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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구조대 주의 촉구
노스쇼어 구조대는 스키장을 방문하는 스키어들과 스노보더들에게 "백컨트리에서는 산사태나 기상변화로 인한 조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정규 코스내에서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것을 권고했다. 팀 존스 구조대장은 "설원을 달리고 싶은...
10명중 1명 "자기 소득만으론 기초생계 어려워"
"캐나다 전국에서 빈곤상태에 빠진 노인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BC주와 퀘벡주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3년도 노인(65세 이상) 소득을 토대로 저소득층 비율을 조사한 결과 BC주와 퀘벡주 거주 노인 10명중 1명(10.3%)이 자신의 소득만으로는 기초생계가 어려운...
[뉴스] 코퀴틀람 5개 초등학교 폐교 2007.02.28 (수)
재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전학 조치
코퀴틀람 교육청(District 43)은 27일밤 교육위원회 표결을 통해 트라이시티 지역내 칼리지 파크(College Park), 코로내이션 파크(Coronation Park), 링컨(Lincoln), 밀사이드(Millside), 배니어(Vanier) 등 5개 초등학교를 폐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초등학교는 올해 6월...
[교민] 주택가격 오름세 지속 2007.02.28 (수)
전국평균 10.1% 올라 BC 주택가격 전국최고
올해 들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던 주택시장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1월 캐나다 전국 주택가격(28만2844달러)은 1년 전보다 10.1%가 올랐다. BC주는 40만2206달러로 전국최고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주택가격은 12.9% 뛰었다....
연방정부 300만달러 예산 들여 진행
캐나다 연방정부는 기술 이민자들이 캐나다 국내에서 일자리를...
[뉴스] "김연아를 국회로" 2007.02.28 (수)
3월 10일 보수당 지역구 경선
캐나다 연방정치무대 진출을 꾀하고 있는 김연아씨의 보수당 지역...
[인터뷰] 제2회 코리안 나이트 성황 2007.02.28 (수)
한인 학생들 주최로 27일 열린 제2회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서 한인 여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한국에서 유행하는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10학년과 11학년 학생 8명으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댄스는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 한국...
[뉴스] 밴쿠버 시내 총격사건 빈발 2007.02.27 (화)
밴쿠버 시경 충원 요청...시의회 절반만 수용
밴쿠버 시경(Vancouver Police)은 올해 경관 65명 추가 고용을 밴쿠버 시의회에 요청했으나 시의회는 그 절반 수준인 32명만을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이 때문에 밴쿠버 시경 내부에서는 올림픽에 대처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뉴스]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 2007.02.27 (화)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뉴스] 삶의 참된 가치 2007.02.27 (화)
삶을 값어치 있게 살고자 고뇌하는 제자를 지켜본 노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에게 길에서 돌멩이를 하나 주워 주며 시장에 나가 그 돌멩이를 팔려는 척 하되 팔지는 말라고 했다. 제자는 스승의 말대로 그 돌멩이를 하얀 보자기 위에 올려 놓고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정유소 화재 ,CN 파업으로 휘발유 공급 차질 1인당 76리터 제한 판매...일부 주유소는 문 닫아
온타리오주 난티콕 정유소 화재로 인한 휘발유 값 폭등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휘발유값이 폭등한 이유는 지난 15일 국내 최대 정유사 ’임페리얼 오일’ 소유의 난티콕 정유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휘발유 공급이 달리는데다 CN철도까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인터뷰] 대입에 쏠린 관심 2007.02.26 (월)
24일 열린 대학진학설명회에서 UBC 한인학생회 'KISS'의 노영상군이 UB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SFU 재학생들이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뉴스] 위슬러, 해외서 상품화 시작 2007.02.26 (월)
일본에 '위슬러 카페' 문 열어
위슬러를 상품화한 '위슬러 카페'가 캐나다 분위기(Canadian Vibe)를 무기 삼아 일본 나에바 스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에서는 '캐나다식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카페 운영업체측이 밝힌 캐나다식 음식은 치킨윙, 나초스, 훈제연어구이 등으로, 전통...
[교민] "기부는 기업 경영의 일부" 2007.02.26 (월)
캐나다 CEO 78% 공감... "의무 강요는 말아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전 총리가 말했던 "우리는 소득을 통해 생활하고 기부를 통해 삶을 만들어 간다(We make a living by what we get, we make a life by what we give)"는 캐나다인들에게 친숙한 경구 중 하나다. 최근 캐나다 국내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는 이 같은...
'대학진학설명회' 한인 학부모 큰 관심
본사가 주최하고 UBC와 SFU 한인학생회에서 주관한 '2007 대학...
임성준 캐나다대사가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본지 2월 17일자  A1면 보도).  한국 정부는 지난 1월 임기 만료된 권인혁(權仁赫) 이사장 후임에 임성준(任晟準, 59) 캐나다대사를 제8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임성준 이사장의 임기는 2010년까지...
북부 3개 준주, 밴쿠버 올림픽 지원키로
캐나다 북부 누나붓, 노스웨스트, 유콘 등 3개 준주(Territory)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갖췄다. 이들 3개 준주는 동계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캐나다 북부지역을 알리고 적극적인...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하퍼 총리, 2억달러 추가 지원 발표
스티븐 하퍼 총리는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2억달러 예산을 추가해 향후 10년간 총12억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예산 추가 발표는 캐나다군의 칸다하르 주둔 1주년에 맞춰 이뤄졌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군이 칸다하르에 주둔함으로써 평화가...
[뉴스] 소매 매출 지난해 6.5% 증가 2007.02.26 (월)
"PST 세율 인하 등 호재 기대"
지난해 BC주내 소매업계 매출이 연간 6.5%증가해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록한 분야는 주택 자재를 취급하는 홈 센터와 하드웨어 판매업체다. 이 분야 소매업체들은 주택매매 증가와 건축 붐에 힘입어 매출이 무려 22.5%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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