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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민 82%, “교통 체증 심각”
광역 밴쿠버 주민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지역 이슈로 ‘교통 문제’를 꼽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써리지역 단독주택 2005.09.06 (화)
광역밴쿠버와는 달리 프레이저강 동쪽의 써리, 랭리, 미션, 아보츠포드市는 프레이저밸리 지역으로 통칭된다. 밴쿠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1번 하이웨이를 따라 포트만 다리를 지나야 하는 교통 여건 때문에 주택가격은 광역밴쿠버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난 2003년 밴쿠버 지역의 한 콘도 마케팅 전문가는 “콘도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다운타운에 대형 콘도를 건설할 수 있는 부지는 사실상 바닥난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상응하듯 기존의 호텔이나 상업용 건물들과 산업단지들이 콘도로 전환되거나...
[뉴스] 코퀴틀람 지역 치안강화 2005.07.29 (금)
RCMP, 새 범죄예방조치 도입
“청소년 범죄 예방과 마약관련 범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코퀴틀람과 포트코퀴틀람 관할 RCMP가 향후 치안활동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피터 르핀총경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단체, 주민, 경찰들과 협의를 통해 ▲교통행정개선 ▲내외 대화망 구성...
25일 텔러스의 케이블선이 끊겨 전화와 인터넷 연결이 중단됐던 버나비 레이크 시티 지역 가정 및 업소 900여곳의 통신 서비스가 26일 오후부터 정상 복구됐다. 이와 관련해 텔러스 노조측은 이번 사태가 현재 파업 중인 노조와는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캐나다는 UN안전보장이사회 참여하는 이사국을 지역별 투표로 선출하자고 26일 제안했다. 캐나다가 제시한 안보리 이사국 선출 방식은 전세계를 20개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투표로 이사국을 선출해 현재 상임이사국 5개국과 함께 국제 안보사안을 결정하자는...
[부동산] 버나비 지역 단독주택 2005.07.25 (월)
캐나다 부동산 시장 활황의 제 1요소는 ‘금리’다.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한 부동산 활황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BC신용조합중앙회는 향후 2년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며 올해 약 10%, 2006년에는 8%...
월넛 그로브(Walnut Grove)는 랭리(Township of Langley)의 대표적인 주택가의 하나다. 2004년 기준 약 2만2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이 곳은 가구 당 평균 소득이 7만달러에 육박하는 중산층 주거밀집 지역이다. 최근 매물등록 11일만에 거래된 이 지역의 단독주택(20683 91B AVE)은...
ESL 학생 중 한인학생 25.8%...ISS, 새 이민자 실태 조사
코퀴틀람 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수는 2004학년도 현재 2570명으로...
[인터뷰] “지역 주민들이 주인입니다” 2005.06.30 (목)
‘콜링우드 네이버후드 하우스’ 한인 담당 박혜원씨
“한국식으로 표현한다면 ‘동네 사랑방’이나 ‘마을회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후드 하우스’는 지역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단체하고 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 조이스역 인근에 있는 ‘콜링우드 네이버후드...
콜링우드 네이버후드 하우스’ 한인 담당 박혜원씨
“한국식으로 표현한다면 ‘동네 사랑방’이나 ‘마을회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후드 하우스’는 지역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단체하고 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 조이스역 인근에 있는 ‘콜링우드...
[부동산] 버나비지역 타운하우스 2005.06.27 (월)
부동산 시장의 ‘사자’ 열풍이 다시 뜨겁다. 시장의 분위기가 2차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매물을 내놓기가 무섭게 오퍼(OFFER)가 들어오면서 거래 성사 기간도 훨씬 앞당겨지고 있고 버나비 지역에 새로 건설될 한 고층 아파트는...
석세스, 지역경제개발 쇼케이스 개최
석세스와 BC 리더쉽 매니지먼트 개발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경제개발 쇼케이스가 지난 18일...
[부동산] 메이플 리지 지역 타운하우스 2005.06.20 (월)
부동산투자전문기관 ‘프랭클린 템플턴’은 부동산이 향후 몇 년간에 걸쳐 투자 포트 폴리오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현 시점은 글로벌 부동산에 투자해야만 하는 시기라며 그 이유로 5가지를 들었다. 세계 금융자산의 48%가 부동산이며 다른...
안락한 주거전용지역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
최근 몇 년간 광역 밴쿠버 동쪽의 메이플 릿지(Maple Ridge) 지역은 인구의 동진화 바람과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꾸준히 집값이 상승하고 있으며 새로운 주택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져 신규 정착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밴쿠버 등지에서 상대적으로 집값과...
[부동산] 코퀴틀람 지역 단독주택 2005.06.13 (월)
부동산 시장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조정 양상을 보이던 주택시장이 직전 고점을 돌파하는 초강세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현재의 경제 여건상 이 같은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매물등록 55일만에 거래된 코퀴틀람...
[부동산] 버나비지역 고층 콘도 2005.06.06 (월)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거나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빗 나간 지 오래고 감소세를 보이던 주택 거래량도 지난해 최고 수준에 육박했다. 한 전문가는 현재의 시장분위기에 대해 “수요가 끊이지 않는...
[부동산] 랭리 월넛그로브지역 단독주택 2005.05.24 (화)
최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집값이 미쳤다’며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10년이상 부동산 시장을 지켜 봐왔다는 그는 “몇 년 전만해도 40만달러 정도면 제법 큰 주택에 속했지만
버퀴틀람 해리 블로이 재선
BC 주의회 선거 개표 결과 밴쿠버 조선일보가 특별 취재했던 4개 선거구에서는 자유당과 신...
[부동산] 포인트 그레이지역 단독주택 2005.05.05 (목)
밴쿠버 웨스트지역의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는 18세기 밴쿠버를 탐험했던 선장 밴쿠버의 친구인 조지 그레이(George Grey)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UBC와 제리코 비치 해안이 가까운 이 지역은 밴쿠버를 대표하는 주거지의 하나로 중심지에는 1920년대와 3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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