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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차세대 무역스쿨 일정이 공개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서부 캐나다 지회(회장 최오용)는 제9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코퀴틀람...
[밴쿠버]영화 스타워즈서 나오는 가면 쓰고 강도 행각 벌인 여성 검거영화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쓰고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답형으로 풀어본 LMO 수속 중단 조치
지난 25일 캐나다 정부가 요식업(Food Service Sector)과 관련된 고용 시장 의견서(LMO) 수속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들은 당장...
2015년 하반기 개관 예정… 매년 9000만달러 투입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교육 및 개발 센터(MCEC·Microsoft Canada Excellence Centre)를 밴쿠버 다운타운 퍼시픽 센터(Pacific Centre·구 시어스)에 설립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퍼시픽 센터 최고 2개층, 약 14만3000sq·ft의 공간이 MCEC로 활용되며 개관은...
리치몬드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숨진 여성의 남편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6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일 오후 2시께 리치몬드 그랜빌 애비뉴(Granville Ave.) 7000번지 선상의 한 아파트에서...
국세청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환급 상황 확인 가능
지난해 세금 환급액을 찾아가지 않은 사례가 10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130는 6일 캐나다 국세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 "2012년 세금 신고 기준 환급을 통보했지만 찾아가지 않은 세금 환급 건수가 10만7389건에 달한다"며 "BC주에서도...
국정 감사 통한 전면 검토 불가피할 듯
연방 자유당이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TFWP)의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목표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 유입 억제다.5일 존 맥칼럼(McCallum) 연방 자유당 이민 정책 논평 담당은  최근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개발주 장관이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 남용을 막기 위해...
안전·삶·보건 등 만족도 높아
캐나다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삶의 질이 높은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OECD가 공개한  ‘행복 지수(BLI·Better Life Index)’ 올해 순위에서 캐나다가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위에서 한 단계 올랐다. 가장 삶의 질이...
6·25참전유공자회·재향군인회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조문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일수)와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성순) 회원들이 2일 오후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가 마련해 운영해 오던 분향소가 30일 문을 닫았다. 함께 진행하던 성금 모금도 종료됐다. 한인회는...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방법 알아보는 중”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와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C3 소사이어티(회장 스티브 김)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 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일과 3일로 예정되어 있던 성금 모금 활동이 취소됐다. 현재로써는 9일과 10일로...
실제 시행은 내년 상반기 지나야 가능할 듯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권법 개정안(C-24)이 올해 안에 채택돼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개정된 시민권법이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캐나다이민컨설턴트협회(CAPIC)는 협회보 최신호에서 “ 현재...
7월 26일과 30일, 8월 2일 저녁 10시 잉글리시 베이에서
밴쿠버 최대 불꽃놀이 축제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의 일정이 확정됐다. 밴쿠버 불꽃 축제 사회(VFFS)는 올해 24회째를 맞는 셀러브레이션 오브...
[밴쿠버]죄수 후송 차량 전복 사고… 인명 피해는 없어죄수를 후송하던 차량이 달려오던 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27일 새벽 5시 45분께 밴쿠버 고어가(Gore St.)에서 북쪽으로 향하던 죄수 후송 차량이 헤이스팅가(Hastings St....
성적인 내용의 문자나 영상을 주고받는 ‘섹스팅(sexting)’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경찰이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내문을 발표했다. BC주 연방경찰(RCMP)은 29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이 섹스팅에 쉽게 노출될...
연방 자유당, 국정 감사 실시 및 제도 개정 요구
연방 자유당(Liberal)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에 대해 국정 감사와 제도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존 맥칼럼(McCallum) 자유당 이민 정책 논평 담당은 30일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는 이미 통제 불능 상태"라며 "하퍼 정부의 그릇된 정책...
업종은 자원 산업 부문·지역은 앨버타주가 가장 높아
캐나다 근로자의 평균 주급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근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월 전국 근로자의 평균 주급은 92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올랐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2.9시간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업종별로는 자원...
경찰, 용의자로 전 제재소 직원 체포
BC주 나나이모 한 제재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나나이모 연방경찰(RCMP)은 30일 오전 7시께 웨스턴 포레스트 프로덕트(Western Forest Products) 제재소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4명을 발견해 나나이모 종합병원으로...
돈 로마노(Romano) 현대 자동차 캐나다 법인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로마노 신임 CEO는 닛산, 마쯔다, 도요타 북미 법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2006년부터...
국제 멸종위기종 1급… 3살 생일 앞두고 죽은 채 발견
한국에서 밴쿠버로 온 호랑이가 돌연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은 사육 중이던 암컷 호랑이 ‘하니’(Hani·사진)가 이날 오전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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