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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확보 어려운 겨울철, 안전의식 더욱 절실”   버나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30분경, 윌링돈(Willingdon) 애비뉴 인근에서 70세 여성이 차에 치은 것에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 15분경에는 85세 여성이 길모어(Gilmore) 애비뉴와...
수석 합격자 재비어 리차드씨
캐나다 회계사협회(CICA)는 5일 올해 회계사고시(UIFE)에 2701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케빈 댄세이(Dancey) CICA회장은 “수험생들은 경영, 세무상담, 재무와 세금 분야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가치 있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을 거쳤다”며 “합격자들의 성취에...
29일 코퀴틀람 유나이티드 블루버드 인근
11월 29일 오전 9시경 1번 고속도로 유나이티드 블루버드 나들목(코퀴틀람 구간) 서쪽 다인승...
BC주 치안당국 평소 근무인력보다 4배 투입
10월31일 할로윈은 BC주에서 사건, 사고가 급증하는 날이다. 특히 화재발생이 크게 늘어...
“차대번호 기입하면, 차량 정보 한눈에 알 수 있어”
중고자동차 구입이 전에 비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ICBC는 중고차 구입 희망자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서비스를 9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 칠리왁 10대 소녀 익사 사고 2008.08.14 (목)
“여름철 물놀이 사고 조심하세요”
여름철 무더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물놀이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칠리왁 거주 17세 소녀가 물놀이 도중 강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8월 13일 오후 6시경 칠리왁 강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제18차 세계언어학자대회 개막
전 세계 언어학자들의 가장 큰 행사인‘세계언어학자대회(CIL: International Congress of Linguists)’의 제18차 대회가 21일 오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막, 6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시애틀 아울렛 부럽지 않은 밴쿠버 아울렛 퀸스브로 팩토리 아울렛 ‘Queensborough Landing’
밴쿠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명품족이 아니라 해도 미국 여행길에 빼놓지 않는 쇼핑 코스가 미국 시애틀 아울렛(Outlet) 매장이다. 시애틀 아울렛 할인매장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계적인 유명브랜드 매장이 한 장소에 모여 있어 원 스톱...
28일 BC주 프린스 조지
캐나다 BC주 프린스 조지 소재 뉴칼레도니아(CNC) 학교에 유학하던 김모(21세)양이 28일 오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1톤 밴 차량에 치었다. 사고직후 프린스 조지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부상...
25세 일본여성 블랙콤에서 실종 상태
위슬러-블랙콤 지역에서 실종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올 여름까지 계속… 교차로 사방에 경찰 배치
경찰은 올 여름까지 사고가 빈발한 교차로를 교대로 돌아가며 단속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권민수 기자 ms@vanchsoun.com 메트로 밴쿠버 각지에 사고가 빈번한 교차로를 지나갈 때 운전자들은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경찰...
에이미 와인하우스, 5개 부문 휩쓸어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 최우수앨범상
세계 최고의 대중음악상인 제5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영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Winehouse·25)가 최우수 노래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을 휩쓸었다. 그녀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West·31)는 최우수 랩 앨범 등 4개 부문 수상에...
1월 31일 오후 7시 장례식
록그룹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50, 사진)씨가 29일 사망했다. 리치몬드 소재 일식재료 도매업체 '21세기 트레이딩(대표 서명석)' 창고 앞에서 작업하던 김씨는 중심을 잃고 넘어진 지게차(포크 리프트)에 깔렸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경 일어난 사고직후 크게 다친...
에어 캐나다 승객 10명 부상
부상자 10명이 발생한 10일 에어 캐나다 소속 여객기(AC190) 비상 착륙 사고와 관련해 난기류가 아닌 기내 컴퓨터 고장이 사고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CBC는 “탑승자 중 한 명인 리차드 쿨씨로부터 조종사 중 한 명이 인터컴을 통해 컴퓨터 고장으로...
밴쿠버 시경 주의 촉구
지난 27일 밴쿠버 시내에서 노인 3명이 차에 치어 중상 또는 사망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밴쿠버 시경이 주의를 촉구했다. 27일 오전 10시 10분경에는 83세 남성이 41가와 던바에서 길을 건너다가 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오후 2시 30분에는 69세...
밴쿠버 한인노인회 모금 활동 시작
태안반도의 기름유출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한국내 노력에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가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다. 노인회는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에 ‘기름유출 모금운동’ 구좌(구좌번호 #211235)를 개설해 뜻있는 한인들의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6명 사망 17명 부상
결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인도계 일가족을 픽업트럭이 덮쳐 6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24일 아보츠포드에서 발생했다. 아보츠포드 시경은 “71세 운전자가 탑승한 1981년형 픽업트럭이 르페브르 로드 1700번지 인근에서 24일 밤 11시경...
[인터뷰] 미국판 '성수대교 사고' 2007.08.02 (목)
▲ 1일 저녁 러시아워에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미시시피강을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마침 교량을 지나던 승용차와 트럭, 스쿨버스 등 상당수의 차량이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中관광객 카필라노 브리지서 실종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은 중국에서 관광 온 샨 린(17세)양이 28일 오전 11시경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관광 도중 실종됐다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린양은 고소공포증이 있다면서 같이 온 관광객들을 두고...
17일 코퀴틀람서 운전자 1명 숨져
광역밴쿠버 곳곳에서 차량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17일 코퀴틀람 로히드 하이웨이에서는 낮 12시경 차량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또다른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에 대해서는 유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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