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애보츠포드 등 매장 2곳 운영 중단키로
리치몬사에 본사를 둔 애완동물 용품점 펫세트라(Petcetera)가 자금난 해소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 펫세트라는 31일 “온타리오와 BC주 애보츠포드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달걀 섭취 안전 수칙 발표
캐나다 보건부는 부활절을 맞아 달걀로부터 발생되는 살모넬라(Salmonella)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공개했다.보건부는 10일 “캐나다에서 시판되는 달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면역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이 감염될 수...
한국-캐나다 FTA 체결 후 첫 공식 방문
게리 릿츠(Ritz) 캐나다 농업부 장관이 내주 30여명으로 구성된 무역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과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된 후 첫 공식 방문이다.리츠 장관과 한국을 방문하는 무역 사절단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곡물, 콩, 원예 및 가공 식품 등...
밴쿠버교통 법규 위반 차량서 불법 무기 다량 발견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 5일 저녁 11시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통해 불법 무기 운반책을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노스 밴쿠버 청소년 한국어 모임 ‘우마싹’
‘우리 아이와 동네 아이들에게 한국어 책을 읽어 줘야겠다’라는 생각이 시작이었다. 모인 아이들이 친구를 데려오기 시작하면서 3명이었던 아이들은 10명으로 늘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가 원인인 듯”
짐 플래허티(Flaherty) 전 캐나다 재무장관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64세.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플래허티 전 장관은 이날 낮 오타와에 있는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숨을...
경찰 “사실 여부 확인 불가” vs ICBC “교통법상 허용”
중국 운전 면허증 인정 여부를 놓고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과 BC보험공사(ICBC)가 엇갈린 입장을 보여 혼란을 빚고 있다. 경찰은 중국 운전 면허증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반면 ICBC는 교통법에 따라 이를 인정한다는 입장이다.경찰은...
본보 9일자 A1면 “현지인보다 외국인 근로자가 먼저?” 부정 채용 논란 기사에서 “규정상 평균 임금보다 20%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은 잘못된 정보며 “평균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 맞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지난 5일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동문회(VKCSF Alumni Association·회장 박유진)가 토미 더글라스 라이브러리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진학 상담 행사인 ‘2014 멘토들과의 만남(Meet...
새로운 이민 신청자 관리 시스템 도입
캐나다 이민자 선발 과정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정부는 8일 현재 구축 중인 이민 신청 관리 시스템 EOI(Expression Of Interest)의 정식 명칭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로 정하고 이를 내년 1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익스프레스 엔트리는...
BC주민 71% “별도 안전 교육 마련 필요”
해마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BC주 시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72%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대해...
정부, 해당 맥도널드 매장 규정 위반 여부 조사 착수
“한국 국적 근로자 채용 업주에도 영향 미치나” 우려 목소리BC주의 한 맥도널드 매장이 부정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직원 채용 과정에서 캐나다인 지원자가 많았음에도 불구,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우선 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진상...
“LNG 산업에 필요한 인력 자체 해결한다”
BC주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인력 육성 권고안을 전격 수용했다. 이에 따라 LNG 공장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근로자 육성 계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LNG 산업 노조 대표와 원주민 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제시한...
실업률도 0.1% 감소한 6.9% 기록
얼어붙었던 고용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BC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취업자 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4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취업자 수는 1783만3200명으로 전월 대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
제 31회 스카짓 밸리 튤립 축제(Skagit Valley Tulip Festival)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미국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스카짓 밸리는 밴쿠버에서 출발, 국경을 통과해...
“잠금장치 허술한 집이 주요 표적”
창문이 열려 있거나 잠금장치가 허술한 집을 대상으로 한 절도범이 활개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잠든 새벽 시간에 주택 밀집 지역을 돌며 범행을 벌이고 있다.3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2월부터 3월 초까지 버퀴틀람(Burquitlam)과 맬라드빌(Mailardvile)...
캐나다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3월 판매 실적이 반등했다.자동차 시장조사 기관 드로지어(DesRosiers)가 1일 발표한 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현대차와 기아차는 캐나다에서 총 1만8588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판매 실적이 3.9% 증가했다....
밴쿠버에서 3인조 무장강도가 트럭 차량을 몰고 보석 가게로 돌진, 유리벽을 허물고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4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45분께 복면을 쓴 3인조 무장강도가 밴쿠버 메인가(Main St.) 50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보석...
공개 수배 하루 만에 체포, 범행 동기는 아직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수배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랭리 연방경찰(RCMP)은 랭리 웨이크필드 드라이브(Wakefield Dr.) 19600번지대 한 주택에서...
“한국계 대학생으로 일정 성적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주캐나다대사관이 2014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캐나다 소재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한국계 학생으로 최근 1년간 GPA 3.5(예능계 지원자는 3.0)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분야는 일반 장학생, 전문과정 장학생(의학, 법학, 경영학),...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