”
단기 보유 양도소득세 도입··· 부동산 투기 방지
산불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안전도 강화
BC주의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C NDP 정부가 올 한 해 동안 주택난 해결과 의료 서비스 강화, 재정난을 겪는 개인 및 중소기업 지원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일...
중산층 주택 융자에 최대 20억 달러 투자
5년 내 임대 주택 최대 1만 호 공급 기대
▲켄 심 밴쿠버 시장(왼쪽부터),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저스틴 트뤼도 총리 (BC Government Flickr) 중산층을 위한 임대 주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BC주가 연방정부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는다....
BC 제1 야당, 첫 집 구매자 위한 공약 발표
다운 페이먼트 부담 줄이고 취득세도 면제
BC주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1 야당인 BC 유나이티드(BC United)가 주택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임대 후 소유(Rent-to-Own)’ 정책을 제시했다.   15일 케빈 팰컨 BC...
1월 전국 주택 매매량 전년비 22% 급증
“고비는 넘겼지만 완전한 회복까진 아직”
지난 2년 간의 고강도 긴축 여파로 침체된 캐나다 주택시장이 새해 들어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최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 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비영리·원주민 단체 소유 저활용 토지 활용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주택 건축 기간 단축 기대
BC주가 공공토지를 적극 활용해, 중산층을 위한 임대 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13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새로운 주택 건설 프로그램인 ‘BC Builds’를 통해 9억 5000만...
BC정부, 코퀴틀람 협동조합 임대 주택 매입 지원
"코퀴틀람 임차 가구 총 290세대 주거권 보호"
▲BC 비영리 주택 기관에 매입된 협동 조합 주택. 각각 코퀴틀람 2860 패커드 가(Packard Ave)와 2865 패커드 가에 위치해 있다.BC정부가 퇴거 위기에 처한 저가 임대 주택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1월 부동산 시장 강세··· 판매자 우위로 전환
“수요 많은데 매물 부족”··· 가격도 상승 압력
안정세를 보였던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새해 들어 ‘강세 시장’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매물...
기존 프로그램 2주 안에 신청 종료
중위 소득 하위자 대상으로 새 변화
친환경 주택 개조를 위한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5일 조나단 윌킨슨 에너지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지난 3년간 시행된...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의 주택 구매 제한 조치를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토론토와 밴쿠버와 같은 도시의 주택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는...
연례 신고 기간··· 3월 31일까지 마쳐야
BC주의 투기 빈집세(SVT)가 적용되는 지정된 과세 대상 지자체의 주택 소유자는 곧 연례 신고서를 받게 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17일 부동산 투기에 맞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MHC “2023년 주택 착공 예상치 상회”
BC 다세대 주택 크게 늘어··· 밴쿠버 강세
캐나다의 주택 공급이 BC주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 전체의 계절조정·연율(SAAR) 기준...
강력한 회복세로 2023년 마감··· ‘균형 시장’으로
낮은 재고 수준에 종합 기준가 전년비 5% 상승
지난 한 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놀라운 회복세로 한 해를 마감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4가지
‘갑진년 (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은 2024년에도 캐나다 국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모기지 금리 하락에 판매량·가격 반등"
상승폭 크진 않을 듯··· 공급 안정이 관건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던 모기지 금리가 일제히 내려가는 모양새다. 모기지 금리의 하락이 내년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10년간 신규 주택 4만 호 이상 건설 기대
조닝법 개정하고, 역세권 주택 공급 확대
캐나다 정부가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1억1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15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BC주·밴쿠버시와 합의를 통해 향후 3년간 밴쿠버에...
3분기 주택구입능력지수 55.2%로 치솟아
“고금리에 높은 수요·공급 부족이 원인”
캐나다의 주택구입여력(Housing affordability)이 41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치달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중앙은행(BoC)이 13일 발표한 3분기 주택구입능력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46세 데릭 첸 씨, 지난달 아들과 함께 살해된 채 발견
영상에 찍힌 용의자 모습 공개··· 범행 후 공원으로 달아난 듯
지난달 말 리치몬드의 한 주택에서 아들과 함께 살해된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8일 경찰은 지난달 30일 저녁 리치몬드 골드스미스 로드 6200블록에 위치한 주택에서 13세 아들과...
주정부, 주택난 해결 위한 법안 잇따라 통과
단기 임대 규제 강화하고 역세권 주택 확대
주택난 해결에 사활을 건 BC주가 법률 개정과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향후 10년간 최대 29만 호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7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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