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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캐나다군 포로의 강제노역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은 24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징용을 겪은 캐나다군 포로들에게도 사과해야...
[포토] 오랜만에 반가운 비 2015.07.24 (금)
<▲24일 메트로밴쿠버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비는 가뭄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이날 하루 7mm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박준형기자...
[뉴스] 유산소운동 뇌건강에 도움 2015.07.24 (금)
하루 60분 유산소운동 치매 노인 뇌기능 향상
유산소운동이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4일 UBC와 밴쿠버해안보건연구소(VCHRI)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60분 유산소운동이 노년층의 인지력 감퇴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UBC 인지 신경과학 테레사 리우-앰브로즈(Liu-Ambrose)...
[뉴스] 밴쿠버 자전거 인구 늘었다 2015.07.24 (금)
6월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자 역대 최다
밴쿠버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밴쿠버 시민들. 사진 제공=HUB>밴쿠버시(市)는 지난달 10개 주요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 실태를...
4. 고요하고 아늑한 경이로움, 요호 국립공원
캐나다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의 대표 선수는 앨버타주의 재스퍼(Jasper)와 밴프(Banff) 국립공원이다. 하지만 장대한 로키에서 재스퍼와 밴프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앨버타주의 로키를 이미...
◆밴쿠버 2인조 강도, 7세 소녀에 총 겨눠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2명이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밴쿠버 동부 디에프가(Dieppe St.) 3300번가에 있는 주택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총기를 소지하고...
바짝 따라붙는 차량 가장 불쾌...절반은 '그냥 가만히 있어'
캐나다인 3명 중 1명이 운전중 폭언을 듣거나 시비가 붙는 등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23일 미국 보험업체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캐나다 운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뉴스] 캐나다 아동 범죄 심각 2015.07.23 (목)
지난해 급격히 증가...BC주 온라인 아동음란물 1200건 적발
지난해 캐나다에서 아동 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경찰에 보고된 아동 음란물 범죄가 총 4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2800여건에...
172cm·68kg·온몸 문신...시민 안전 비상
캐나다 동부에서 은행을 턴 무장강도가 BC주로 도주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연방경찰(RCMP)은 강도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로날드 앨버트 캐뉴얼(Canuel·26)의 뒤를...
◆코퀴틀람 주택 살인사건, 50대男 검거코퀴틀람경찰(RCMP)은 주택 살인사건 용의자 마리오 사헬리(Saheli·54)를 1급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헬리는 지난 16일 코퀴틀람에 있는 A(56·여)씨의 집에서 A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스라엘 남성을 각각 살해한...
몸 불편한 고령 환자들 가족처럼 돌보는 커뮤니티 헬스케어 워커 이선화씨
환자들을 떠올리는 그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커뮤니티 헬스케어 워커(Community Healthcare Worker)로 일하며...
전기차의 정숙함과 실용성 그리고 5000달러 리베이트까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유가로 유류비 부담이 커진 가정에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바로 기아(Kia)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Soul EV)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소형 전기차...
[포토] 전소된 한인 동전세탁소 2015.07.22 (수)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동전세탁소가 화재로 전소돼 폐허로 변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뉴웨스트민스터 8번가(8th St.)에 있는 이 세탁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200달러 vs 1000달러, 캐나다 어린이집 보육료 천차만별...밴쿠버 2번째로 비싸
사례 1.) 27개월된 아이를 키우는 이주희(32·여)씨는 최근 불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하루 17달러짜리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매달 380달러 정도가 드는 사립어린이집으로, 매달...
현재 月 750~1047달러...시설 태부족·경제적 손실도
BC주의 어린이집 보육료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하루 10달러 어린이집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캐나다 정책연구기관인 대안정책센터(CCPA)에...
[뉴스] 문답으로 풀어보는 UCCB 2015.07.21 (화)
6세 미만 月160달러·6~17세 이하 月60달러...매달 20일 은행계좌로 지급
캐나다 연방정부가 종합육아혜택(UCCB)을 확대 시행하면서 정부 양육 보조금의 수혜 금액과 대상이 늘어났다.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양육 보조금을 받기 위해 달라진 UCCB에 대해 알아볼...
연방정부, 20일부터 지급...17세 이하 자녀 둔 380만 가정 혜택
연방정부의 종합육아혜택(UCCB)이 확대 시행되면서 1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인상된 양육 보조금을 받게 됐다.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 20일부터 증대된 UCCB(enhanced UCCB) 시행에 따른 정부...
폭넓은 협력 가능...2년마다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개최
외교부는 한국과 캐나다가 과학기술혁신 협력협정(Agreement for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Cooperation)을 타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정으로 양국의 대학과 정부, 연구소, 기업 간 공동연구 및 창업 협력, 연구자 교류, 과학기술 관련 정보 교환 등 폭넓은 협력이...
◆밴쿠버 공원 살인 20대男 검거밴쿠버경찰(VPD)은 공원에서 40대 남성을 살해한 매튜 브레너(Brenner·26)를 2급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브레너는 지난 17일 오후 10시경 밴쿠버 캐롤가(Carrall St.)와 엑스포 불러바드(Expo Boulevard) 인근 앤디 리빙스턴 파크(Andy Livingstone...
[포토]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2015.07.20 (월)
<▲케리-린 핀들레이(Findlay) 캐나다 국세장관이 20일 오후 노스밴쿠버 지역사회 복지시설인 노스쇼어 네이버후드 하우스(North Shore Neighbourhood House)에서 열린 종합육아혜택(UCCB)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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