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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파워 세계 7위··· 그리스와 공동 순위
한국은 일본 등과 함께 여권 파워 3위··· 189개국
캐나다 여권이 올해 3분기 기준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권 7위에 올랐다.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화이트락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목조 부두 ‘White rock pier’가 보드워크의 파손으로 며칠 간 폐쇄된다. 18일 화이트락 시당국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사이프레스 스트리트의...
6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2년래 최저치
기름값 급락 덕분··· 식료품·모기지 여전히 높아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2년 만에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 지표상 둔화세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최근 어린 아이 1명, 독버섯 잘못 먹었다 병원행
때 이른 7월에 밴쿠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인 '알광대버섯(Death Cap...
12월부터 대다수 일회용품 판매 중단키로
비즈니스 업체들 6개월 안에 재고 사용해야
올해 연말까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에 대한 사용이 단계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 금지 세부 규정을 14일...
밴쿠버 1베드룸 월 2945불··· 버나비 전국 2위로
캐나다 렌탈 유닛의 평균 호가(asking price)가 6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렌트비는 금리...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주관··· 7/19부터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7월 19일(수)부터 7월 25일(화)까지 <비상선언>;(한재림, 2022)을 온라인 상영한다.영화 ‘관상’, ‘더 킹’을...
CREA, 캐나다 주택시장 올 하반기 하향세 전망
집값은 하락없이 유지될 듯··· 신규 매물이 관건
캐나다의 주택 매매 거래가 최근 다시 시작된 금리 인상의 여파로 연말까지 주춤할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14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연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평균 주택...
도주 과정서 차량 여러 대 파손··· 경위 조사 중
밴쿠버에서 트랜스링크 버스를 훔쳐 달아난 간 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메트로 밴쿠버 트랜짓 폴리스(MVTP)는 지난 목요일 저녁 7시경 허드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밴쿠버 트랜짓...
캐나다 식품검사국, 프라임 포함 에너지 음료 6종 리콜
미국과 캐나다 어린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너지 음료 '프라임(PRIME)'이 전국 리콜에 들어갔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12일 미국의 소셜 미디어 유명인사이자 프로...
5개 급행버스 노선에서 와이파이 제공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이번주부터 모든 급행버스(RapidBus)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12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통신사 샤(Shaw)와 함께 추진하는 대중교통 무료...
온라인으로 공식 재출범···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지난 2월 캐나다 시장 철수 계획을 밝혔던 미국 생활용품 소매업체 베드 배스&비욘드(Bed Bath & Beyond)가 캐나다에서 온라인으로 재출범한다. 지난달 Bed Bath & Beyond 배너에 대한...
22년 만에 최고치··· 작년 3월 이래 10번째 인상
모기지 금리도 6%대로···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작년 3월 이후 10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12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 목표를 기존 4.75%에서 5%로...
6세 미만 자녀 1인당 연간 ‘7500달러’
가구 순소득 3만4863불 이하면 ‘최대 지급’
18세 미만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7월 지급분부터 인상 조정된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11일 성명을 통해 자녀가 있는 각 가정들이...
개정안 10일 발의 “보상 제한 범위 좁히기로”
30일간 공공 협의 진행··· 올 연말 시행될 듯
캐나다 항공 승객들의 권리와 보상을 더욱 강화할 새로운 변화가 마침내 가까워졌다. 캐나다 교통청은 항공기 운항 지연, 결항에 관한 피해 보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승객 권리...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11일부터 시행
광역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보(Evo)가 차량 예약 시간을 10분 단축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이보는 운행 전 미리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을 33% 줄이고, 7월...
1인 가구 세전 소득 연 3만8200달러 미만이어야
세입자는 추가 문서 필요··· 승인되면 2주 내 방문
BC정부가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포터블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10일 BC하이드로(BC Hydro)는 현재 저소득 주민을...
BC주 코로나 입원자 수 2년 만에 100명 아래로
밴쿠버는 약간 증가세··· "바이러스 농도는 낮은 편"
BC주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23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BC질병관리센터(BCCDC)가 6일 발표한 코로나19 입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부, 차세대 견습 직공 지원에 500만 달러 투자
주택 및 인프라 건설 인력에 초점··· “여성도 환영”
BC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기능직 진출과 수습 프로그램 수료를 돕는 강화된 제도가 마련될 전망이다. 6일 앤드류 머시어 국무부 인력개발장관은 500만 달러 규모의 주정부 투자를...
2021년엔 기록적 무더위로 연 600명 사망
앞으로 매년 피해 커질 것··· “대응책 세워야”
BC주의 살인적 무더위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오는 2030년까지 두 배에 이를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BC주정부 의뢰로 최근 캐나다 기후 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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