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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당신은 캐나다인입니까?" 2007.03.02 (금)
이민 1세, 캐나다 소속감 강하지만 '캐나다인' 표현 사용은 3% 불과
이민 후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이 기존 캐나다인들보다 캐나다에 대한 소속감은 더 강하게 느끼고 있지만, 국적을 물어보면 캐나다가 아닌 자신의 출신국가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는 18세 이상 성인 캐나다인 2900명을 이민 1세대(900명),...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3월 1일 제 8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인회 회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한윤직 노인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선창했으며 최충주 총영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대한민국 서울 신사동, 낙원동 ‘아귀찜’ 그 맛을 아는 사람만 주목!
‘밴쿠버 숨은 맛 집’을 올리는 밴쿠버 사이트에서 찾아 낸 한식당 ‘한 송’. 추천 메뉴는 아귀찜이었다.
[뉴스] 힘껏 날아봐! 2007.03.02 (금)
델타 리버 로드(River Rd. W.)를 접어들면 오른쪽에 앉아있는 수백마리의 철새를 만날 수 있다. 렌즈를 고정시켜두고 기다리면 땅껍질이 벗겨지듯 하얀 철새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장관을 구경하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인...
[인터뷰] 춘삼월 눈 속의 강태공 2007.03.02 (금)
때늦은 눈이 적잖이 내린 3월의 첫날,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프레이저 밸리 칠리왁 인근 베더강(Vedder river)에서 한 낚시꾼이  입질을 기다리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BC주정부 'BC에너지계획'..전기료 이원화 "수력발전소 건설 당위성 부여 의도" 비판도
BC주정부는 26일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적극 활용, 2016년에는 BC주내 에너지 자급자족을 이루고 2020년까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BC에너지계획(BC Energy Plan)'을 발표했다. 리차드 누펠드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에너지 계획은 확실하고 신뢰할...
근로 시간 늘었는데 소득은 제자리 30년간 중산층 줄고 빈부 격차는 심화
캐나다 대다수 가정이 30년 전에 비해 일하는 시간은 더 늘어났지만 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위층의 소득은 크게 늘어나고 있어 빈부 격차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소득 상위...
[뉴스] "어머니 쫓아내지 마세요" 2007.03.02 (금)
코퀴틀람 거주 여성 추방명령 보류 호소
4년 전부터 코퀴틀람 소재 딸의 집에 머물던 61세 여성이 불법체류 혐의로 추방명령을 받자 딸이 이민부에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추방명령을 받은 이라크국적 파티마 아이바니씨의 딸은 어머니가 와병 중이므로 추방 시기를 늦춰달라고 호소했다. ...
3월부터 소득 2만8000달러 이하 가정
BC주정부는 1일부터 저소득층 근로가정에 대한 주거 임대지원제도(Rental Assistance Program)를 연소득 2만8000달러 이하 가정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전에는 연소득 2만달러 이하 가정만 지원 받을 수 있었다. 임대료 지원 액수는 연소득, 가족 숫자, 임대료, 거주지역에...
[포토]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2007.03.02 (금)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지난 27일 제 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용우 기독군인회 밴쿠버지회장(사진 오른쪽)은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표창장, 전동환 이사는 공로휘장을 각각 받았다. 재향군인회는 6월 완공 예정인 한국전...
사랑·희망·절망·기쁨...슬픔의 다큐멘터리
지난 27일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특별프로그램으로 한국인 입양아 데이비드씨에 대한 다큐멘타리 '브로큰 루츠(Broken Roots)'를 방영했다. '브로큰 루츠'는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로 시작한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데이비드와 테레사 리켓씨 부부는 건강한 한국인...
[포토] 한인 수학 '왕중왕' 가린다 2007.03.02 (금)
북미 수학경시대회 BC주 참가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내셔날 수학경시대회(National Mathematics Competition)를 오는 4월 21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내셔날 수학경시대회는 북미주 한인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경시대회 중 하나로 작년에만...
이사람 / 오타와 시민권 수여식 초대된 민병운· 김정은씨 부부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특별 행사...한인으로는 처음
2007년은 캐나다 시민권법(The Citizenship Act)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지난 2월 16일 그 동안 시민권 수여식 때와는 다른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고 성대히 개최했다.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기념 행사로  2월 16일...
[포토] 한국인 입국거부 크게 늘어 2007.03.02 (금)
밴쿠버공항 하루 1명꼴 이상..."민족적 자존심 상처 받아"
캐나다의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밴쿠버 공항에서는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국은 '입국목적이 의심스럽다'며 거의 매일 1~2명의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2006년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400명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포토] "우리아이 글이 달라졌어요" 2007.03.02 (금)
어머니 4총사 CWC 보드 멤버로 활동
CWC의 어머니 4총사. 왼쪽부터 한소영, 박영인, 박미현, 양미영씨. 창의적인 글쓰기 하면 언뜻 '황당한 주제를 잡아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쓰려고 하면 글의 소재가 잘 생각나지 않고 이야기 전개가 되지 않아 몇 줄 쓰다가...
[포토] "부모가 먼저 변해야" 2007.03.02 (금)
우리이웃 / 석세스(SUCCESS) 조은숙씨
"자녀 교육은 부모님이 전문가지요. 하지만 상담자는 문제 속에 매몰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순간 문제해결이 시작됩니다."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에서 초기아동 발달지원(MECD) 서비스와 한국인 학부모들을...
환경운동의 아이콘 데이비드 스즈키 박사 30일간 캐나다 전국 투어...시민 각성 촉구
환경운동의 아이콘 데이비드 스즈키 박사는 30일간 캐나다 전국 투어를 하면서 시민 각성 촉구....
국제 주간 행사, 3월 3일까지 열려 문화 교류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문화권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UBC는 학생들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살리기 위해 매년 국제주간(International Week) 행사를 개최
[교육] UBC-중국의 '홍빠오' 문화 2007.03.01 (목)
지난 2월 18일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었다. 밴쿠버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에게는 고국이 유난히도 그리운 날이었을 것이다. 가족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좋은 음식을 먹으며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는 우리 설날의 풍경은 중국의 그것과 많이...
공동체 생활하며 학과 공부도 함께
대학교 기숙사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느껴볼 수 없었던 나만의 생활, 즉 가족으로부터의 독립과 공동체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UBC에서 운영하는 수많은 기숙사 중 과연 어떤 곳이 신입생들에게 가장 적합할까? 유학생들, 특히 신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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