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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과 차고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공영방송 22일 오전 5시께 코퀴틀람 라티머 애비뉴(Latimer Ave.)와 빙가(Byng St.) 교차점 인근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입국 목적 ‘허위 설명’, ‘말실수’가 주된 요인… 입국 거부 시 2년 동안 입국 금지 ‘주의’
# 지난달 열린 밴쿠버 패션위크에 업무상 참가하기 위해 캐나다를 찾은 20대 A씨는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말실수를 했다가 입국을 거부당할 뻔 했다. 밴쿠버 패션위크 참가차 입국했음에도 불구, 입국 목적을 묻는 질문에 ‘관광’이라고 답했던 것. 캐나다 국경...
‘알쏭달쏭’ 병역법, 이것이 궁금해요
병역 문제가 밴쿠버 한인사회에서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병역기피를 위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남성이 한국에서 추방 판결을 받으면서 병역법에 대한 관심이...
“파업 돌입하더라도 학생들 수업에는 영향은 없을 것”
BC교사연맹(BCTF)이 파업에 돌입한다. 연맹은 17일 BC주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파업 개시일은 23일이다. 여론을 의식한 듯 연맹은 이날 “이번 파업이 학생들의 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이번 파업은...
“부활절 연휴 맞아 일시적으로 상승한 듯”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1달러50센트를 돌파했다.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8일 오전 현재 리터당 1달러50.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은...
“수색·구조 작업 통해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지난 16일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BC신민당의 신재경(Jane Shin) 버나비-로히드 지역구 주의원(MLA)과 셀리나 로빈슨(Robinson) 코퀴틀람-맬라드빌 지역구 주의원이 공동명의로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주의원은 애도 성명에서 “버나비와...
밴쿠버 사건 발생 5년 만에… 노숙인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밴쿠버 시경(VPD)이 5년 전  발생한 40대 노숙인 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마이클 네스토룩(Nestoruk·41)씨를...
16일 온타리오주에서 국장으로 치러진 짐 플래허티(Flahery) 전 재무부 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관에 손을 얹고 있다. 보수당 정부의 핵심 각료로...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고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한인 대학생들도 안타까움을 전했다.UBC 한인 학생회 KISS(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는 16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학생회는...
캐나다 정부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부 장관은 16일 “탑승객 450명 이상, 특히 이들 대부분이 학생인 페리가 침몰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꼈다”고 했다. 베어드 장관은...
16일 오전(현지 시각)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실종된 가운데 캐나다 언론도 이번 사고를 비중있게 다뤘다.글로브앤메일은 16일 이번 사고를 ‘재앙(disaster)’이라고 표현하며 탑승객 대부분이 아직 실종...
경찰 대치 중 총 맞은 용의자, 숨진 피해 여성의 아들
최근 밴쿠버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흉기 피살 사건 현장에서 붙잡힌 용의자가 숨진 피해 여성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 14일 발생한 흉기 피살 사건의 용의자 카 치 데이빗 시우(Siu·33)씨가 2급 살인 혐의와 살인 미수...
“고객 지원 관련 부서는 감원 대상서 제외”
캐나다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TV·인터넷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 샤 커뮤니케이션(Shaw Communication)이 구조 조정을 위해 40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샤 커뮤니케이션은 이번 감원이 업무 효율성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고객 지원 관련...
59만9000달러 매물로 나와 64만3000달러에 판매
밴쿠버 내 가장 싼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달 초 매물로 나왔던 밴쿠버에서 가장 싼 단독주택이 64만3000달러에 팔렸다고 허핑턴 포스트...
철강 노조, 캐나다 연방 법원에 요청
외국인 임시 근로자 우선 채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BC주의 한 노조가 회사의 외국인 고용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130는 철강 노조(Ironworkers Union)가 최근 코니펙스(Conifex)사가 외국인 고용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캐나다 연방...
용의자는 현장서 대치하던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부상
밴쿠버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함께 있던 여아 역시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밴쿠버 시경(VPD)은 14일 오전 10시 30분께 밴쿠버 킹스웨이 3300번지대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 아이의 울음 소리와 남자의 고함 소리가 들리고, 아파트...
“허트블리드 버그로 900여명 개인 정보 유출”
캐나다 국세청(CRA)의 전산신고 서비스가 13일 재개됐다. 보안상 결함으로 중단된 지 닷새 만이다. 국세청은 이날 "전산신고 서비스가 완벽히 복구됐다"며 "개인, 사업자, 세무 대리인이 이용하는 세금신고 및 결제, 기타 e-서비스 등 국세청의 웹사이트가...
밴쿠버 교육청(VSB)이 일주일 동안 휴교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무시한 채 예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조처여서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된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밴쿠버 교육청이 1300만달러가 넘는 예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11월 중...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국적법·병역법 모르면 낭패 볼 수도
최근 한국에서 국적을 포기한 30대 캐나다 시민권자가 병역기피 등으로 추방형을 선고받는 등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한국에 체류하다 징집 명령을 받거나 추방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밴쿠버 건축물이 재개발된다.경제지 비즈니스인밴쿠버(BIV)는 지난 1일 “센츄리 그룹(Century Group)이 웨스트 헤이스팅스가(W. Hastings St.)  151번지 건축물을 재개발한다”며 “개스타운 소재 건축물 가운데 처음으로 사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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