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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동차 도난 사건 줄었다 2006.06.09 (금)
미끼차량 단속 위력...써리, 여전히 도난 사건 가장 빈번
광역 밴쿠버의 자동차 도난 사건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자동차 도둑을 막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미끼 차량(Bait Car) 프로그램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RCMP는 지난 2005년 광역 밴쿠버의 차량도난 사건수가 2004년에 비해 12%나 줄었다고 밝히며 미끼차량...
[교민] 올 봄에도 기온 ‘쑥’ 2006.06.09 (금)
1948년 이래 최고…온실가스 배출 증가때문
올 봄 캐나다 전국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48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의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도 높았다. 강수량도 예년보다 8.9% 늘어났다. 지난 겨울 평균 기온 역시 예년보다 3.9도가 높아져 관측 이래...
"노리는 것 없이 작품활동 하겠다" 20여일간 캐나다와 쿠바 여행
낯익은 얼굴, 길거리에서 만났다면 하마터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털털한 모습의 배우 유준상(사진)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정돈된 대사처럼 정갈하고 시원한 말투는 팬을 사로잡는 강한 흡입력으로 다가왔다. 쾌활한 성격에 사물을...
[뉴스] 교사연맹, 파업 찬성 85.2% 2006.06.09 (금)
"정부가 제시한 4년간 8% 인상안 수용 불가"
BC교사연맹(BCTF)은 9일 "교사 3만202명이 참여한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이 85.2%로 집계됐다"며 파업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맹은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교사들은 공평한 협상 합의를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며 "가능한 6월 30일 이전까지 협상 타결을...
일자리 증가로 경제 파란불...BC 실업률 4.7%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인해 캐나다 실업률이 지난 1974년 이후 최저치...
[포토] 우리 함께 외치면 'AGAIN 2002' 2006.06.09 (금)
월드컵 열기 '밴쿠버 들썩'..對토고전 새벽 4시 교통편 마련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밴쿠버 한인사회도 축구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13일 토고전..
토론토 직항 매일 운행
아포츠포드 국제공항이 밴쿠버 국제공항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총 15만3217회의 이착륙을 기록해 캐나다에서 6번째로 바쁜 공항이 된 아보츠포드 국제공항은 다음주부터 에어캐나다와 웨스트 젯을 통해 토론토행 직항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스트 젯...
[인터뷰] 독일, 짜릿한 첫승 2006.06.09 (금)
개막전 4대2...경기시작 6분만에 개막축포
  개막전 징크스는 없었다. 독일이 9일 오전 열린 개막전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며 북중미 ‘복병’ 코스타리카를 4대2로 제압했다. ‘전차군단’ 독일은 ‘키플레이어’인 미하엘 발라크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톱니바퀴 조직력과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뉴스] 남자도, 여자도 없다 2006.06.08 (목)
70년대 이른바 여성해방운동가들이 하던 구호가운데 <여성이여, 한 손엔 피임약을, 다른 한 손엔 저금통장을 >. 이라는 말이 있었다. 여성들의 사회적 불평등 구조의 핵심에는 출산과 양육, 그리고 경제적 부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두 가지가 확보된다면...
[뉴스] The Funeral : 장례식 2006.06.08 (목)
제 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14살 이상 혹은 Gr.8 이상 그룹 2등 작품
지지난 호부터는 지난 3-4월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가 주최한 제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의 수상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과 창의적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은...
[뉴스] Korean festival reminds us... 2006.06.08 (목)
Korean festival reminds us of our heritage
By Jay Sung With less than two weeks to go, Jay Je Hun Sung and his team of volunteers are operating at full tilt to ensure this year's Korean Heritage Festival: Celebration 2006 goes off without a hitch. Sung is the volunteer co-ordinator for the annual festival that will celebrate its fifth year on Saturday, June 17. For me, the Korean Heritage...
Thunderbird Residence UBC에서 가장 도시적 분위기...가구 완비된 4베드룸도 있어
썬더버드 레지던스(Thunderbird Residence)는 UBC에 있는 여러 기숙사 중에서 가장 도시적으로 지어진 고학년을 위한 기숙사이다.
랍슨 스퀘어
이번 주에 소개할 UBC의 명소는 UBC 랍슨 스퀘어(Robson Square)이다. 이곳은 학교 캠퍼스가 다운타운 한 중앙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서점, 도서관, 강의실 등이 있으며 학점이 인정되는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UBC 서점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아카데믹...
기독학생공동체 KCM
KCM(Korean Campus Mission)은 1989년 현 SFU 교목(校牧)이신 이흥수 목사님을 통해 UBC에서 학생 모임으로 시작된 기독학생공동체입니다. UBC KCM은 학생자생단체로서, 어느 특정 교회나 기관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독립적 공동체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자생...
클래식, 재즈, 힙합 등 주말에 더욱 다양한 공연 펼쳐져
랍슨 거리의 한 작은 광장에서 정장 차림의 한 사람이 로봇처럼 움직이고 있다. 길거리의 행인들은 그의 화려한 움직임, 정교하게 짜인 안무에 넋을 잃고 어느덧 가던 길을 멈추기 시작한다. 이 매력덩어리 로봇은 바로 다운타운 소극장의 연극배우 댄 버고씨(사진...
[뉴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기 2006.06.08 (목)
얼마 전, 한인 1.5세와 2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C3에서 주최하는 직업세미나에 다녀왔다. 캐나다 주류사회로 뛰어든 한인 인사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이, 미래에 캐나다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Road to Success 2006
지난 5월20일 열렸던 C3(회장 김연아) 커리어 컨퍼런스(Career Conference)는 캐나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1.5세와 2세 전문인들이 참석해 후배들을 위해 의료, 건축, 교육, 예술, 언론,
[뉴스] 집세 인상(1) 2006.06.08 (목)
집세 인상에 대한 새 법이 204년 1월 1일부터 실행됐다. 임대인은 1년에 한 번 일정한 금액만큼 집세를 인상할 수 있으며 그 금액을 넘어서 집세를 인상하기 위해서는 중재 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부동산] "저희 집 정원에 놀러 오세요" 2006.06.08 (목)
프로급 이웃들이 가꾼 정원을 돌아볼 기회, '가든 투어'
6월을 맞이해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는 개인 정원을 공개하는 '가든 투어(garden tour)'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보통 한 지역내 개인이 오랜 기간 가꾸어온 정원들을 찾아 다니며 둘러볼 수 있게 짜여져 있다. 대부분은 티켓을 구입하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칼럼] 삼박자 인테리어 코디 2006.06.08 (목)
수많은 디스플레이 경험과 현장 작업을 통해서 매번 집을 꾸밀 때마다 느껴지는 필자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이 있다. 공간을 꾸민다는 것은 평면 즉, 지면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순수 미술보다 더욱 가변성 있는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분위기와 배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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