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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3년 협약 비준··· “처우 나아질 것”
BC주 조산사(midwives)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11일 BC조산사협회와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3년간 임금 인상을 위한 새로운 협약을 비준했다고...
주말부터 30도 육박 ‘폭염 주의보‘
이번주 주말부터 BC주 전역에 30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11일 BC주 보건당국은 이번주 일요일부터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며, BC주민들에게 건강...
셀토스·소울·스포티지 등 대상
기아(KIA) 자동차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화재 위험으로 리콜된다.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은 11일 공지를 통해 캐나다 내 기아차 1만757대를 오일펌프 과열 화재 위험으로...
2베드룸은 4000달러 육박··· ‘나홀로 독주’
토론토와 월 400불 차이··· 격차 더 커져
지난 달 밴쿠버의 방 1개짜리 임대료가 월평균 3000달러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8월 전국 임대...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양국 정부 인적교류 강화
지난 2월 6500명→8500명으로··· “청년 교류 확대”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는 2023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청년간 교류확대 및 이해증진을 위해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을 지난 2월에 이어 2000명 추가 확대하기로...
▲마침내 캐나다 청소년들도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직접 주문해 먹을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외식 배달중개 앱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는 캐나다 전역 청소년들을 위한 '10대 사용자...
1년 동안 당첨자 안 나타나 지급 무산키로
캐나다에서 7000만 달러 로또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1년 동안 끝내 등장하지 않아 당첨금 지급이 무산됐다. 온타리오 복권공사(OLG)는 2023년 6월 28일 밤 10시 30분 마감 시한까지...
2023년 상반기 화재, 전년비 31% 증가
올해 들어 밴쿠버 지역에서 화재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밝혀져 소방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밴쿠버 소방 구조대(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가 10일 공개한 화재 현황에 따르면,...
SDS 카테고리 대상···10일부터 적용
이번 주부터 캐나다 유학 신청자들의 영어 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진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학생 다이렉트 스트림(Student Direct Stream ;SDS) 신청자들을 위해 새롭게 승인된 4개의...
9월부터 리터당 평균 5~10센트 오를 듯
국제유가 상승·캐나다 달러 약세 등 여파
한 동안 주춤하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올가을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평균 1....
분쟁 한 달여 만에···임금·외주 문제 등 합의
BC주 항만 노사간 협약이 분쟁 한 달여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캐나다 노사관계위원회(CIRB)는 BC주의 항만 분쟁을 해결한 새로운 협정 조건을 8일 발표했다. 협약에는 고용주가 새로운...
美·英 등 전세계 40여 개국서 ‘EG.5' 변이 보고
캐나다에선 감염 사례 아직··· “백신 면역 관건”
최근 새로운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EG.5)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재유행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EG.5 변이를 공식 모니터링 목록에 추가한지...
올해 들어 총 43건 발생··· 해외서 감염되는 경우 많아
BC주에서 농산물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농산물을 먹고 미세 기생충인 ‘원포자충’(Cyclospora;...
금리인상·노동시장 둔화 등 경기 침체 여파
“2025년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
‘코로나 암흑기’를 벗어난 캐나다 관광업계가 이번엔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정상화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TD 이코노믹스가 최근 발표한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8일 발 묶인 승객들, 헬리콥터 타고 지상으로
7일 오후 밴프 국립공원의 곤돌라가 번개와 폭풍우로 인한 정전으로 갑자기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설퍼산(Sulphur Mountain) 정상에 있던 수 백명의 승객들이 곤돌라가...
▲해마다 8월 첫번째 일요일은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가 열리는 날이다. 올해는 8월 6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제45회 프라이드 퍼레이드 축제가 펼쳐진다. 주최...
캐나다 이민 1세대이자 전직 연방 공무원인 김은숙씨가 첫 저서 ‘꿈이 내게 다시 말해-스물아홉 무작정 이민 캐나다 공무원까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29살에 단 돈 2000만원을 들고...
‘캐나다 vs 메타’ 뉴스 사용료 분쟁 재점화
구글도 따를 듯··· 향후 몇 주에 걸쳐 적용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놓고 캐나다 정부와 메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앞으로 캐나다에서는 수주 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접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7월 매매량 전년비 29% 증가··· 신규 매물도 ↑
모기지 금리 최고치에도··· 매수자 “시장 진입”
광역 밴쿠버의 주택 거래량이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우유 먹는 장면 홈캠에 포착··· “극도로 목 말랐다” 변명
아무도 없는 집주인의 집에서 몰래 우유를 마시다 걸린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거액의 벌금이 부과됐다. 지난주 BC주금융감독원(BCFSA)은 중개업자 마이크 로즈(Rose)가 집주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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