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30일 주의회 보선, 자유당 도전 누르고 낙승
 주정부 연정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던 나나이모 주의회 보궐선거에서 NDP가 낙승, 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캐나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일 치러진 이 보선에서 NDP...
경제적 사회적 비상사태를 맞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자신이 임시 대통령임을 스스로 선언한 젊은 지도자가 떠오르자 세계는 그를 지지하는 편과 반대하는 편으로 갈라져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캐나다는 일찌감치 그를 지지하는 편에 섰다....
북극 찬 공기 영향 체감온도 -50~60도까지 내려가
캐나다 중동부 지역에 혹한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환경청은 중부 사스캐처원에서 동부 퀘벡까지 혹한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동상 등에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고 30일 CBC가 보도했다.이번 추위는 북극의 소용돌이 바람에 의한 것으로...
앤드류 쉬어, "자유당 재선되면 캐네디언들 세금 더 내게 될 것"
캐나다 연방총선 선거운동은 이미 시작됐다. 그 신호탄을 제1야당인 보수당에서 세금 엄포로 쏘았다. CBC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Andrew Scheer)는 27일 당 소속 상하원 의원 연수회에서 "자유당이 재선된다면 캐네디언들은 세금을 더 내게 될...
매년 2% 임금 인상... 미충원 경우 할증 임금도
BC 간호사 노조와 보건 고용주 협회간의 3년 노사협약안이 간호사들에 의해 지난 주말 통과됐다. 글로벌 TV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투표에서 54%만이 지난해 11월 타결된 3년 협약안을 찬성했는데, 이는  정부와 보건 고용주들이 필요한 만큼의 안전한 직원...
2월중순까지 안 피는 벚꽃이 이상기온으로 만발
캐나다의 1월에 벚꽃이 만발했다.  대부분의 지방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밴쿠버 아일랜드는 약간 쌀쌀한 봄날 같은 날씨를 매일 즐기고 있다고 CTV가 28일 보도했다. 밴쿠버,...
자유당 승리 경우 의삭 43 대 43으로 같아져 조기 주총선 가능성
BC 정권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나나이모 주의회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가을 현 나나이모 시장 레오나드 크로그(Leonard Krog)의 시장선거 출마로 공석이 돼 30일...
[우리 동네 사건 사고]캠룹스 비디오 대여점 일주일새 두차례 털려  넷플릭스의 시대에 가게를 유지하기도 힘든 마당에 캠룹스에 있는 한 비디오 가게가 일주일 동안 두번씩이나...
실언 사과 후 또 실수... 총리가 사퇴 요구
연일 문제 발언으로 본국 연방정부를 난처하게 만든 죤 맥컬럼 주중대사가 결국 경질됐다. 져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맥컬럼(McCullum) 대사에게 중국 텔레콤 회사 화웨이 중역 멍...
캐나다 고위 공무원들도 국민 세금을 개인 용도로 쓰기는 별로 예외가 아니라는 보고서가 이번주 초 나왔다. BC 주의회 의장 대럴 플레커스(Darryl Plecas)는 자신이 지난해 11월 유급정직시켜 RCMP 호위를 받으며 의사당에서 집으로 가도록 한 의사국장과 경비국장,...
"인도 피할 강한 증거"... 정치적 무간섭 캐나다 입장에 균열
캐나다 주중대사 죤 맥컬럼이 미국으로의 인도(송환) 재판을 앞두고 있는 중국 화웨이 중역 멍 완저우에게 법률적 훈수를 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Globe and Mail 등 주요 언론...
비영리단체, "폭리 중독 끊을 때 됐다"
"BC 대도시 병원들은 주차료 수입 폭리 중독을 끊어라." 몇년 전 일어난 적이 있었던 병원 주차료 부과 근절 운동을 새롭게 펴고 있는 비영리그룹(hospitalpayparking.ca)의 조직자 죤 버쓰는...
밴쿠버 문화예술 기관 사상 최고 단일 개인 기부액 기록
챈 패밀리가 BC 문화예술계에 사상 최대 액수의 개인 기부 선물을 안겼다. 밴쿠버 자선가 가족 챈 패밀리(Chan Family)는 최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에 4천만달러를 기부했다고 CBC가 24일...
폭발 사고로 최소 85명 사망… 현장엔 공짜 기름 수집 인파
멕시코에 만연한 기름 도둑질이 결국 66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파이플라인 폭발 사고로 이어졌다.18일 AP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 북쪽 히달고 주의 작은 도시에서 기름을 빼내기...
젊은 전문직 집값 싼 도시로 두뇌 유출
밴쿠버와 BC에서 브레인 드레인 현상이 일고 있다.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 두뇌 유출)이란 젊은 층 고숙련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택 구입가능지수 악화에 따라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다른 도시로 옮겨가는, 그 도시의 고급 두뇌들이 배수가 되듯 빠져나가는 것을...
각국 정상 등 20명과 전화… 11개 성명 이끌어내
캐나다 연방 총리와 외교장관이 세계 각국 정상, 외교장관, 외교관 20명과 전화 논의를 통헤 중국에 구금 중인 캐나다인들을 위한 성명 등 지원을 받아냈다.21일 CBC 보도에 따르면 트뤼도...
폭로 영상물 게시 후유증... 차후 재기 노리는 듯
클램 챠우더 수프에서 쥐를 건져내는 영상을 손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려 크게 화제가 된 뒤 매출이 급감한 레스토랑이 결국 문을 닫는다. 밴쿠버 시내 개스타운의 크랩 파크...
보고서 수와 비용 급증이 적자 증가에 큰몫
BC 주정부는 ICBC 재정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피해자 측이 제출하는 전문가 보고서 비용 상한을 정하거나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 법무장관 데이빗 이비(David Eby)는 글로벌...
써리 RCMP 14세 소녀 성폭행 미수범 수사 강화 써리 RCMP는 16일 타인헤드(Tynehead) 지역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14세 소녀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백인 남자를 쫓고 있다. 경찰에...
주캐나다 대사 경고... "멍 체포는 친구의 등에 칼 꽂은 격"
중국은 캐나다가 자국의 거대 텔레콤 장비 제조사 화웨이의 5G 네트웍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후유증이 따를 것이라며 보복을 미리 암시했다. 주캐나다 중국 대사 루 샤이에는 17일...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