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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당 1만5000달러로
밴쿠버 시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거용 호텔 1인 객실(SRO)이 재개발로 인해 계속 줄어들자 밴쿠버 시의회가 재개발 억제를 위해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재개발 신청비를 객실당 5000달러에서 1만5000달러로 3배 인상했다. 그러나 사회보장주택...
물질, 교육은 '풍요'...가족관계, 보건은 '빈곤'
유니세프(UN아동기금)가 선진공업국 21개국 아동복지수준을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하위권인 12위로 평가되어 아동 복지 개선에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 국가들의 아동복지에 대한 전망'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그리스와 함께 12위로...
[포토] '타짜' 밴쿠버 개봉한다 2007.02.16 (금)
23일부터 1주일간 덴만극장
제작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지난해 가장 성공한 한국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타짜'가 23일 밴쿠버에서 개봉한다. 만화가 허영만씨의 작품인 '타짜'는 스포츠조선과 본지에 연재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로 만들어진 '타짜'는 조승우, 김혜수...
[교민] 남성잡지 '토로' 폐간 2007.02.16 (금)
광고의존 수익 한계
'남성을 위한 잡지'를 표방하던 잡지 '토로(Toro)'가 결국 사라지게 됐다. 이 잡지는 창간 4주년을 두 달 앞둔 지난 12일 자진 폐간을 선언했다.  설립자 데렉 핀클 편집인은 폐간의 주원인을 '광고부족' 때문이라고 시인했다. 양질의 잡지를 계속 만들고 싶어도...
[인터뷰] "세뱃돈이 달라졌네" 2007.02.15 (목)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 300여명을 위한 ‘설맞이 합동세배 떡국 잔치’가 열렸다. 새로 나온 1000원 지폐를 세뱃돈으로 받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뉴스] 장학금, 어떤 것이 있을까? 2007.02.15 (목)
반짝 교육정보
학비 부담 때문에 고심하는 학생들의 희망은 바로 장학금이다.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르바이트할 시간도 아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우리 주변에 있다. 캐나다의 장학금의 종류는 성적(merit-base)과 필요(need-base)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성적...
밴쿠버 통기타 동호회‘밴쿠버 씨씨엠과 재즈의 만남’
유행은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돌고 돈다. 음악도 예외는 아니다. 69년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시작된 우리나라 포크기타 시대는 70년대 초 이장희, 김민기 트윈폴리오 시대로 접어들어 전성기를 이루며 그 시대 대표적인 문화적 아이콘 이었다. 기성세대가...
콘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황금률
캐나다 전국적으로 콘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토니 브롱코씨에 따르면 특히 캐나다에서는 24세-35세 사이 전문직 종사자들이 콘도를 가장 선호하는 그룹
[칼럼] 클래식 스타일 2007.02.15 (목)
이번 주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인 클래식 스타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려 한다. 클래식 스타일은 가구의 선이나 원단의 무늬가 곡선 또는 꽃이나 나뭇잎 등으로 처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뉴스] 성범죄를 예방하려면 2007.02.15 (목)
캐나다에는 성범죄의 공소 시효가 없다. 피해자는 몇 년이 지난 후에도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실제로 경찰은 몇 년이 지난 후에 신고된 사건도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찾아내어 형사 처벌하고 있다.  다른 어떤 범죄 피해자보다도 성범죄 피해자는...
[뉴스] 백설이 만건곤... 2007.02.15 (목)
홀리번에서 백설이 만건곤한 장관에 넋을 잃다
요즘처럼 은퇴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적도 없지 싶다. 소위 2차대전후 60년대 초까지 태어난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들이 봇물이 터진 폭포수처럼 은퇴생활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각 대학교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 제공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집을 포함한 모든 건물의 실내부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전화기, 책상 심지어 우리가 먹는 과자 봉지까지 모두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작품들이다.
한국과 캐나다의 학생회 비교 교육 환경 개선과 학교 행사 준비에 노력 기울여
세계 여러 나라의 학교에서는 학생회를 조직해 학생들의 의사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수렴하고 학생들 스스로 학교 교육과 운영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이 학교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데...
[뉴스] 인터넷 세상은 우리가 주인 2007.02.15 (목)
며칠 전 인터넷의 한 사이트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여 한달에 2억원이라는 놀라울 만한 액수의 매출을 창출한 한 여고생의 기사가 실렸다. 요즘 5개 중 하나가 폐업을 한다는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어린 나이에 이와 같은...
캐나다의 아시아 관련 연구 주도적인 역할 한국 관련 소장 자료, 캐나다 최대 규모
복합문화가 공존하는 UBC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시안센터(Asian Centre)는 1981년 설립된 후 UBC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아시아 언어와 문화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연구 중심 기구로서의 역할
[교육] UBC-나를 돌아보며 2007.02.15 (목)
올 해 초 가수 유니의 자살로 한국 사회와 연예계는 큰 충격과 사회적 파장을 겪었다. 그와 동시에 자살의 원인 중 하나로 인터넷 댓글을 이용한 특정인에 대한 비난적 발언과 공격이 지적되면서, 성숙한 인터넷 문화와 시민 의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
[뉴스] 자녀의 글발 자가식별법 2007.02.15 (목)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어느 정도 라이팅(writng)을 하는지 모른다. '스피킹'(speaking)이야 겉으로 쉽게 드러나니 '잘한다' '못한다'로 쉽게 판별할 수 있으나 라이팅의 수준은 쓴다고 다 글이 아니기에 쉽게 판단을 못 내린다. 특히 아이들이 영어권에 산지...
[뉴스] 여러 우물을 파는 지혜 2007.02.15 (목)
"제 생각엔 세상의 많은 것들이 다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왜 언어, 수학, 과학 이렇게 많은 과목으로 나눠놓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 영재 아이의 질문이다. 한 아이의 질문이기는 하지만 날카롭고도 정확한 시각이다. 최근 교육학이...
[뉴스] Happy New Year 2007.02.15 (목)
by Yonah Martin On behalf of C3 Society's board of directors, executive staff, members and volunteers, it is with great pleasure that I wish all of you a happy and successful lunar new year.As a proud Korean Canadian who embraces her cultural heritage, I am delighted the community is coming together on Friday, Feb. 16 to mark the start of the...
18-34세 사이 62% RRSP 투자 작년 캐나다인 68%가 RRSP 투자
  캐나다인들에게 RRSP 투자는 은퇴 후 의존하게 되는 두 가지 재산 중 한 가지를 마련하는 방법이자 절세 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캐나다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은퇴재산 목록 1호는 주택, 2호는 연금이다.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은퇴용 주택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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