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뉴스] 차량 도난 사건 줄었다 2007.02.02 (금)
지난 해 19% 감소..."미끼 차량 프로그램 성과 거둬"
BC주 차량 도난 사건 발생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존 레스 BC 치안부 장관은 지난 해 차량도난 발생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앞으로 계속 줄어들 전망이라고 1일 발표했다. 레스 장관은 1일 리치몬드 공항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1980년대 이후...
올해부턴 장비구입비도 공제 혜택
캐나다 국세청은 넷파일이 개통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세금신고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금 신고에 앞서 국세청은 납세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1. 꼭 챙겨야 할 컴퓨터 보안=백도어를 통해 사용자 몰래 키로그가...
사람과 책 / '성공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인가' 출간한 심현섭씨
밴쿠버 문인협회 회원이자 '오늘의 책'을 5년 넘게 운영했던 교민 심현섭씨<사진>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쓴 삶의 이야기 '성공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인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직장생활과 사업을 하다가 캐나다로 이민 온 심씨가 책과 글에...
[뉴스] "BC 남부 강진 발생 가능성" 2007.02.02 (금)
美 지질학자 다음 주 발생 경고 加지질감시단, "가능성 낮은 편"
미국 워싱턴주 지질학자들은 다음 주 BC주 남부 해안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캐나다 지질감시단 개리 로저 박사는 만약 지진이 발생하면 강진일 가능성은 높아진 상태지만 지진 발생 가능성 자체는 아직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삼겹살, 맛있게 마음껏 먹어도 무죄! 남기면 유죄!
15달러만 내면 삼겹살을 ‘배 터지게 먹는 집’이 있다? 어디? 써리! 젊은 사람들은 십중팔구 삼겹살을 시키는 게 당연한 일인 듯. 서빙하는 아줌마가 인사하기 무섭게 테이블 위를 한번 훔치고선 재빨리 밑반찬을 깔더니 솥두껑 부터 엎는다. 두꺼운 무쇠 솥두껑이...
[교민] "지구 온난화는 인간 책임" 2007.02.02 (금)
유엔기후변화委, 온난화 강력 경고 “북극 얼음 금세기말 사라질 수도"
 ‘이미 시작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금세기 후반까지 여름철 북극 얼음(sea ice)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2일 유엔 산하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심각하게 경고했다. IPCC는 이날 파리에서 발표한 ‘기후 변화 2007’ 보고서를 통해 “지구...
[우리이웃] 연방정치무대 도전하는 김연아씨
"왜 하필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나서는 겁니까?" 캐나다정...
[신년기획] 은퇴자들이 사는 법 / 이영화 목사
일요일 오후 코퀴틀람의 한 교회 2층 예배실. 문법을 겸한 영어...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나친 겸손'은 취업에 장애요인 대인 네트워킹으로 정보력 키워야
'경제형'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이 이민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이민자 대상 취업 서비스 전문가들을 만나 취업 시장의 현 상황과 한인 구직자들을 위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석세스 트레이닝 인스티튜드(STI) 프로그램...
올해 9월부터 새로운 제도 실시
BC주 교육부가 그 동안 논란을 빚어왔던 세컨더리 학생들의 졸업 포트폴리오 의무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셜리 본드 교육부 장관은 1일 "그 동안 많은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에게서 졸업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복잡하고, 준비 및 평가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여호와의 증인' 여섯 쌍둥이 부모, 정부 상대 소송
올해 1월 밴쿠버에서 출생해 화제가 됐던 여섯 쌍둥이가 국가의 보호권 행사와 가정의 신앙 보장 문제를 놓고 또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BC주정부는 여섯 쌍둥이의 부모가 '여호와의 증인' 신앙에 따라 아기들에 대한 수혈을 거부하자 최근 쌍둥이 중 3명에...
[교민] 대형 수송기 도입 논란 2007.02.02 (금)
정부 "군 전력증강 사업" 야당 "막대한 예산 낭비"
캐나다 공군이 미국에서 들여올 예정인 대형 수송기(C-17)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2일 토론토 스타는 야당으로 부터 막대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자유당의 드니 코데르 의원(국방위 소속)은 "정부가 국가의...
경비행기 조종사
조경래씨가 '세스나 172'를 타고 위슬러를 가기 위해 이륙하기 직전 비행기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누가 이 아름다운 밴쿠버와 연결하는 섬들의 하늘을 날아 다니는가. 경비행기 조종사. 그들과의 약속은 6시였다. 다부진 체구에 국방색 점퍼를 입고...
[뉴스] 그라우스 정상에서... 2007.02.01 (목)
그라우스 정상에서 우박비를 맞으며
松鷄山上冒颱風雹雨Grouse Mt.에서 태풍과 우박비를 맞으며 衆嶺白晝昏暗中 대낮에도 뭇산들이 어둠속에 묻혔는데飛空籃車陰氣湧 공중나는 케이블카 음산한기 솟구치네暴風萬壑裂天地 골짜기에 부는폭풍 하늘땅을 찢어놓고滂打雹雨千箭痛 얼굴치는 우박비는...
가족이나 친구가 실종됐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911에 전화를 걸어 실종 신고를 해야 할까?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
캐나다 베이비 부머들의 주택 취향
노후를 편안히 보낼 집으로 캐나다인들은 약 2000평방피트(약 56평) 크기의 단층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럼] '나의 작품' 인테리어 2007.02.01 (목)
행복이 가득한 우리 집을 엄마가 손수 만든 작품으로 꾸민다면 더욱 애착이 느껴질 것이다. 소품을 구입하여 가구에 맞게 디스플레이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반대로 가구와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게 내가 직접 그림을 그려 소품으로 활용해 보는 것은...
신구의 조화 이루는 주거전용 지역 조성
로워 메인랜드 지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광역밴쿠버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가 중심일까 가늠해 보면 보통 써리와 경계를 이루는 뉴웨스트민스터
북미 고등학생들의 대표적인 행사 학교에서 호텔 등 빌려 개최해
5월-6월경에 이루어지는 미국과 캐나다의 대표적인 고등학교 행사‘프롬 댄스’(Promenade의 줄임말)는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무도회로,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한발 더 다가가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매우 고급스럽고 성대한 파티이다...
[뉴스] 우리는 이렇게 논다 2007.02.01 (목)
중국 커뮤니티 엿보기
한국의 밤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밴쿠버에서 살면서 해가 지고 나면 갈 곳이 없다고들 얘기한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지내는 중국 학생들은 어떻게 방과 후 생활을 하면서 지내는지 살펴보자. 밴쿠버에 있는 많은 중국계 고등학생들은 오후 3시 학교가 끝나고...
 2611  2612  2613  2614  2615  2616  2617  2618  2619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