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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항한 492명 중 32명 추가 추방 가능성
지난 2년동안 밴쿠버 아일랜드로 입국한 스리랑카 소수민족 타밀족 600여명 중 1명에게 첫 강제추방 명령이 내려졌다. 강제추방 명령이 내려진 1명은 남성으로 지난 난민 심사 과정에서 스리랑카 반정부 테러집단인 ‘타밀 타이거(Tamil Tigers)’의 단원이었던 사실이...
캐나다에 난민 신청하며 버텨… 대법기각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한국에서 사기로 약 80억원 피해를 입히고 밴쿠버로 도피했던 조수남씨(여∙56세)가 한국-캐나다 범죄인 인도협약에 따라 28일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밝
공원·해변 금연지역으로 결정 9월 1일부터 시행
19일 밴쿠버공원위원회(VPB)가 밴쿠버 내 공원·해변 흡연금지 조례안을 결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공원·해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지난해 9월 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BC 주 전체 사망자 중 간접흡연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3번째로...
걸가이즈 캐나다 가을에 새 쿠키 내놓을 것
전이 지방을 거부하는 참살이(웰빙) 바람이 캐나다인들의 식품과 간식 선택에 영향을 미치자 걸 가이즈 캐나다(Girl Guides Canada: GGC)는 올가을 판매할 쿠키에서 전이지방을 줄이겠다고 20일 발표했다. 걸 가이즈 쿠키는 1929년부터 캐나다 전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사이버 피해 방지 노력 절실”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유혹한 혐의로 수감됐던 영국 남성이 추방됐다. 이 남성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13세 밴쿠버 소녀와 성관계를 갖기 위해 캐나다를 찾았으나, 입국 과정에서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영상이 담긴 휴대폰이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법원은 지난...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캐나다로 도피한 P씨(44세)가  캐나다 이민국에 검거돼 지난 21일 강제추방됐다. 한국 경찰에 인계된 P씨는 한국에서 사기·업무상 횡령 등으로 수배된 상태에서 자기와 나이와 용모가 비슷한 친척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도용하고...
BC주정부 4만달러 지원…야당, “지원 액수 늘려 확대하라”
범죄인을 최초 기소된 지역으로 항공편에 태워 송환하는 밴쿠버 시경의 콘에어(Con Air) 프로젝트에 대해 BC주정부 법무부가 4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26일 존 리스 BC주 법무장관은 “많은 BC주민들이 범죄자를 다른 곳으로 보내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위한)...
시민단체 ‘No One Is Illegal’ 시위
시민단체 ‘No One Is Illegal’ 회원들이 23일 오후 다운타운 연방 이민부 사무소 앞에서 불법체류자추방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불법체류자의 추방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인 ‘No One Is Illegal’ 회원들이 23일 오후 3시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뉴스] 한국여성 모두 추방 2007.02.19 (월)
리치몬드 성매매업소에서 검거된 6명의 한국여성이 추방됐다(본지 2월 17일자 A3면 보도 참조). 경찰 합동수사팀은 지난 8일,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3곳의 성매매 의심 업소를 급습하고 모두 14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리치몬드 소재 한 가정집에서 남자...
[뉴스] 러시아 간첩 체포 후 추방 2006.12.28 (목)
캐나다 공공안전부 발표
캐나다 연방 공공안전부 스톡웰 데이 장관은 러시아 스파이 용의자를 지난달 14일 몬트리올에서 체포한 후 12월 4일 연방법원 판사에게 정식 추방 명령을 받아 26일 러시아로 추방했다고 발표했다. 데이 장관은 폴 윌리암 햄펠이란 가명을 사용한 스파이가 가짜...
캐나다, 멕시코 국경에서 밀입국하다 적발돼 추방된 경우도
미국에서 추방되는 한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 국토안보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4 회계연도(2003년 10월부터 2004년 9월)에 미국에서 추방된 한인은 모두 503명으로, 전년도보다 172명이나 늘어났다. 추방 사유를 보면 마약이나 매춘 등 각종 범죄를...
'진료받다 적발되면 추방' 루머 돌아 불안감 커져 토론토 지역 일부 의사들, 연방정부에 항의
토론토 지역 일부 의사들이 불법체류자 추방에 항의를 표시했다. 연방정부가 불법체류자 추방조치를 늘리면서 불안감을 느낀 불법체류자들이 병원 진료 약속을 취소하고 있다고 의사들은 지적하고 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지원 보건센터 메브 라시드 박사는 22일...
[교민] "불법체류자 추방 늘었다" 2006.03.27 (월)
솔버그 이민부 장관 "지난 정권과 변화 없어"
캐나다 국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이민부의 추방조치가 보수당 집권 후 좀 더 완고해졌...
봉사단체 소개 (1)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밴쿠버도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빈곤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빈곤 추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을 알아보자. 배고픔과 싸우는 광역밴쿠버...
과속경주로 행인 숨지게 해
지난 2000년 11월 밴쿠버 마린 드라이브에서 과속으로 차량 경주를 벌이다가 행인 아이린 쏘프 씨(당시 51세)를 치어 숨지게 한 인도계 영주권자인 바두 싱 발루씨(26세)에게 최종 추방 명령이 내려졌다. 발루씨는 중범죄를 저지른 영주권자는 추방할 수 있다는...
올해 10월까지 한인 입국거부자 321명
리치몬드 지역 주택가의 한 퇴폐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여성 4명이 또다시 추방...
초청이민 수속 여성에 “함께 살 수 없다”
이민부가 캐나다 시민권자와 결혼 후 이민을 신청한 멕시코 여성에 대해 이민 수속 기간 중 캐나다에서 남편...
[교민] 美 밀입국자 신속 추방 2004.08.11 (수)
재판 거치지 않고 추방 조치 가능 불법체류 加 영주권자, 본국 송환도 검토
미국은 밀입국자들을 신속하게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다음 주부터...
주택가 퇴폐업소 적발...인권침해 논란
이민부와 밴쿠버경찰은 지난 5일 밴쿠버 웨스트 53번가의 한 주택에서 불법 영업하던 퇴폐 마사지 업소를...
[교민] 밀입국 한인 15명 전원 추방 2004.07.28 (수)
주모자 박모씨 영구 입국금지
지난 7월 20일 밤 캘거리 남쪽 칩 마운틴 국경부근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발각된 한인 1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