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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캐나다 뉴스 제공 중단하자 전면 대응
정부 광고료 1000만 달러 이르러··· 손실 눈덩이
구글·메타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캐나다 정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내 광고를 중단하기로 했다. 파블로 로드리게스 캐나다...
정부, 가정의와 환자 연결 시스템 확대키로
연말부턴 분기별로 가정의·전문 간호사 추가
앞으로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패밀리닥터)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5일 성명을 통해 가정의가 없는 환자들을 새로운 가정의들과 더 잘...
시험 시간 35분으로··· 응시율 늘어날 듯
이번 주부터 BC주 도로 주행 시험 시간이 10분 단축됨에 따라 응시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게 됐다. BC차량보험공사(ICBC)는 7월 3일부터 임시 면허 운전자(learner drivers)들이 10분 더 단축된...
BC 북부·중부 내륙 지역에 이어··· ‘하이다과이’ 예외
BC주 곳곳에서 산불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이번 주말 BC 코스탈 지역에도 내려진다. 5일 코스탈 화재 센터(The Coastal Fire Centre)는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7일 정오에...
▲BC주의 대표적인 해변 명소인 키칠라노 비치(밴쿠버)와 샌디 비치(보웬 아일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수영이나 입수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4일 밴쿠버 코스탈보건청(VCH)은 이콜라이(E-...
가계 소득·자녀 수 따라 ‘차등 지급’
일부는 7월 GST/HST 환급금 못 받을 수도
연방정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책으로 내놓은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가 이번주 지급될 예정이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7월 5일자로 자격이 있는 캐나다 가구를...
고소득·저소득 간 ‘빈부 격차’ 1년새 심화
富 ‘투자 수익’에 웃고, 貧 ‘이자 부담’에 울어
캐나다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소득 격차가 지난 1년새 빠른 속도로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득 상위...
새 법안 제정··· '불어 사용자 이민 정책' 확대될 듯
퀘벡 외 지역에서도 프랑스어 사용 커뮤니티 확장
캐나다 내에서 프랑스어 사용 커뮤니티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됐다. 16일 캐나다 정부는 퀘벡 이외 지역에서의 프랑스어 사용 소수민족을 우선시하기 위한 방안으로,...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맞아··· 6/21~27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Pride Month)을 맞이하여 오는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모어>(이일하, 2023)를 온라인...
모기지 부채 증가로··· 소득 1달러당 1.85弗 빚져
“부채 상환 비용, 내년 하반기 정점 찍을 듯”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난 1분기에 또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4일 캐나다인들의 1분기 가계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주택 매매 전년 대비 2년 만에 첫 상승
집값도 1년 만에 증가··· 전년비 3.2%↑
캐나다 주택시장의 열기가 회복세를 타고 갈수록 재점화하고 있다. 전국 주택 매매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상승하고, 평균 가격은 1년 만에 오르는 등 열기가 되살아나는 양상이다....
▲트랜스링크(Translink)가 DC 슈퍼 히어로들을 테마로 한 컴패스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이번주 금요일부터 1000개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새 컴패스카드의 구매가격은 39.99달러로, 16일 오후...
토론토 생계비 전국 1위, 밴쿠버는 작년 이어 2위
“캐나다, 순위 떨어졌지만 생활비 해마다 늘어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15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3)’에 따르면, 올해 역시 밴쿠버와 토론토가...
BC정부, BC 인구 통계 설문조사 9월까지 실시
“정부 서비스 내 제도적 인종차별 파악 위해”
BC주정부가 정부 서비스에 내재된 제도적 인종차별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리사 베어 BC시민서비스부 장관은 14일 성명을 통해 BC 정부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접근성을...
할당된 예산의 절반 소진··· 작년 규모도 넘어설 듯
BC주 국토 7550㎢ 불타··· 역사상 네 번째 규모
올해 BC주 산불 진압 비용이 벌써부터 최대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BC산불관리국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산불 진압에 총 1억53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미 할당된 예산의...
캐나다 이민부, “신분증 재발급, 비자 연장”
오는 9월 30일까지··· “커뮤니티 재건 위해”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 사진= Twitter/@SeanFraserMP캐나다 정부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 시민과 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분증 등 중요 서류를 무료로 발급해주고, 체류...
넥서스 등록센터 오픈 한 달··· 5246건 신청 처리
승인까지 14개월 기다려야··· 갱신은 30일 내 가능
미국과 캐나다를 오갈 때 전용 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는 출입국 하이패스 프로그램인 넥서스(NEXUS) 신청자 수가 2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6월...
반도체 타고 원화 강세··· 환율 하락 기조로 돌아서
유학생·기러기 가족 숨통··· 무역·수입 업계는 ‘울상’
지난 4월 이래 연고점을 경신하며 치솟던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기조로 돌아섰다. 13일 오후 1시(UTC) 원화 환율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당 장중...
BC주, 부상·질병 얻은 근로자 ‘직업 복귀’ 의무화
내년 1월부터 시행··· 직원 20명 이상 기업 대상
작업 현장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린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새롭게 마련될 전망이다. BC노동부는 근로자보상법(Workers Compensation Act)에...
이번주 기준금리 오르자··· 시중은행 줄줄이 인상
모기지 변동금리 6.05%, 고정금리 5.5% 찍을 듯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수요일 금리 재인상을 단행하면서, 주택 소유자와 예비 구매자의 부담이 또다시 늘어나게 됐다. 캐나다의 5대 시중 대형 은행들은 이번주 중앙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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