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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롤러스케이트-차량 충돌, 1명 중상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경 노스밴쿠버 이스트 오스본 로드(East Osborne Rd.)와 론스데일 애비뉴(Lonsdale Ave.) 교차로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A(21·여)씨가 정지 신호에서 멈추지 못하면서...
非영어권 국가 선발 대폭 감소...ITA 받은 한국인 327명 불과
새로운 이민 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가 도입된 지 6개월이 지났다.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초청장인 일명 ITA(Invitation To Apply)를 받은 한국인은 327명에 불과한 것으로...
"한인 영주권 확보에 영어 최대 걸림돌 될 것"...EE 실효성 의문 제기도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가 도입된 후 한국인들의 캐나다 이민이 전보다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에서 발목이 잡힌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캐나다 이민부(CIC)가 발표한...
"전쟁 당시 잔혹행위에 대한 새로운 사죄 없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가 책임을 회피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언론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수영, 보트 즐기다 물에 빠져 실종·사망..."안전장비 착용하고 규정 지켜야"
BC주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강이나 바다, 호수를 찾는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4일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해리슨(Harrison) 호수에서 총...
써리 70대 여성 대낮에 피해...여객기서도 60대 여성 당해
노인 여성 성폭행 사건이 잇따랐다. 용의자는 모두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써리경찰(RCMP)은 대낮에 주택에 침입해 70대 여성을 성폭행한 20~30대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 12일 오후 1시 44분경 써리 28번 애비뉴(28 Ave.)...
◆밴쿠버 나이트클럽 앞 주먹다짐 60대男 사망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경 밴쿠버 랍슨가(Robson St.)에 있는 시내니건스(Shenanigans) 나이트클럽 앞에서 A(60)씨가 20대 백인남성의 주먹에 맞아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거부하고...
[교민] 광복 70주년의 영웅들 2015.08.13 (목)
<▲1947년 경교장에서 이승만 대통령(첫줄 오른쪽에서 둘째)과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첫줄 왼쪽에서 둘째), 김구 임시정부 주석(첫줄 왼쪽에서 넷째), 조지 피치(둘째 줄 왼쪽에서 첫째)와...
[기획특집] 올여름 내차 바꿔볼까? 4. 아우디 Q7 2015.08.13 (목)
향상된 안정감에 더해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부드럽고 조용하며 빠르다. 향상된 안정감까지 더해져 온전히 운전에 몰입하기 좋다. 아우디(Audi) Q7의 시승 소감이다. 럭셔리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Q7. 올여름 Q7이 새롭게...
"입양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 홀트아동복지회 말리 홀트 이사장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1945년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8·15 광복절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뜻깊은 날이면서 동시에 재외한인동포 이민사에서도 중요한...
<▲홀트아동복지회 말리 홀트 이사장과 홀트부속의원 조병국 명예원장이 지난 12일 밴쿠버를 찾았다. 2년 전 골수암 판정을 받은 홀트 이사장은 밴쿠버 마라내추럴(Marah Natural)의 이규헌...
◆밴쿠버 보행자 차에 치어 부상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2시경 밴쿠버 그랜빌가(Granville St.) 1000번가에서 길을 건너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차에 치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통일 재외동포 포럼. 사진 제공=주밴쿠버 총영사관>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 11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UBC 박기림 학생 등 5명...1000달러 장학금 지급
UBC에 재학 중인 박기림(여)씨 등 5명이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을 받게 됐다.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7일 2015년도 캐나다 지역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박기림씨를 비롯해...
전통 이어가는 꽃미남 줄타기 명인 김민중
외줄 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이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외줄 위에서 펼치는 각종 묘기에 흔한 표현으로 심장이 쫄깃해진다. 지난 8일 버나비에서 열린 제14회...
"캐나다외환은행 거래 고객에는 영향 없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합병하면서 내달 1일부터 KEB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캐나다외환은행(은행장 방기석)은 11일 "모행 외환은행과 그룹관계사 하나은행이 9월 1일 통합은행으로 출범한다"며 "통합은행명은 KEB하나은행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60년대 유행했던 백일해 발병...환자 대부분 오카나간 밀집
BC주에 어린이 호흡기 전염병이 창궐해 비상이 걸렸다. 11일 BC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총 58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0%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백일해가 주로 창궐한 지역은 오카나간(Okanagan)으로 총 36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흉기에 찔린 남성 숨져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경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ast Hastings St.) 139번지 앞에서 A(47)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지난 8일 버나비 스완가드 경기장(Swangard Stadium)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강아지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제14회 한인문화의 날이 열린 이날 경기장에는 교민과 외국인 등 총...
[포토] 대형 윷놀이도 재밌어요 2015.08.11 (화)
<▲아이들이 지난 8일 버나비 스완가드 경기장(Swangard Stadium)에서 대형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14회 한인문화의 날이 열린 이날 경기장에는 총 3만2000여명이 찾아 한국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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