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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에 손이 덜 가는 콘도가 좋다”
입소스-리드사가 TD은행 의뢰로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5대 대도시에 거주하는 25-59세 사이 주민들을 상대로 선호하는 주택 형태를 조사한 결과 35%가 콘도를 택했다. 콘도 선호자 중 85%는 그 이유로 “주택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부동산] 버나비 사우스지역 타운하우스 2006.06.19 (월)
최근 버나비 사우스지역의 한 타운하우스(사진)는 매물등록 55일만에 거래가 이뤄졌다. 총면적 1085평방피트에 방 2, 욕실 2개, 가스파이어 1개를 갖춘 이 주택의 평방 피트당 가격은 거래가기준 약 287달러였다. 2004년 거래가격(22만5000달러)에 비해서는 2년만에 38.2%...
퀘벡 주민 50%, “상원 없애야”
캐나다인 44%는 현 임명제인 캐나다 상원제도를 선거제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고 있으며 31%는 상원제 폐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원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생각은 동-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BC와 알버타 등 서부 지역 주민들은 상원...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지역 고층 콘도 2006.06.12 (월)
자고 나면 오르는 게 집값일 정도로 주택가격의 오름세가 가파르게 지속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점차 지역별로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의 고층 콘도 열풍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밴쿠버 웨스트...
[부동산] 써리 클로버데일지역 단독주택 2006.05.08 (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월간거래량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4월 한달간 모두 1875건의 매매가 성사됐으며 지난해보다 3% 줄었다. 매물자체가 귀해진 탓이다(-18%). 하지만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0.6%가 급등했다. 최근 16일만에 거래된 써리 클로버데일 지역...
4일부터 이틀간 몬트리올에서
2006년 캐나다지역 총영사회의가 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임성준 주 캐나다대사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주 몬트리올, 주 토론토, 주 밴쿠버 총영사와 외교통상부 본부의 정무, 경제, 영사담당 과장이 참석한다. 총영사회의에서는...
수영 축구 골프 배구 등 스포츠 프로그램 풍성 접수 서둘러야 여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
어느덧 긴 겨울이 지나고, 새싹이 파릇하게 돋는 봄이 돌아왔다. 특히, 밴쿠버의 겨울은 우기 탓에 더욱이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드는 기간이 되었다. 따라서, 집에서 움츠려 들었던 몸을 활짝 펴고 다가올 여름방학을 보다 활기 차게 보내고 싶은 학생들이 많을...
[부동산] 버나비 사우스지역 단독주택 2006.04.24 (월)
4월 들어 광역 밴쿠버지역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매도물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고 호조건의 물건은 경쟁이 치열하다. 하루 만에 거래가 성사되거나 사자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초 희망가격보다 높은 값에...
캐나다 중부지역 강 범람 위험 1천여명 대피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북동쪽에 있는 원주민들이 강의 수위가 갑자기 상승해 거주지역에서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대피했다. 15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레드 어스’ 지역의 추장 밀러 나와키스는 250명의...
[뉴스] 주정부-지역청, 또 불협화음 2006.04.18 (화)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이어 에어케어 놓고 대립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 중인 에어케어(AirCare) 운영 방식을 놓고..
3일부터 집중단속
3일부터 광역 밴쿠버 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 단속이 강화된다. ICBC와 연방경찰, 밴쿠버시경은 과속, 위험 운전 외에 보행자와 버스에 대한 양보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등 교통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밴쿠버 시경은 BC주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환경 편리한 주거환경 매력
대학도시로 이름난 UBC 지역은 BC주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커뮤니티로 많은 이들이 거주를 원하고 있는 곳이다. UBC 인근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UBC 학생들 중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고 방을 얻어서 사는 학생, UBC...
BC주민, SUV 당첨 확률 800만분의 1
CBC온라인은 팀 호튼스 경품 당첨확률이 캐나다 각 지역마다 다르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0대를 경품으로 내건 팀 호튼스의 '롤업더림(Roll up the rim)' 봄철 커피판촉 캠페인에서 BC주민이 SUV에 당첨될 확률은 800만분의 1이다. 반면에 팀 호튼스가 던킨...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지역 단독주택 2006.03.13 (월)
광역 밴쿠버지역 주택시장을 보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조심스럽다. 일부에서는 거듭된 금리인상의 영향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폭락까지 우려한다. 하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요지부동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매물등록 6일만에 거래된...
[부동산] 버나비지역 고층 콘도 2006.03.06 (월)
매물등록 15일만에 거래된 버나비 지역의 한 콘도(사진)는 총면적 1010평방피트에 방 2, 욕실 2,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지은 지 4년 된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376달러, 최초 판매희망가격에서 한차례 가격을 내린 뒤 거래됐다....
[부동산] 코퀴틀람지역 타운하우스 2006.02.27 (월)
최근 매물등록 25일만에 거래된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 지역의 한 타운하우스(사진)는 총면적 1860평방피트에 방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지은 지 3년 된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222달러, 최초 판매희망가격에서 한차례 가격을...
스피릿 베어 서식지 포함 180만헥타르 규모
BC주정부는 온대우림(Temperate rainforest)과 야생동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BC주 중부와 북부 해안지역 180만 헥타르(1만8000평방킬로미터)를 보호 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레이트 베어 레인포레스트(Great Bear Rainforest)’로 불려온 이곳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지역비상사태...주정부 보상 지원 예정
지난 주말 강풍으로 인한 높은 파도가 델타시 트와슨 지역을 덮쳐 이곳 주택과 상가를 큰 홍수 피해를 입었다. 델타 시청은 4일 지역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바운더리 베이와 비치 글로브 등 해안 지역 일대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6일 비상사태를 해제한 델타 시청은...
골든-BC-알버타주 경계지역 통행 금지
폭설로 인해 30일 동안 통제됐던 코퀴할라 하이웨이 호프(Hope)부터 메리트(Merritt) 구간 통행이 31일 다시 재개됐다. 고속도로 관리당국은 제설차를 동원해 톨 부스 인근에 고립된 차량 12대를 구조했다. 그러나 31일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1번 고속도로)...
[부동산] 써리 길포드지역 타운하우스 2006.01.16 (월)
2005년 광역밴쿠버지역 부동산시장의 거래규모가 175억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거래량도 4만건이 넘었으며 BC주 전체지역의 부동산 거래규모도 35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278억달러보다 27%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매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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