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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은 49% ‘가능’, 55세 이상 92% ‘불가’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C)는 가족이 모여서 콘솔(게임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SAC가 입소스-리드사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결과 부모중 40%는 ‘비디오 게임은 가족활동의 일부가 됐다’는 명제에...
교사부족 문제 해결 기대
BC주정부는 시골지역에서 근무할 교사를 모집하기 위해 지원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교사들이 도시지역에 몰리면서 시골에 근무할 교사가 부족해 이뤄진 조치다. 시골지역 근무 교사에게 보너스 지급은 BC주정부를 대표한...
37개국 비교결과 사용율 1위
컴스코어 미디어 메트릭스사는 전세계 37개국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캐나다인들의 인터넷 뱅킹(Internet banking) 이용률은 67.1%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컴스코어사는 다른 영어권 국가들의 인터넷 뱅킹 이용률은 50% 미만으로 영국(49.5%), 미국(44....
일반우유 인기 계속 줄어드는 추세
캐나다인들의 저지방 식습관 유행이 유제품 섭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유지방 2%와 1%우유가 인기를 끌고 일반우유(homo milk)의 소비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집계한 유제품 소비량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2% 우유를 가장 선호하고...
[포토] "숭례문 화재는 전화위복" 2008.07.14 (월)
前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교수
숭례문은 불탔지만 70%가 남아있다. 중환자실에 간 환자 정도인데 (분위기는) 영안실도 그런 영안실이...
日 교사들의 '학습지도 해설서' 공표
일본 정부는 14일 독도(獨島) 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내용을 사실상 포함시킨 '중학교 사회과목...
낮 한때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 13일 오후, 포트무디 번슨 레이크(Bentzen Lake)에는 더위를 피해 수영을 즐기는 가족단위의 인파들이 붐볐다. 주인을 따라 호수를 찾은 개들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심진숙씨(써리)
오븐에 빵을 넣은 뒤 타이머를 해 두고도 ‘내 눈과 감각만 믿겠다’는 듯 연신 오븐 속을 들여다 보던 심진숙씨.
휘트니스 월드(Fitness world) 양의석씨
취미를 직업이나 창업으로 연결하는 일은 흔하다. 사례는 다르지만 양의석씨는 스스로 체중감량을 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을 직업으로 선택, 스스로에게 꼭 필요했던 운동과 취업
밴쿠버 주변 가볼 만한 비치 - 딥 코브 파크(Deep Cove Park) & 인디언 암
시원한 바람이 햇살을 잡아 둔 곳, 딥 코브 파크(Deep Cove Park)는 1번 고속도로에서 노스 밴쿠버 방향으로 달리다가 달튼 하이웨이(Dallarton Hwy.)를 만나면 우회전, 다시 Deep Cove Rd.를 따라가면 끝 지점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한여름 공원에서는 마음을...
사우스 써리 모건하이츠 4개 건설회사의 야심작
사우스 써리에 위치한 모건하이츠(Morganheights)는 남북으로 25애비뉴부터 27A애비뉴까지, 동서로 164가부터 162가까지 구간에 위치한 단독주택 개발프로젝트다
올해 6월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에서 주거용 부동산의 거래량 부진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빠져들었습니다. 밴쿠버 지역에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기 이전인 2000년대 초의 상황보다 그다지 나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지난 6월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밴쿠버문예사모
문화(文化, Culture)란 라틴어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의 뜻은 경작(耕作)이나 재배(栽培)였다가 훗날 교양·예술 등의 뜻을 가지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의 인류학자 E.B.타일러는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전(前),서울 대원고등학교 교사/현(現),시조시인 이승돈씨.
입시위주 교육정책에 가장 염증 느끼는 사람은 교사  “내 아이들에게 자유주고 싶어 밴쿠버 이민 결심했죠” ◆20년 재직하던 학교 사직하고 제주행 “마지막 이삿짐을 부치러 인천항엘 찾았다가 배가 마침 정기검사 중이어서 군산항까지 내친 김에...
22개 버디, ‘버디 김’ 애칭 얻어
골프 유망주 김혜수(사진)가 BC주니어 여자 골프대회 우승컵을 다시 들어 올리면서 BC 여자 골프의 지존으로 떠올랐다. 김혜수는 지난 2005년 대회 석권 이후 3년만의 기쁨을 누렸고 김수빈은 2위에 올라 한인 독무대를 연출했다. 10일, 선데일 골프클럽(5808 야드, Par...
[포토]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2008.07.11 (금)
사기혐의 A씨 검거 한국 송환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고 캐나다로 도피했던 A씨(57세)가 경찰영사의 끈질긴 수사 끝에 한국으로 송환됐다.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영사는 “A씨는 인천에서 가구제조공장을 운영하면서 거래업체들로부터 물품을 공급받고 대금을 결제하지 않는 등의 수법을...
뜨거운 여름을 달래기는 역시 물이 최고다. 한낮 수은주가 섭씨 30도 가까이 오른 9일 오후 버나비의 한 수영장에는 여름을 즐기려는 인파들도 넘쳐났다. 한편, 캐나다 기상청은 10일 BC남부내륙지역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카놀라 씨앗, 대체연료 원료로 기대감 높아 바이오디젤 활용 법안 상정 전 가격 64% 상승
휘발유뿐만 아니라 식용유 값도 크게 오르고 있어 이를 비축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원인을 찾아보니 식용유 재료인 카놀라(Canola)로 바이오 디젤을 만들어 이를 난방유와 디젤유에 의무적으로 섞겠다는 법안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 비판
BC주 신민당(BC NDP) 캐롤 제임스 대표는 9일, 고든 캠벨 BC주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사실상 거부하는 발표를 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제임스 대표는 “캠벨 주수상은 대중교통 요금을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최근 차량보험과 전기료도 인상했으며,...
BC주정부 AIMDBC에 예산 지원
BC주정부는 미국과 캐나다 외 다른 지역에서 의대를 졸업한 이들의 고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보건부는 9일 BC주 국제의사협회(the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Medical Doctors of BC, 이하 AIMDBC)에 4만5000달러를 지원해 BC주에 거주하는 외국 출신 의사들의 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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