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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 2012 송년잔치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회장 이용훈)는 11일 크로아시안 문화센터에서 한인회 송년파티를 개최했다.500여명이 참석한 파티는 저녁 식사와 함께 문화 예술 공연 감상으로 이어졌다. 이...
BC산 천연가스 한국 도입 위한 포석
BC주정부와 한국 지식경제부는 12일 밴쿠버에서 제1회 ‘캐나다-한국 천연가스포럼’을 개최했다.지난 8월 빅토리아에서 열린 에너지 관련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합의된 천연가스 관련...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 마지막날까지 많은 유권자가 찾아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밴쿠버 지역에서는 모두 3244명이 투표해 73.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진=...
노스로드, 코퀴틀람 센터 등 한인 상권도 포함돼
해가 일찍 저물고 비가 와 도로가 어두운 겨울철, 운전자의 안전운전 못지않게 보행자도 교차로를 건널 때 주변을 잘 살펴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ICBC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보행자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가장 잦은 곳은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 Hastings St.)와...
남녀친구 사이…휴대전화는 물론 개인서류까지 훔쳐 보관
절도 혐의 등으로 체포된 네 명이 기소됐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 건수는 무려 100건이 넘는다.사니치(Saanich) 경찰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일당에 대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의 집을 수색한 결과 타인 명의의 신분증과 노트북 컴퓨터,...
셰일가스 생산협력, 앨버타산 자원 EU 진출시 도움 기대
주밴쿠버 폴란드 총영사관이 앨버타주 에드몬튼으로 공관을 옮기기로 했다. 지역 언론 에드몬튼 저널에 따르면 폴란드 총영사관은 2013년 6월 30일부로 에드몬튼 도심으로 공관을 이전한다. 현재는 밴쿠버 내 외국 공관이 모여있는 콜하버에 자리 잡고 있다....
6일간 매일 1분당 1명 꼴…캐나다 전체는 74.2%
주밴쿠버총영사관재외투표소에서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가 73.61%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10일 끝난 투표에서 등록된 유권자 4407명 중 3244명이 주권을 행사했다. 매일 평균 540명이 한...
차량 번호 알면 선불 가능…인터넷∙전화 통하면 편해
8일부터 포트맨(Portmann) 브리지를 건널 때 통행료를 내야 한다. 자주 다니는 운전자라면 이미 자동결제시스템 트레오(treo)에 차량을 등록시켜 요금이 정산되겠지만 다른 주에서 온 차량 등...
오니(Onni)사, 주상복합건물 재심 결정에 반발
노스밴쿠버 도심에 개발될 예정이던 주상복합 건물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개발사는 시의회의 트집 때문에 프로젝트를 더는 추진할 수 없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노스밴쿠버 시의회는 3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부동산 개발사 오니(Onni)가...
허가없이 타인 의료기록 열람한 밴쿠버보건청 직원 파면
호기심에 유명인의 의료 기록을 꺼내 본 의료당국 직원이 파면됐다. 철저히 지켜져야 할 개인 신상 정보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주의가 요망된다.밴쿠버 지역의 의료정책을 담당하는 밴쿠버코스탈보건청(VCH)은 당사자 동의 없이 5명의 언론인...
유니언가스펠미션, 연말 맞아 노숙자 3000명 식사 마련
가족과 친지를 위한 선물 준비로 바쁜 연말, 어려운 처지의 주변 이웃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나누려는 자선단체가 있다. 이들이 마련한 식사는 모두 3000명분. 1.5톤의 칠면조와 으깬 감자 1500파운드, 그 밖에 빵과 샐러드, 소스 등 막대한 분량이 필요하다. 디저트용...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 열려…하퍼 총리∙김황식 총리 등 참석
캐나다가 한국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2013년을 ‘한국의 해’로 선포했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4일 발표에서 한국의 해 선포를 계기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고 재캐나다...
[뉴스] 에버그린라인 전동차 계약 2012.12.06 (목)
봄바르디에사 선정…객차간 실내 이동되도록 설계
버나비와 코퀴틀람을 운행할 에버그린라인 전철 모습이 공개됐다. BC주정부는 봄바르디에(Bombardier)사와 전철용 전동차 공급 계약을 마쳤다고 3일 발표했다.2016년 개통 전까지 28량이...
공공장소서 거래∙흡연은 금지...연방법과도 충돌
미 워싱턴주에서 마리화나 소지가 합법화됐다. 의학적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던 기존 법을 국내 처음으로 일반인에까지 확대한 것이다.11월 치러진 주민투표에서 마리화나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 미 워싱턴주는 6일부터 소지자를 처벌하지 않는 법 이행에...
[포토] “아기의 미래가 내 손에” 2012.12.05 (수)
5일 오전 밴쿠버총영사관에 마련된 제18대 대통령 재외국민 투표장에서 아기와 함께 온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10일까지 치러지는 투표에는 둘째 날까지 800명이 넘는 유권자가...
둘째 날까지 921명 투표 마쳐... 총선 누계 넘어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밴쿠버총영사관에 설치된 투표장에도 첫날 아침부터 많은 유권자가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선거 둘째 날까지 밴쿠버에서...
OECD 국가 중 최상위 수준…허드렛일할 사람 없어
캐나다가 이민자 통합 측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이런 장점이 점차 퇴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일 발표한 이민자 통합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조사 대상 34개국 중 이민자 가정의 소득과 교육, 사회 참여도 등에서 상위권에...
“아시아 시장을 아는 캐나다인 구직자 찾기 어려워”
아시아 시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캐나다인의 의견이 모아지지만 이에 어떻게 접근할지는 시각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정책 방향에서 어느 쪽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아시아에서의 캐나다의 위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서 조직적 알선 가능성도...애보츠포드 주변이 상습 통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인 일행이 또 적발됐다. 이번에는 조선족 여성도 끼어 있었다.이들은 캐나다에서 밀입국을 도운 한인이 두 명 있다고 체포 후 털어놨다. 조직적으로 범죄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시사된다.미국 국경순찰대(CBP)는 23일...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대원)는 지난달 30일 밴쿠버에서 송년파티를 열었다. 600여명의 회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한 자리에서 허형신 전 회장과 김연철 전 전무에게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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