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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2015~16학년도
2015~2016년 신학기가 8일부터 시작되면서 BC주 학생 52만여명이 학교로 돌아간다.4일 BC주정부에 따르면 신학기 총 52만1038명의 학생들이 1581개 공립학교와 350개 사립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시속 30km 준수하고, 통학버스 주변 살피며, 출발 전 학생 유무 확인해야
수많은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신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부모와 학생 모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4일 연방경찰(RCMP)과...
10일 오전 규정속도 지키는 차량에 무료 커피카드 제공
코퀴틀람경찰(RCMP)은 10일 오전 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준법 운전자들을 위한 긍정티켓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긍정티켓으로 무료 커피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BC주 학교 이번 학기부터 향후 3년간 단계적 도입
2015~16학년도 신학기부터 BC주 학교에서 아시아인의 캐나다 이민 역사를 가르친다.BC주정부는 올 가을학기부터 향후 3년간 단계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도입되는 교육과정은 캐나다 원주민의 역사 및 생활, 기숙학교 시스템의...
2분기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하퍼 총리 재선에도 빨간불
캐나다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에 접어들었다.4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도에 비해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 30.8%>자유당 29.7%>보수당 28.8%
연방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신민당(NDP), 자유당(Liberal)이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캐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나노스...
[뉴스] [총선2015]3당 대표 이미지는? 2015.09.04 (금)
하퍼 '오만' vs 멀케어 '불확실' vs 트뤼도 '신선'
연방 총선을 앞두고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신민당(NDP), 자유당(Liberal)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3당 대표의 이미지를 묻는 설문조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캐나다 시사주간지...
"진도 7.3 강진 강타하면 인구 1000명당 52명 사상"
밴쿠버에서 강진이 발생할 경우 메트로밴쿠버 시민 1만여 명이 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눈길을 끈다.4일 BC주정부의 지진신속대응 계획에 따르면 진도 7.3의 지진이 밴쿠버를 직접...
차량 내부 케이블 시스템 설치 교묘한 수법
다리 통행료를 내지 않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차량 내부에 케이블 시스템까지 설치했다.써리경찰(RCMP)은 4일 그레고리 머레이(Murray·49)를 사기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머레이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골든이어스...
◆버나비 불법 펜타닐 제조공장 덜미버나비경찰(RCMP)은 불법으로 펜타닐 제조공장을 운영한 릴리 굿윈(Goodwin·26)을 마약및물질통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굿윈은 지난 1월 7일부터 버나비 10번 애비뉴(10th Ave.) 5900번가에 공장을 설립해 마약 밀매...
[부동산] 치솟는 밴쿠버 집값 위험수위 2015.09.03 (목)
저렴한 지역 눈 돌리는 교민들..."당분간 상승세 유지될 것"
밴쿠버 주택가격이 날로 인상되면서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교민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주택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3일...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8월에도 호황 2015.09.03 (목)
주택판매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밴쿠버 동부·버나비 주택가격 상승 두드러져
주택가격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8월 밴쿠버 주택시장은 호황을 누렸다.3일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밴쿠버에서 총 3362건의 주택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전6기 끝에 에어캐나다 입사, 고객서비스 김정석씨
"한 번에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에어캐나다와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커스터머 세일즈 서비스 에이전트(Customer Sales Service Agent)로 일하는...
<▲휘슬러에 때아닌 9월의 눈이 내렸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해발 2180m 휘슬러 정상에 새하얀 눈이 쌓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려할 만한 양은 아니다"며 "이번 주말...
AINP 접수 내년 1월 27일까지 중단..."영어점수 강화할 것"
BC주에 이어 앨버타주의 주정부 이민도 막혔다. 앨버타주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016년 1월 27일까지 앨버타주정부이민(AINP)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이후 접수된 AINP 신청서는 일제히 반환된다.앨버타주정부가 올해 AINP 접수를 중단한 것은...
학교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한 노스밴쿠버 고등학교 교사가 쇠고랑을 차게 됐다.노스밴쿠버경찰(RCMP)은 3일 아가일 세컨더리 스쿨(Argyle Secondary School) 교사 채드 제레미 스미스(Smith·39)를 성적착취 혐의로 구속했다.스미스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애버츠포드 주택 총격에 이웃집 남성 사망애버츠포드경찰(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경 애버츠포드 프로몬터리 코트(Promontory Court) 3500번가에 있는 한 주택을 향한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으로 이웃집에 있던 B(74)씨가 갑작스런 총알을 피하지 못해...
"평년보다 기온 높고 강우량 적을 것"
지난 주말 밴쿠버 일대를 강타한 폭우에도 불구하고 올 가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올여름 BC주를 관통한 더위와...
나무가 여성 덮쳐…정전 화재, 침수 대피도
지난 주말 최악의 폭우와 강풍이 메트로밴쿠버를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길을 가던 여성이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에 부상을 입었으며, 정전으로 인한 화재, 폭우로 인한 침수도 잇따랐다.1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 30분경 써리 148번가(148th St...
"교통사고 보험금 청구 급격한 증가…10월 30일부터 올릴 수도"
BC차량보험공사(ICBC)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자동차 보혐료를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ICBC 마크 블루처(Blucher) CEO는 1일 "최근 교통사고 상해 보험금 청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모든 청구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본보험료 6.7%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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