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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고령층·연령별 우선 순위 재설정”
18~59세 일반 대중 7월로 접종 시기 늦춰져
3월 사전 예약 개시··· 430만 집단 면역 전망
BC주정부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 접종계획을 새롭게 수립·추진한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9월까지의 접종...
10만 명 이상 백신 접종 받아
BC주 보건당국은 21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5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5명의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6만2976명,...
사망자는 14명 추가
BC주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5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4명의 관련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6만2412명,...
실 확진자 잠차 줄어··· 사망자 31명 추가
BC보건당국은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33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미 국경 왕래시 신분증 대용... 단계적 중단
정부, “2025년 9월부로 완전 폐지 단행”
캐나다-미국 왕래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량운전면허증이 도입 12년 만에 폐지된다. BC주정부는 18일 당초 미국 입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도입됐던 개량 운전면허증(Enhanced...
임대 공실률 7% 증가 “매물도 늘어나”
2019년도 세수액 8800만 달러 달해
빈 집 임대를 강제하기 위해 도입된 BC주의 투기빈집세 정책이 임대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3일 셀리나 로빈슨(Robinson) BC주택주 장관은 2018년 처음 도입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 536명, 사망자 7명 추가
BC 보건당국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536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608명으로 늘어났고, 7명의...
BCREA, 2020 주택시장 연례보고서
"새해에도 거래·가격 동반 상승 기대"
지난해 BC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높은 주택 거래량과 전반적인 가격 상승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3일 발표한 2020 주택시장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총 사망자 수 1000명 넘어
BC 보건당국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금요일 이후 사흘 사이에 BC에서는 총 14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일별 확진자 수는 ▲금-토요일: 538명...
▲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내려진 강풍 주의보로 인해, 5일 오전부터 밴쿠버과 밴쿠버 아일랜드를 잇는 BC 페리 대부분의 노선 운항이 취소됐다. 캐나다 환경부는 5일 오후까지 풍속...
보건당국 "3월 말까지 55만 명 접종 실시"
접종 간격 35일로 늘려, 접종 대상자 확대
BC주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역사회 접종을 구체화한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BC주민 55만 명을 대상으로 79만2000회...
1만 7510명 첫 번째 백신 접종 마쳐
BC 보건당국은 2020년 마지막 날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68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8명이 추가되며,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감소의 큰 이유는 줄어든 검사량 때문
연휴 기간, 방심 말고 방역 수칙 꾸준히 지켜야
최근 BC주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보이지만, BC 보건당국은 확진자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검사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BC 보건당국은 지난 29일 정례...
[포토] 모더나 백신, BC주에도 도착 2020.12.29 (화)
▲ 지난주 캐나다 연방 보건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1차분이 29일 오후 BC주에 도착했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1차분은 BC주 북부와...
리서치코 설문조사 결과··· 강력한 처벌 원해
“벌금 2배 인상·1년 자격정지 처분 등” 촉구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산만운전자의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BC주민의 절반 이상은 산만운전 적발자에 대해 더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온주서도 3명 확진··· 전국 총 4명 감염
밴쿠버 아일랜드 출신, 15일 영국서 입국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강한 변종 코로나19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처음 발견된 데 이어 BC주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BC보건당국은 27일 오후 긴급 성명을...
11월 말 정점 찍고 ‘소강상태’ ···방역 수칙 강화 효과
20~30대 확진자 많지만 사망률은 80대 이상이 압도적
교내에서 감염되는 사례 적어···학교는 ‘안전한 곳’
최근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경고했다.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3일 오후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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