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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시내 총격사건 빈발 2007.02.27 (화)
밴쿠버 시경 충원 요청...시의회 절반만 수용
밴쿠버 시경(Vancouver Police)은 올해 경관 65명 추가 고용을 밴쿠버 시의회에 요청했으나 시의회는 그 절반 수준인 32명만을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이 때문에 밴쿠버 시경 내부에서는 올림픽에 대처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뉴스]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 2007.02.27 (화)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뉴스] 삶의 참된 가치 2007.02.27 (화)
삶을 값어치 있게 살고자 고뇌하는 제자를 지켜본 노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에게 길에서 돌멩이를 하나 주워 주며 시장에 나가 그 돌멩이를 팔려는 척 하되 팔지는 말라고 했다. 제자는 스승의 말대로 그 돌멩이를 하얀 보자기 위에 올려 놓고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정유소 화재 ,CN 파업으로 휘발유 공급 차질 1인당 76리터 제한 판매...일부 주유소는 문 닫아
온타리오주 난티콕 정유소 화재로 인한 휘발유 값 폭등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휘발유값이 폭등한 이유는 지난 15일 국내 최대 정유사 ’임페리얼 오일’ 소유의 난티콕 정유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휘발유 공급이 달리는데다 CN철도까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인터뷰] 대입에 쏠린 관심 2007.02.26 (월)
24일 열린 대학진학설명회에서 UBC 한인학생회 'KISS'의 노영상군이 UB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SFU 재학생들이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뉴스] 위슬러, 해외서 상품화 시작 2007.02.26 (월)
일본에 '위슬러 카페' 문 열어
위슬러를 상품화한 '위슬러 카페'가 캐나다 분위기(Canadian Vibe)를 무기 삼아 일본 나에바 스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에서는 '캐나다식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카페 운영업체측이 밝힌 캐나다식 음식은 치킨윙, 나초스, 훈제연어구이 등으로, 전통...
[교민] "기부는 기업 경영의 일부" 2007.02.26 (월)
캐나다 CEO 78% 공감... "의무 강요는 말아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전 총리가 말했던 "우리는 소득을 통해 생활하고 기부를 통해 삶을 만들어 간다(We make a living by what we get, we make a life by what we give)"는 캐나다인들에게 친숙한 경구 중 하나다. 최근 캐나다 국내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는 이 같은...
'대학진학설명회' 한인 학부모 큰 관심
본사가 주최하고 UBC와 SFU 한인학생회에서 주관한 '2007 대학...
임성준 캐나다대사가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본지 2월 17일자  A1면 보도).  한국 정부는 지난 1월 임기 만료된 권인혁(權仁赫) 이사장 후임에 임성준(任晟準, 59) 캐나다대사를 제8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임성준 이사장의 임기는 2010년까지...
북부 3개 준주, 밴쿠버 올림픽 지원키로
캐나다 북부 누나붓, 노스웨스트, 유콘 등 3개 준주(Territory)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갖췄다. 이들 3개 준주는 동계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캐나다 북부지역을 알리고 적극적인...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하퍼 총리, 2억달러 추가 지원 발표
스티븐 하퍼 총리는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2억달러 예산을 추가해 향후 10년간 총12억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예산 추가 발표는 캐나다군의 칸다하르 주둔 1주년에 맞춰 이뤄졌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군이 칸다하르에 주둔함으로써 평화가...
[뉴스] 소매 매출 지난해 6.5% 증가 2007.02.26 (월)
"PST 세율 인하 등 호재 기대"
지난해 BC주내 소매업계 매출이 연간 6.5%증가해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록한 분야는 주택 자재를 취급하는 홈 센터와 하드웨어 판매업체다. 이 분야 소매업체들은 주택매매 증가와 건축 붐에 힘입어 매출이 무려 22.5%나...
[뉴스] "오라, 한국팀! 캐나다로!" 2007.02.26 (월)
2007 청소년 월드컵 출전팀 확정 6월 30일부터 加 6개 도시 개최
캐나다에서 열리는 2007 U-20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출전팀이 25일 최종 확정됐다고 캐나다축구협회가 발표했다.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BC주 밴쿠버(버나비)와 빅토리아를 포함한 캐나다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권(AFC)에서...
[부동산] 포트 코퀴틀람 주택가격 2007.02.26 (월)
단독주택(2466 YANGTZE GATE)판매희망가격 : 54만2000달러거래체결가격 : 53만5000달러공시가격(2007) : 50만6000달러대지 33만3000달러건물 17만3000달러1997년 거래가격 : 28만5000달러거래 소요기간 : 7일면적 : 2022평방피트구조 : 방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특징 : 2층 구조,...
[부동산]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 I 2007.02.24 (토)
2003년 7월 2일, 밴쿠버는 2010 동계 올림픽 개최지 투표의 2차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개최지로 결정됐다. 동시에 BC 플레이스 건너편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SEFC)은 올림픽 기간 동안에 선수들이 사용할 올림픽 빌리지로 결정됐다. 총 32헥타르에 달하는 SEFC...
'Capitol'-도심생활 맘껏 즐길 수 있는 오피움 극장 바로 옆
밴쿠버 최고의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오피움 극장 바로 옆에 주위의 건물을 압도하며 우뚝서 다운타운을 한눈에 내려다보게 될 43층 고층콘도 캐피톨(Capitol)이 베일을 벗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3월3일 일반분양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이곳은 2009년...
애쉬톤 칼리지, 각종 직능단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쉬톤 칼리지는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립학교다. 1998년부터 지난 9년간 애쉬톤은 산학연계를 통해 개발된 협회가 인증한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인 장 교감에 따르면...
밴쿠버국제영화센터(VIFC)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과거 서부극과 형사물의 영웅에서 이제는 제작자로 자리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0년대 작품부터 2004년작 '밀리온 달러...
[뉴스] 크리스토퍼 놀런의 Prestige 2007.02.24 (토)
'프레스티지(Prestige)’에 대한 평이라면, 다른 이야기로 에둘러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메멘토’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다시금 작심하고 만든 스릴러라는 점과, 결말을 발설하지 말아달라며 ‘침묵 서약 시사회’를 열었던 영화사의 마케팅 방향은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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