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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25센트 수수료 부과 없어져
“일회용 쇼핑백, 빨대 등 규제는 그대로”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에 대한 수수료 징수 조례가 15개월 만에 폐지된다. 1일 밴쿠버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25센트의...
12일 만에 잠정합의안 도출··· 1일 업무 복귀
“3만5000명 국세청 노조는 파업 지속할 것”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벌어진 연방 공무원 파업이 12일 만에 종료됐다.1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12만 명의 연방 공무원으로 구성된 재무부 산하 4개 그룹이 정부와...
BC 산재 사망 근로자, 전년 대비 20명 늘어
발암물질 노출·외상성 부상·충돌 사고가 주원인
지난해 BC주에서 업무상 사고와 질병으로 사망한 근로자 수가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노동안전청(WorkSafeBC)이 4월 28일 산재노동자의 날(National Day of Mourning for workers)을...
5월 15일부터 온라인 주차 패스 미리 받아야
올해부터 사용자 계정 도입 “노쇼 방지할 것”
포트무디 북쪽에 위치한 번츤 레이크(Buntzen Lake)를 방문할 예정인 주민들은 올여름에도 사전 주차 예약이 필요하다. 27일 번츤 레이크 저수지를 관리하는 BC하이드로는 지난해...
내년 반등해 3년 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집값 75만 달러 찍을 듯··· "공급이 변수"
올해 연말까지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고된 캐나다 주택시장이 내년 반등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올여름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근의 노상 주차(Street parking) 요금이 낮아진다. 밴쿠버 시의회는 펜더(Pender)에서 유니언(Union) 스트리트, 고어 애비뉴(Gore Avenue)에서 틴셀타운(Tinseltown)까지 총...
윤석열 정부 첫 자문위원··· 밴쿠버 지역 총 62명 위촉
밴쿠버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앞장설 제21기 해외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27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윤석열 정부의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를 구성할 21기 해외...
공공 서비스 피해 ‘눈덩이’··· 국세청 청원도 쇄도
정부, ‘업무복귀명령’ 마지막 초강수 쓸까 주목
공공 근로자 15만5000명이 참여하는 연방 공무원 파업이 2주째 이어지고 있지만 협상 타결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수요일 공개 서한을 통해...
BC페리, 의료 여행 예약금 18달러 면제키로
BC 페리가 일부 의료 여행(medical travel)에 대한 예약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26일 BC 페리는 전문의의 진료 예약을 받기 위해 페리를 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약금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새 이민 정책 추진··· 이중언어 구사 인력도 확대
캐나다 정부가 불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민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을 추진한다. 자유당 정부는 26일 캐나다에서 불어 사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밴쿠버 최대규모의 야시장 ‘리치몬드 나이트마켓(Richmond Night Market)’이 이번주 28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매주 금~일 방문객들을 맞는다. 올해 나이트마켓에서는 110개에 달하는...
데일리 그랜드 700만 달러 일시불 수령
인당 29만弗씩··· “회사는 계속 다닐 예정”
캐나다 3대 로또 중 하나인 ‘데일리 그랜드(Daily Grand)’의 1등 당첨이 BC주 버나비의 한 영화 제작사 직원들에게 돌아갔다. 25일 BC복권공사(BCLC)는 지난 4월 10일자 데일리 그랜드...
코로나 잦아들자··· 외국인 환자 진료차 韓 방문 늘어
“한국 방문 캐나다 환자, 2021년 대비 102% 증가”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진료차 한국을 찾는 외국 국적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110명으로, 전년...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변보경 연주회 개최
5월 19일 7시··· ‘북미투어 마지막 공연 피날레’
▲클래식 기타리스트 변보경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변보경의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다음달 19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타...
‘운항 중단·수하물 지연·민원 처리’ 손질
조만간 개정안 발의될 듯··· “권리 향상”
올봄 캐나다 항공 승객들의 권리와 보상을 더욱 강화할 새로운 변화들이 찾아온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항공기 운항 지연, 결항 및 분실 사고에...
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5년 추적 끝에 적발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집 뒷마당에 찾아 온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1일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비탈리 셰브첸코(Shevchenko) 씨는 곰에게...
폭스바겐 배터리 공장 건설에 130억弗 투자
‘배터리 제조국’ 전환 발판··· 일자리 창출도 기대
세계적 광물 생산국인 캐나다가 배터리 제조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 20일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온타리오주 세인트토마스에 배터리...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에··· ‘유료화’ 확대 미뤄
넷플릭스 “구독자 이탈 때문 아냐” 논란 일축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2분기로 미룬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자 구독 취소 반응에 따른 결정은 아니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당초 1분기에...
▲밴쿠버 다운타운과 나나이모 다운타운을 오가는 새 고속 페리가 올여름 운항을 시작한다. 19일 밴쿠버 아일랜드 페리운항회사(VIFC)는 ‘헐로(Hullo)’라 불리는 신형 고속선이 올해 늦여름...
15만 연방 공무원 노조, 19일부터 이틀째 파업 진행
250개 장소서 피켓 시위··· “이민·여권·세금신고 타격”
캐나다 공공 근로자 15만5000명이 정부와의 임금 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하면서, 공공 서비스 분야 곳곳에서 피해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지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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