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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너럴모터스(GM)가 240만대의 추가 리콜을 발표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이로써 GM이 리콜한 차량 수가 올해에만 1360만 대를 넘어섰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9~10년형 뷰익 인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 새턴 아웃룩 총...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첫 번째 드림라이너(B787)를 20일 공개했다.앞서 에어 캐나다는 보잉과 총 37대의 드림라이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 캐나다 측은 "이번 드림 라이너를 시작으로...
금융위·금감원,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한국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 없이 신용 카드 결제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따로 발급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한국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만원 이상 전자상거래 시 공인인증서...
캐나다 보건부 적정 온도 지침 공개
캐나다 보건부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콜라이(E.coli), 살모넬라(Salmonella) 등 박테리아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바비큐 적정 온도를 공개했다. 보건부는 15일 “약 8명 중 1명은 바비큐 음식을 통해 박테리아에 감염된다”며 “적정 온도에 맞게 음식을 조리,...
에어버스 헬리콥터(Airbus Helicopters·구 유로콥터)가 15일 BCIT 항공캠퍼스에 자사의 AS350을 기증했다. AS350기는 항공정비과 재학생들이 항공기를 이용한 정비 실습과 기체 구조를 이해하는...
정부, 외국인 근로자 최저 임금·고용 시장 의견서(LMO) 수수료 인상 검토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채용하는 고용주의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근로자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16일 글로브앤메일은 전날 열린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개발부 장관과 고용주 협회의 비공개회의 참석자의...
WHO, 캐나다인 기대수명 남성 80세 여성 84세
2012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기는 평균 82세까지 살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 세계 각국의 평균 기대수명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평균 기대수명 82세는 지난 1990년 조사 때와 비교해 5년 늘어난 수치다. 성별로는 캐나다 여성의...
[밴쿠버]20대 여성 성폭행 용의자 몽타주 공개20대 여성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밴쿠버 시경(VPD)은 14일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 공개 수배했다. 25세 정도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12일 오후...
쉐보레 말리부 등 인기 차종 포함
연쇄 리콜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또다시 리콜을 실시한다.GM은 15일 브레이크 등과 파워 브레이크, 헤드램프 등 결함으로 전 세계 판매된 30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은 약...
부당 발급 사례 연간 66건...범죄자에게 여권판매 용의자 체포
범죄자를 대상으로 허위 정보를 이용해 발급받은 여권을 판매해 오던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5일 허위 정보로 신청서를 작성해 캐나다 여권을 부정 발급 받은 혐의로 하비 모하무드 가배드(Gabad)씨가 지난 9일 연방경찰(RCMP)에 체포됐다고...
스탠리컵 플레이오프를 축하하기 위해 피운 모닥불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4명이 화상을 입었다.14일 저녁 10시 30분께 버나비 12애비뉴(Ave.)와 마린 드라이브(Marine Dr.) 교차점 인근의 한 주택 뒤뜰에서 모닥불이 폭발해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들...
양육권 없는 상태서 아이들 데려가 유괴 혐의 적용
실종된 아동 2명이 ‘앰버 경고’(Amber Alert 실종아동 공개수배 프로그램) 발령 하루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BC주 연방경찰(RCMP)은 탤리샤 마이젤(Meisel·12)과 타야(6) 자매가 14일 오후 BC주...
주민 10명 중 6명 “잘 못하고 있다”
BC주정부와 교사들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 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주정부의 교육 정책 운용에 대해 낙제점을 줬다. 14일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7일부터 10일까지 성인 824명을...
‘앰버 경고’(Amber Alert 실종아동 공개수배 프로그램)가 발령됐다.BC주 연방경찰(RCMP)은 앨버타주에서 실종된 자매 탤리샤 마이젤(Meisel·12)양과 타야(6)양이 현재 BC주에 있는 것으로 추정,...
[포토] “교육에 투자해 주세요” 2014.05.13 (화)
코퀴틀람 교육청이 예산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관할 학교내 교사 632명을 정리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3일 코모 레이크 애비뉴(Como Lake Ave.)와 써멀 드라이브(Thermal Dr.)...
새 에이즈 검사 지침 발표… 만 18~70세 성인 무료 검사 대상에 포함
BC주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에이즈 검사(HIV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는 12일 새 에이즈 검사 지침을 발표하고,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 성인은 5년에 한 번, HIV 감염 고위험군에 속한 성인은 1년에 한 번 에이즈 검사를 받도록...
“용의자는 30대 백인 여성”
공원을 산책하던 아시아계 노인이 폭행 강도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밴쿠버 시경(VPD)은 지난 11일 밴쿠버 파웰가(Powell St.) 400번지에 있는 오펜하이머 공원(Oppenheimer Park)에서 산책하던 A(80)씨가 신원불명의 여성으로 폭행당하고 금품을 뺏기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성이 밴쿠버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웨스트 밴쿠버 시경(WVPD)과 소방당국은 11일 낮 12시 30분께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52)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BC주민 절반 이상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 반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에 대한 BC주 주민 여론이 점차 ‘반대’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7~10일 BC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TFWP)를...
“스스로 목숨 끊은 듯… 정확한 경위 조사 중”
밴쿠버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오던 30대 전남편이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1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전날 숨진 티 탐 우웬(Nguyen·27·여)씨의 전 남편 A(31)씨가 이날 오후 1시께 글래드스톤 공원(Gla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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