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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32.1%>신민당 30.6%>보수당 28.6%
연방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당(Liberal)이 처음으로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3위로 추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4일~10월 9일 밴쿠버국제영화제 열려…한국영화 10편 초청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개막한다. 한국영화도 총 10편이 초청돼 밴쿠버 관객들을 만난다.11일 VI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열린다....
2달간 연락 후 국경 넘어…"자녀들 온라인 활동 주의해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난 10대 캐나다 소녀를 성폭행한 미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애버츠포드경찰(APD)은 11일 미국 버지니아 출신 조슈아 마이클 나폴리(Napoli·33)를 아동성폭행 등 혐의로 입건했다. 나폴리는 지난 5일 애버츠포드 모 호텔에서 13세...
대한민국 산림청 공무원들이 BC주를 방문해 산불 관련 교육을 받았다. BC주정부는 지난 9일 BC주 메리트(Merritt) 인근에서 한국 산림청 소속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산불 조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산림청 공무원들은 이날 산불 증거 수집 방법과 산불...
◆버나비 80대 남성 건널목서 차에 치어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경 버나비 크리스탈 몰(Crystal Mall) 인근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던 A(89)씨가 우회전하던 회색 마쯔다 차량에 부딪혔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포토] VIFF 향한 뜨거운 관심 2015.09.11 (금)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린다. 지난 8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밴시티 극장(Vancity Theatre)에서 VIFF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포토] 밴쿠버국제영화제 개막 2015.09.11 (금)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린다. 지난 8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밴시티 극장(Vancity Theatre)에서 VIFF 조직위원회 측이 이번 영화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ITA 받고도 영주권 거절 사례 증가…원인은 LMIA, 고용주 정규직 고용제안 필수
30대 후반 남성 김모씨는 밴쿠버에 있는 캐나다 현지기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올해 초 이민을 위해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에 등록한 그는 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모의선거 해보니 분실에 미도착까지
내년 대한민국 20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국민 투표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모의...
◆잉글리시 베이 요트 화재, 5명 구조캐나다해안경비대(Canadian Coast Guard)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경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 떠 있던 요트에서 불이 났다. 요트에 타고 있던 5명은 구조됐으며 다행히 별다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요트는...
한-캐 FTA 활용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한인 중소기업인 큰 호응
한국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최대 수혜 품목은 역시 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캐 FTA 체결 당시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다.지난 9일 오후 버나비 힐튼...
환자와의 신뢰 최우선으로 여기는 중의학 침술사 정수산씨
"고령화 시대, 오래 사는만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올해부터 중의학 침술사로 밴쿠버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수산(30·여)씨는 "병원에서...
<▲지난 9일 오후 버나비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무역관과 법무법인 로고스 주관으로 '한-캐 FTA 활용 진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교민] 한-캐 FTA 대한 뜨거운 관심 2015.09.10 (목)
<▲지난 9일 오후 버나비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무역관과 법무법인 로고스 주관으로 '한-캐 FTA 활용 진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지난 9일 오후 버나비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열린 '한-캐 FTA 활용 진출전략 세미나'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무역관 강영진 관장이 한국과 캐나다 간...
기술이민에 이어 EEBC도 접수 중단...내년 점수제 도입 예고, 이민 험로 예상
올해 BC주정부 추천이민(PNP)이 사실상 문을 닫았다. BC PNP의 기술이민(Skills Immigration)에 이어 익스프레스엔트리 BC(EEBC)도 신청서 접수를 중단했다. EEBC는 BC PNP가 제공하는 세가지 방법 중...
"당초 계획보다 많은 3650명 수용할 것"...하퍼 정부 승인 여부는 불투명
터키에서 숨진 채 발견되 세 살배기 아일란 쿠르디 가족의 캐나다 난민 신청 거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퀘벡주정부가 올해 당초 계획보다 3배 더 많은 시리아 난민을...
21인 1역 전무후무한 역대급 멀티캐스팅,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선선한 가을날 감성을 따뜻이 적셔줄 로맨스 영화 뷰티인사이드가 밴쿠버에 선을 보인다.북미 배급사인 웰고 USA(Well Go USA)는 뷰티인사이드(The Beauty Inside)가 11일 밴쿠버를 포함한 북미 26개...
4일과 7일 두 차례 시도 불발
스탠리파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아동을 유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경찰(VPD)은 8일 A(28)씨를 미성년자 유괴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경 스탠리파크 로스트 라군(Lost Lagoon) 인근에서 2세 여아를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고...
◆랭리 친구 살해 3인방 검거연방경찰(RCMP)은 친구를 살해한 코너 앵거스 캠벨(Campbell·21)과 브래들리 마이클 플래허티(Flaherty·20), 키스 윌리엄 탠커드(Tankard·20) 등 3명을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캠벨 등은 지난해 2월 26일 랭리에서 니콜라스 해넌(Hannon·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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