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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마음의 병, 우울증(1) 2007.03.26 (월)
영화배우 이은주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에도 유니, 정다빈 등의 비극적 자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밤이 되면 잠들지 못해 괴로워했고, 날이 밝으면 밀려드는 우울함에 시달렸을 텐데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이다. 홍콩의 스타 장국영, 그 유명한...
[뉴스] 편지 읽기 2007.03.26 (월)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계단에 앉아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고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를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뉴스] ‘해물 볶음 우동’ 2007.03.24 (토)
김성호씨 / 노스밴쿠버 거주
거창한 레서피, No! 그냥 평소 하던 대로..
[인터뷰] 분홍빛으로 톡톡 터지는 벚꽃 2007.03.23 (금)
밴쿠버벚꽃축제가 지난 22일 다운타운 버라드역에서 개막됐다. 올해는 겨우내 계속된 폭설로 벚꽃 개화가 늦어져 이번 주말인 24일부터 절정을 이루고 4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사람은 깨어있는 시간의 30~40% 동안 ‘딴생각’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심리학자 마이클 케인(Kane)이 자원자 126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걸쳐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하루의 30~40% 동안 잡념에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최소 50명 피해
웨스트젯 항공사의 온라인 상품권을 이용해 온라인 사기 행각을 벌여온 밴쿠버 거주 엘리엇 조셉 부스(24세)가 사기죄로 기소됐다. 부스는 유명 직거래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를 이용해 온라인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광고해 최소한 50명 이상에게 피해를...
[뉴스] "물 좀 아껴 쓰세요" 2007.03.23 (금)
캐나다인 물소비량 세계 2위 수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캐나다 국민들이 물을 아껴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론토 대학교 브라이언 카니 토목공학과 교수는 "캐나다의 수자원은 풍부하지만 캐나다인들이 물을 남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캐나다인 1인당 물 소비량은 세계 2위...
[뉴스] 광역 밴쿠버 인구밀도 증가 2007.03.23 (금)
밴쿠버시 최고, 앤모어 최저
인구가 몰리는 곳은 살기가 좋은 때문일까, 아니면 인구가 몰려 살기가 나빠지는 것일까?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곳은 역시 밴쿠버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인구밀도는 평방 킬로미터 당 5039명이었다....
바드 아카데미, 캐나다팀 중 유일 수상
미국과학교사연합회 NSTA(National Science Teachers Association)가 주최하고 도시바(Toshiba)사가 후원하는 북미 과학경시대회 'ExploraVison 2007'에서 밴쿠버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4~6학년 그룹 중 지역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 6개 지역별로, K-3, 4-6,...
10명중 6명, 모기지 상품 차이 몰라
모기지를 이용해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나 앞으로 주택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정금리 상품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설문 결과, 주택 소유자(54%)와 구입 희망자(49%) 절반 가량이 고정금리 모기지(fixed mortgage)를 갱신하거나...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마르셀라스 가든(Marcella's Garden)' 상표 올리브 제품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보툴리넘균에 오염되어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연방식품검사국(CFIA)은 이 제품이 600밀리리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됐으며 유통기한은 2007년 7월 31일로...
한국인 방문, 전달보다 2.4% 줄어
지난 1월 온타리오주를 강타한 폭설과 혹한으로 인해 1월 중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수가 한달 전보다 9.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월 여행자 통계 수치에 따르면 1월...
[포토]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2007.03.23 (금)
한국교원대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본부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를 모집한다.  교사 지원자격은 캐나다 국적 소유자로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 표준 영어 사용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다.  캐나다 거주 한국 동포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모두 지원할...
하원 법안 상정… 통과땐 한국계 3000명 혜택
미국내 아시아계 혼혈인에게 미국 시민권을 자동 부여토록 하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 상정됐다. 민주당의 마이클 미쇼(Mis chaud) 의원은 21일 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등 5개국 출신의 아시아계 혼혈인 미국 영주권자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홀로 떠난 '뻐꾸기 아빠'도 많아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하고 영구 귀국하거나 생계를 위해 가장은...
[뉴스] 밴쿠버 학생수 1만명 감소 2007.03.23 (금)
인구구조 변화 따른 현상...교육청, 현상유지 고심
밴쿠버 교육청 초중고교 학생수가 1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
전세계인 20% 앓는 '너무나 외로운 병, 기분장애' BC기분장애협회 "치료와 모임을 통해 극복해야"
"기분장애(Mood Disorder)는 전세계 인구 중 20%가 겪는 보편적인 장애지만 정작 환자는 매우 외로운 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기분장애를 겪고 있는 BC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교육, 회복을 돕는 BC기분장애협회(MDA) 레니 호프만 회장은 "기분장애는 환자 스스로 극복하려는...
한인장학재단, 6월 말까지 지원 접수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이 광역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7-2008 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캐나다 시민권/영주권 소지자 혹은 한국 유학생으로서 캐나다 대학, 대학원 혹은 전문교육기관에서...
대책은 없고 '고객 탓', '자연 환경 탓'
스카이트레인 운행 정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으나 별다른 대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래 20분 이상 운행정지 상태에 있었던 상황은 총 27건으로 이전보다 횟수가 2배 가량 늘어났다....
주거 상업 보건 시설 함께 들어서는 '빌리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뉴웨스트민스터의 샤퍼튼(Sapperton) 지역이 새로운 주거, 상업, 보건 시설이 들어서는 신개념 커뮤니티로 변하고 있다. 빌리지(Village)란 이름을 가진 이곳은 브루넷(Brunette)가와 이스트 콜럼비안 스트릿을 따라 트라이앵글 형태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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