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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이미 보험료 할인” 기본 보험료는 또 인상
11일 발표된 BC차량보험공사(ICBC) 분기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차량사고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ICBC 수익은 1억1100만달러가 늘어났다. ICBC는“악천후로 인해 충돌사고가 증가해 보상금 지출 역시 늘어났으나 보험료 인상에 따른 재정 증가로 지출은...
근로안전청 검색 강화
지난 3월 아보츠포드 수마스 인근에서 농장 노무자 3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차량전복 사고가 발생한 후 BC근로안전청(WorkSafe)은 인근을 지나는 상용 차량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당시 사고 차량이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 나무의자를 장착하고...
[뉴스] 에어 인디아 사고의 교훈 2007.05.08 (화)
에어 인디아 항공기 폭파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22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증언은 충격이다. 내용의 핵심은 캐나다 정보기관이 사전에 미리 알고 비극을 막을 수 있었지만 부주의로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은 제임스 바틀만 온타리오 부총독의...
에어 인디아 항공기 폭파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22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증언은 충격이다. 내용의 핵심은 캐나다 정보기관이 사전에 미리 알고 비극을 막을 수 있었지만 부주의로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은 제임스 바틀만 온타리오 부총독의...
[포토] 교민 3명 교통사고로 숨져 2007.04.30 (월)
지난 주말 사스캐처완주 와이트우드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교민 3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4월 28일 오후 7시 45분경 사스캐처원 남동부지역인 스토우톤(Stouton)에서 일어난 차량 전복 사고로 안창열(58세), 이시형(58세), 이순아(56세)씨가 사망했다. 또,...
미국 사회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사상 최악의 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고는 미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범인이 한국계로 알려지면서 한국사회와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외교관계에...
뺑소니 사고 피해자 가족, 자수 호소
◇지난 9일 포트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피해자 어린이의 삼촌인 데릭 니씨가 사고 운전자의 자수를 호소하고 있다.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차량사고로 어린이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운전자들과 어린이 보호자들의 주의가 촉구되고...
[뉴스] 페리 침몰 사고는 '인재' 2007.03.28 (수)
조사 보고서 결론... 승무원 3명 징계 처분될 듯
지난 해 3월 발생한 BC 페리 소속 '퀸 오브 노스' 침몰 사고는 결국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고 당시 조종을 맡았던 승무원 3명에게 징계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 경위를 조사해온 연방 교통안전국은 26일 발표한 조사 보고서를...
'소라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
이중언어 문화권에 사는 한인 엄마의 자녀 말 가르치기 퀘벡주에 살고 있는 박정은씨가 한국어, 불어, 일어, 영어를 함께 배우며 자라고 있는 딸의 언어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캐나다에 사는 소라 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라는 긴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사람과 책-'소라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
퀘벡주에 살고 있는 박정은씨(사진)가 한국어, 불어, 일어, 영어를 함께 배우며 자라고 있는 딸의 언어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캐나다에 사는 소라 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라는 긴 제목을 가진 이 책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유학생과 한국어 강사...
UBC, SFU 진학 정보 제공...2월 24일
밴쿠버 조선일보는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UBC, SFU 한인 학생회와 함께 대학진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UBC와 SFU 재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UBC, SFU 지원 과정 및 전공 선택 정보 제공 ▲전공분야별 재학생들의 1대1 상담이 제공됩니다....
[뉴스] 파티 후 음주사고... 2006.12.11 (월)
파티 후 음주사고, 그 책임은?
연말 연휴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때다. 이런 시간들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리치몬드 RCMP 제보 60여건 접수...결정적 증언 확보 못해
리치몬드에서 지난 주 15일 뺑소니 교통사고로 숨진 아키 타지마씨 사건<본지 11월 18일자 보도>과 관련해 연방경찰(RCMP)은 결정적인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추가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보도 후 60건 가량의 제보를 받았으나 결정적인 진술을...
[뉴스] 폭우에 교통사고 빈발 2006.11.06 (월)
밤길 보행자 조심...우회전시 주의해야
겨울을 맞아 어두운 시간이 늘어나고 비가 많이 내리면서 광역밴쿠버지역에서 차량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2일 오전 8시 45분에는 버나비 킹스웨이와 16번가 교차지점 인근에서 킹스웨이를 무단횡단 중이던 13세 2명이 시속 50km로...
미 ABC, 토론토 에어프랑스 사고 등 분석
2005년 8월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공항.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화염에 휩싸였으나 탑승자 309명 모두 무사히 살아 남았다. 이 사건은 이후 ‘토론토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ABC 방송 인터넷판은 1일 1983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의 항공기...
E·Nopi 교육 데이비드 추 사장
한국에서 30년간 운영돼 온 눈높이 교육의 북미주 명칭 'E·높이'는 저학년을 중심으로 수학, 영어, 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 10월은 '무사고의 달' 2006.10.23 (월)
혹시 운전을 하시다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월은 'Zero Crash Month'라고 하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CBC 웹사이트(www.icbc.com)에 가면 볼 수 있으며 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ICBC는 10월에 자동차...
온타리오주에서...미니밴에 운전사 등 10명 탑승
온타리오주 칼레돈 지역에서 15일 한국인 관광객 9명을 태운 미니밴이 견인 트레일러와 충돌하면서 4명이 숨지고 운전사를 포함 6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칼레돈은 토론토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사고차량은 미시소가 로드에서 견인 트레일러와...
[뉴스] "10월은 무사고의 달" 2006.10.02 (월)
ICBC 안전운전 적극적 계도
ICBC가 GM의 후원과 함께 이번 10월을 '무사고의 달(Zero Crash Month)'로 정하고 BC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ICBC는 이번 한달에 BC주에서만 약 2만20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6000여명의 부상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고 하루 평균 1건 이상 발생
BC주에서 자동차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1번 고속도로와 윌링던 거리가 만나는 인터체인지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ICBC에서 최근 발표한 자동차 사고 보고서에서 최다 사고 발생 지역으로 꼽힌 이곳은 1번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3개 차선을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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