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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앨버타, 주말까지 ‘위험 등급’ 유지
BC주는 포트 세인트 존 제외 ‘대기질 맑음’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는 적어도 이번주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캐나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타오르는 산불 건수는 현재 다소 줄어든 상태지만, 주말까지 여러...
흡연 포함 장작 바비큐 등 불 피우는 행위 제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뉴 웨스트민스터시가 ‘흡연 금지’라는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8일 뉴 웨스트민스터 시는 성명을 통해...
▲6월 8일(목)부터 BC주 대부분 지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내려진다. 금지령에는 밴쿠버 아일랜드와 중부 내륙의 캠룹스, 카리부 파이어 센터를 포함한 남부 해안 전역이 포함되며, 모든...
“세입자-집주인 간 분쟁 해결 더 쉬워질 듯”
4월부터 200여 언어로 통역 서비스 제공 중
BC주 주택 임대차국(RTB)이 분쟁 해결 및 기타 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200여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이전 주택 임대차 분쟁 해결 서비스가 영어로만...
3~4월 연속 동결 끝에··· 6월 재인상 단행
캐나다 물가·경제 강세에··· “4.50%→4.75%”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결국 두 차례 연속 동결 끝에 ‘베이비스텝’ 금리 재인상을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7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
▲해마다 여름이면 열리는 스탠리 파크 무료 영화 상영 행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시원한 여름 밤의 정취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상영 이벤트는 오는 7월 4일부터...
2021년 4월 전국 렌트비 대비 월 340달러↑
밴쿠버 원베드룸 임대료 2787달러 ‘전국 최고’
지난 달 캐나다의 월평균 주거 임대료가 2년 전 최저치를 기록한 이래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6일 발표한 5월 전국 임대...
BC 역사상 2번째 규모··· “메트로 밴쿠버 맞먹는 면적”
6월에도 덥고 건조한 날씨 계속··· 산불 진압 어려울 듯
포트 세인트 존에서 북쪽으로 158km 떨어진 도니 크릭(Donnie Creek)에서 발생한 산불이 BC 역사상 두 번째 큰 규모로 확대됐다. 6일 BC산불관리국은 도니 크릭 산불이 현재 2400 평방 킬로미터...
‘굿라이프’ 200개 지점서 무료 이용권 제공
12~17세 청소년 대상··· “다음 달 5일부터”
캐나다 전역에 200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는 굿라이프 헬스장(GoodLife Fitness)이 여름 방학을 맞아 10대 청소년 한정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5일 굿라이프 측은 12~17세 사이의...
신청자 대거 몰려··· 리베이트 받으려면 대기해야
BC주 ‘E-바이크 리베이트’ 프로그램의 온라인 신청 접수가 지난주 시작된 가운데, 하루 만에 수천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BC정부에 따르면, 지난 1일...
6월 2일 밴쿠버·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상영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가 세 번째 후속작으로 밴쿠버에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금, 두 분기 연속 하락
주택 수요자 시장 진입··· 매매 다시 살아날까
밴쿠버·토론토는 부담 여전··· “매매 감당 불가”
캐나다의 주택구입여력(Housing affordability)이 매물 부족과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anada; NBC)이 1일 발표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광물 개발 위한 MOU 체결
“BC주 전역 새로운 일자리 및 기회 창출” 기대
▲왼쪽부터 KOMIR 황규연 사장, BC주 조시 오스본 장관. <사진= 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BC주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은 양국의 핵심 광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공식 계정 유료 인증··· 월 정액료 15.99~19.99달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플랫폼이 캐나다에서 크리에이터 유료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1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밴쿠버의 대표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Playland Amusement Park)가 오는 6월 3일(토)부터 8월 18일(금)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티켓 가격은 38달러~50달러로, PNE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의료·기술·운송’ 등 5개 분야, EE 新카테고리 지정
“업무 경험·기술 있다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여”
캐나다가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가 높은 직업군의 경력을 갖춘 이민자들을 적극 환영한다. 숀 프레이저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31일 성명을 통해 연방 이민...
BC·앨버타, 평년과 같은 폭염 없을 듯
전반적으로 ‘변화무쌍한 날씨’ 이어져
최근 3년 넘게 지구 기온 상승을 억제해준 라니냐 현상이 사라지고 기온 상승을 부추기는 엘니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캐나다의 각 주별 여름철 평균 기온과 날씨 양상이...
오는 8월 규제안 발효··· 소매점엔 내년부터 적용
정부, “2035년까지 5% 미만 담배 사용률 목표”
캐나다 정부가 국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올여름 추진한다. 31일 연방정부는 오는 8월부터 금연 및 흡연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담배 각 개비에 발암...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29일 비상사태 선포
1만7000여 명 대피령··· 주택 200채 이상 전소
▲노바스코샤주 어퍼 탄탈론(Upper Tantallon) 일대가 불타고 있는 모습.  사진 = Twitter/Natural Resources and Renewables대형 산불이 덮친 캐나다 서부에 이어 동부에도 거대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6월 5일(한국시각) 재외동포청 출범 맞춰
“해외이주·국적·병무 등 민원서비스 처리”
750만 재외동포의 오랜 숙원인 재외동포청이 오는 6월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소재 통합민원센터도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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