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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라, 한국팀! 캐나다로!" 2007.02.26 (월)
2007 청소년 월드컵 출전팀 확정 6월 30일부터 加 6개 도시 개최
캐나다에서 열리는 2007 U-20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출전팀이 25일 최종 확정됐다고 캐나다축구협회가 발표했다.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BC주 밴쿠버(버나비)와 빅토리아를 포함한 캐나다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권(AFC)에서...
[부동산] 포트 코퀴틀람 주택가격 2007.02.26 (월)
단독주택(2466 YANGTZE GATE)판매희망가격 : 54만2000달러거래체결가격 : 53만5000달러공시가격(2007) : 50만6000달러대지 33만3000달러건물 17만3000달러1997년 거래가격 : 28만5000달러거래 소요기간 : 7일면적 : 2022평방피트구조 : 방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특징 : 2층 구조,...
[부동산]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 I 2007.02.24 (토)
2003년 7월 2일, 밴쿠버는 2010 동계 올림픽 개최지 투표의 2차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개최지로 결정됐다. 동시에 BC 플레이스 건너편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SEFC)은 올림픽 기간 동안에 선수들이 사용할 올림픽 빌리지로 결정됐다. 총 32헥타르에 달하는 SEFC...
'Capitol'-도심생활 맘껏 즐길 수 있는 오피움 극장 바로 옆
밴쿠버 최고의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오피움 극장 바로 옆에 주위의 건물을 압도하며 우뚝서 다운타운을 한눈에 내려다보게 될 43층 고층콘도 캐피톨(Capitol)이 베일을 벗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3월3일 일반분양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이곳은 2009년...
애쉬톤 칼리지, 각종 직능단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쉬톤 칼리지는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립학교다. 1998년부터 지난 9년간 애쉬톤은 산학연계를 통해 개발된 협회가 인증한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인 장 교감에 따르면...
밴쿠버국제영화센터(VIFC)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과거 서부극과 형사물의 영웅에서 이제는 제작자로 자리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0년대 작품부터 2004년작 '밀리온 달러...
[뉴스] 크리스토퍼 놀런의 Prestige 2007.02.24 (토)
'프레스티지(Prestige)’에 대한 평이라면, 다른 이야기로 에둘러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메멘토’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다시금 작심하고 만든 스릴러라는 점과, 결말을 발설하지 말아달라며 ‘침묵 서약 시사회’를 열었던 영화사의 마케팅 방향은 이 작품...
[뉴스] Number 23 2007.02.24 (토)
짐 캐리 주연의 '넘버 23'(Number 23)는 숫자 23에 얽힌 살인사건을 다룬 책 속 주인공과 실제 자신의 삶을 동일시하게 된 한 남자가 책 속에 담긴 엄청난 비밀에 직면하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다. 월터(짐 캐리)는 부인으로부터 '넘버...
[칼럼] 목적(6) 2007.02.24 (토)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혜택은 자신감(confidence), 자아의식(self-realization) 그리고 창의력발달이다. 폴 레만(Lehman) 박사에 의하면,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늘 어떠한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므로 다른 사람들보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병이 가벼우면 일상생활에 지장도 경미하고 감정에도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통증이나 불편함이 심하면 때로 우울해지기도 하며, 분노가 일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뉴스] 숙연하게, 비장하게 2007.02.24 (토)
운동경기를 승리로 이끈 선수가...
[인터뷰] "이 땅에 한(韓)의학은 없다" 2007.02.24 (토)
사람과 책 / 한의사 김동영
동의보감, 사상의학 정면 비판 "허준의 '동의보감'의 내용을 살펴보면 잘못 인용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 수준은 단지 증세에 따라 잘 정리된 처방을 '의학입문' 등 중국의서에서 모아 놓은 책에 불과한 것입니다. 허준도 인용한 책의 근거를 조목조목 기록해...
은퇴자들이 사는 법 / 땅으로 돌아가 건강한 우정 나누며 사는 허억씨 김덕산씨
  3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로 현재 메이플리지 외곽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내는 허억씨와 김덕산씨를 만났다. 허억씨는 회계사로서 연방 감사원,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일했고, 회계사무소도 10여년간 운영했다. 사업가였던 김덕산씨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최은석씨 (노스밴쿠버 거주)
맛있는 냄새 솔솔 피우며 주방을 점령한 남자들의
먹고 나서 며칠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음식이 진짜 맛있는 음식.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음식은 그건 제대로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포토] "이 땅에 한(韓)의학은 없다" 2007.02.23 (금)
사람과 책 / 한의사 김동영 동의보감, 사상의학 정면 비판
"허준의 '동의보감'의 내용을 살펴보면 잘못 인용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 수준은 단지 증세에 따라 잘 정리된 처방을 '의학입문' 등 중국의서에서 모아 놓은 책에 불과한 것입니다. 허준도 인용한 책의 근거를 조목조목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한의과...
[인터뷰] 노인환자 웃음꽃 만발 2007.02.23 (금)
작곡가 겸 연주가 이종은(사진)이 노인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22일 오후 2시 마운트 세인트 요셉 병원 70여명의 장기입원 환자들은 가야금 선율에 잠시 몸을 누였다. 중간중간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이종은씨는 천안삼거리, 달빛의 소리 등을...
제이미 그래함 밴쿠버 경찰청장(58세)이 22일 은퇴를 발표했다. 그래함 경찰청장은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8월 현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02년 8월 취임 이래 그래함 경찰청장은 상급자 또는 시정(市政) 관계자들과의 문제로 인해 몇 차례 논란에 휘말렸다....
90년대 중반 이후 남녀간 퇴직율 격차 사라져
'여성들이 남성보다 쉽게 일을 그만 둔다'는 통념은 더 이상 캐나다 사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캐나다 통계청은 1990년대 초부터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1994년부터 남녀간의 퇴직 또는 휴직 확률 격차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23일 발표했다. 1984년 일을 그만 둔...
BC·온타리오 주정부 대안 ID 개발 중
캐나다인은 미국 입국시 요구되는 여권 제시 의무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22일 최첨단 보안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운전면허증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 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 현재 미국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여권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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