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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하퍼 총리에 긴급 면담 요청
캐나다 요식업 협회(Restaurants Canada)가 정부의 고용 시장 의견서(LMO) 발급 업무 중단과 관련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와의 면담을 긴급 요청했다.요식업 협회 이사회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중단으로 일부 지역에서의 인력난 문제가 위기...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괴한이 조깅하던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스탠리 파크 ‘로스트 라군’(Lost Lagoon) 인근에서 조깅을 하던 여성을 뒤에서 괴한이...
AKCSE, 韓·加 창업경진대회 개최… 우승 상금 1만달러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가 기술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AKCSE는 한국과 캐나다의 밴처 창업을 촉진하고 양국의 트렌드 분석, 전문가·과학기술학도 간의 네트워킹 증진을 목적으로 ‘2014 한국-캐나다 기술창업경진대회’(CKTEC·Canada-Korea Technology...
항공기 이착륙 때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26일 리사 레잇(Raitt)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항공기 이착륙 시 휴대용 전자기기(PED) 허용하도록 규정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레잇 장관은 “전자기기 사용 확대가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 증진은 물론...
BC주 최고의 수학·과학 영재 한 자리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가 주최한 ‘제8회 수학·과학 경시대회’ 시상식이 24일 SFU 세이웰 홀(Saywell Hall)에서 열렸다. 이번 경시 대회에는 캐나다만 아니라 미국, 오스트리아,...
심야 시간 한 술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칼부림까지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밴쿠버 시경(VPD)은 25일 새벽 1시 30분경 개스타운 파웰가(Powell)와 컬럼비아가(Columbia St.)에 있는 브루클린 바(Brooklyn Bar)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5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정부-교사 협상 무산, 연맹 예정대로 순환 파업 돌입
BC교사연맹(BCTF) 파업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부와 연맹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예정됐던 협상까지 무산되면서 파업 확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맹은 23일 정부측 교섭단체인 BC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와 협상을...
언스트 앤 영,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성공 여부 좌우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연구소는 20일 BC주의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발전과 투자 유치를 위해 5가지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BC주의 LNG 사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부가 ▲글로벌 경쟁력 ▲원주민 포용...
BC주수상, 고마가타 마루호 사건 100주년 성명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23일 고마가타 마루호(Komagata Maru) 사건 발생 100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고마가타 마루호 사건은 지난 1914년 5월 23일 시크교인으로 구성된 인도계 376명을 태운 일본 국적 선박 고마가타 마루호가 밴쿠버항에 들어왔을 때,...
스페어 타이어 고정 장치 부식 위험
도요타 캐나다가 국내에서 판매된 시에나(Sienna) 8만여대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요타는 차체 밑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스페어 타이어 고정장치와 이를 지탱하는 케이블이 제설용 염화칼슘 등으로 부식되어 타이어가 떨어질 수 있어 이번 리콜을 실시하게...
공항측 “원인 모른다” BC하이드로 “공항 내부 문제”
밴쿠버 국제공항(YVR) 국내선 터미널이 40여분 동안 정전됐다. 이로 인해 여객기들의 이륙이 차질을 빚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23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
21일 매니토바 공항에서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비 부부(사진 오른쪽)가 나흘 간의 캐나다 방문 일정을 마치고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길에...
[밴쿠버]밴쿠버서 20대 아시아계 여성 실종밴쿠버에서 20대 아시아계 여성이 실종됐다. 23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밴쿠버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에디스 팬(Fan·21)씨가 22일 저녁 8시 이후...
제2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과 캐나다의 개발협력 정책협의회가 23일 오타와에서 열린다.한국 외교부는 22일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가빈 버킨(Buchan)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개발정책국장과 제2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내주 임금 삭감, 협상 결렬 땐 직장 폐쇄까지… 교사측 “직장 폐쇄하면 성적 평가 거부”
BC교사연맹(BCTF)이 순환 파업 계획을 발표하자 BC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가 임금 제재로 맞불을 놨다. 또 교사연맹이 협상에 응하지 않고 파업을 계속할 경우 직장을 폐쇄할 계획이다.BC주정부를 대신해 교사연맹과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BCPSEA는 22일 짐...
한인 단체장 뉴욕타임즈 광고에 유감 입장 표명
밴쿠버 일부 한인 단체들이 세월호 참사의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와 노인회(회장 김진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찰, 협박·폭행 혐의 40대 여성 검거
랭리 연방경찰(RCMP)은 버스에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승객을 협박, 폭행한 혐의로 A(43·여)씨를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일 오전 10시 30분시께 랭리에서 버스를 탄 뒤 버스 운전기사와 요금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욕설을 쏟아냈다.이에 세...
트와슨(Tsawassen)에 있는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밴쿠버에 사는 아들 A(44)씨를 유력 용의자로 체포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께 프레더릭 데일 마란다(Maranda·72)씨가 트와슨 5애비뉴 4900번지 대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교사연맹 파업 확대, 순환 파업 돌입… 학업 차질 불가피
BC교사연맹(BCTF)과 주정부가 임금 인상과 고용 계약 협상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교사연맹이 순환 파업을 선언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도 불가피해졌다. 짐 아이커(Iker) 교사연맹 위원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적 부진이 원인인 듯… 신임 사장에 마크 쉰들
토니 피셔(Fisher) 타켓(Target) 캐나다 법인 사장이 전격 해임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0일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타겟은 이날 피셔 사장의 해임을 발표하고, 신임 사장으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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