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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다시 동결··· 5% 유지
중앙은행 "추가 인상 가능성 남아 있어"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중단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5...
대쉬캠 영상 있는 주민들 제보 요청
5일 오전 써리 교차로에서 한 자전거 운전자가 세미트럭과 충돌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써리 RCMP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120번가 교차로 동쪽 104번가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던...
벌금 최대 368달러··· 30km/h 속도 유지해야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주 ICBC의 공지에 따르면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쿨 존을...
700개 기업 설문 참여··· 임금 평균 3.6% 인상 기대
인재 확보에 중점··· “2%만이 내년 임금 동결 계획”
캐나다 고용주들은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년 직원들의 임금 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컨설팅 기업 노르망딘 보드리(Normandin Beaudry)가 5일 발표한...
리오 세단, 옵티마 세단 및 하이브리드 등 대상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된 옵티마 등 기아(KIA) 자동차 일부가 트렁크 불량 문제로 리콜된다. 1일 캐나다 교통국에 따르면, 기아 캐나다 법인은 캐나다 내 기아차 2만 대를 트렁크 잠금장치...
GDP 0.2% 성장··· 다음주 금리 동결론 힘 실려
시장 전망치 1.2% 하회··· 소비자 지출 둔화 탓
캐나다 경제가 고금리에 따른 투자·소비의 감소로 2분기에 예상보다 더 부진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GDP 지표의 부진으로 9월 기준금리 동결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연방...
정부, 학령기 아동 위한 양육 보조 프로그램 도입
매월 최대 145달러 절감··· 4만3000가구 혜택 기대
BC주 학령기 아동을 위한 새로운 양육 보조 프로그램이 9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양육 가정의 보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BC주정부는 매달 프리스쿨(preschool)이나 방과 전/후...
연휴 끝나는 9/5부터 다시 폐쇄
▲Joffre Lakes 공원 전경 (사진=Chris Morisawa via Flickr)지난주부터 이용이 제한됐던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가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깜짝 개방한다. BC공원관리국(BC Parks)은 이번주...
특정 4개 역, 9월 5일부터 4시간 단축 운행
리치몬드 지역 스카이트레인 캐나다라인의 운행 구간이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3개월간 단축 운행된다. 30일 트랜스링크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브릿지포트 역과 리치몬드...
밀 수확량 작년 대비 14%↓··· 식탁 물가 위협
빵·파스타 가격 오를 듯··· 카놀라·보리도 흉작
캐나다 전역 농가가 극심한 가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밀 생산지인 프레리 주는 가뭄으로 인해 올해 밀 수확량이 예년보다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29일...
미국 18개 주 성소수자 권리 금지법 통과
“성소수자 폭력 위협 늘어··· 차별 주의해야”
캐나다 정부가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성소수자(LGBTQI+) 자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캐나다 글로벌 사무국(Global Affairs Canada)은 30일 권고문을 통해 미국의 일부 현지...
BC주민 캐나다에서 첫 감염 사례
‘피롤라(Pirola)’로 불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A.2.86)가 BC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BC보건당국은 29일 성명을 통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첫 BA.2.86 감염자가...
전년 대비 8.9%, 전월 대비 1.8% 증가
밴쿠버 등 BC주 4개 지역 상위권 차지
캐나다 주거용 임대시장의 평균 호가(asking price)가 7월에 또다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읽기·쓰기·수리·디지털 기술 수강 가능
2023-24년도 최대 1만6000명 주민 혜택
읽기·쓰기와 더불어 수학,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BC주 전역의 무료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개선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셀리나 로빈슨...
공동 당첨으로 13만9300달러 나눠 가져
프린스 조지에 거주하는 한 한인 부부가 복권 당첨의 영광을 안아 화제다. 28일 BC주복권공사(BCLC)는 지난 6월 17일자 6/49 로또 추첨에서 김씨 부부(Myung and Jin Kim)가 5개 당첨 번호와...
화요일 비소식··· 산불 연기도 사라질 듯
지난 주말 내내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BC주 산불 상황이 더욱 악화된 가운데, 이번주 두 차례 연속 내리는 단비로 한숨을 덜 것으로 보인다.28일 캐나다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
납세자 연맹 ”호화 여행에 국민 세금 낭비” 주장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이 재임 첫 해 동안 약 300만 달러를 여행 경비로 쓴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은 캐나다 총독 관저인 리도 홀(Rideau Hall)이 지난해 사이먼이...
8월 25일부터 9월 말까지 ‘이용 제한’
▲Joffre Lakes 공원 전경 (사진=Chris Morisawa via Flickr)BC주 내 인기 주립공원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가 앞으로 약 한 달간 돌연 폐쇄된다. BC공원관리국(BC Parks)은 금요일 공지를 통해...
50대 남성 중상 입고 끝내 숨져
▲North Vancouver RCMP노스밴쿠버에서 50대 보행자가 관광버스에 치여 사망한 후 경찰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 노스밴쿠버 RCMP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오후 2시 40분경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1150달러씩 총 8000달러··· “경각심 가져야”
산불 비상 시국에도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어기고 몰래 불을 피우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BC야생보호국(BCCOS)은 지난주 주말 사우스 코스트 지역과 쿠트니 지역에서 총 7장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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