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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37호 향군뉴스 2006.06.10 (토)
재향군인회 서정국 회장 선임 2월 25일 총회개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가 25일 저녁 코퀴틀람의 베스트 웨스턴 인에서 열린 제 10차 정기 총회에서 서정국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는 국민의례와 향군의 다짐 낭독, 내외빈소개, 포상, 신구회장의...
[뉴스] 랍슨 거리의 야경 2006.06.10 (토)
밴쿠버 다운타운중 제일 좋아하는 랍슨 거리. 밴쿠버가 그리워질때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났던 곳이다. / 사진제공 안기홍 사진클럽 lumieon.com
새벽부터 평균 6시간 이상 줄서기…1천여명 몰려 불만 쇄도 “아르바이트도 못가고 중국가서 시험봐야 할 판”
토플시험이 종전의 CBT(Computer-based Testing) 방식에서 인터넷을 통한 iBT(Internet-based Testing)방식으로 바뀐다고 예고된 가운데 7, 8월 시험을 치르기 위한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토플대란’이 발생했다. 한국 토플시험 대행을 맡은 한미교육위원단은 8일 오후...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 발언에 시위대 항의
중국 팔룬공(화륜공) 탄압에 항의해 주밴쿠버 중국 영사관 건물 앞에 중국 정부의 탄압 장면을 담은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시위 중인 시위대에게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8일 통보한 시간내 사진을 제거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서남 아시아계 여성들, 배우자 재정책임조항 개정 요구
"이민법 허점으로 인해 우리는 캐나다 입국 티켓과 노예로 이용당하고 있다."서남 아시아계 여성들이 초청자에 대해 10년간 재정지원 책임을 부과하는 BC주 스폰서십 초청 제도 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8일 버나비 시청에서 가졌다. 집회에 모인 여성들은 "일부...
스카인트레인 탑승객에 대한 폭행사건 2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써리 센트럴 역에서는 8일 남성 3명이 67세 여성을 집단 구타해 골절상 등 중상을 입혔다. 그러나 폭행 후 용의자 3명이 현장을 떠날 때까지 경찰은 나타나지 않았다. 9일 오전에는 써리...
캐나다 연방 보건부도 승인 검토 중
자궁 경부암에 특효가 있는 세계 최초의 백신 가다실(Gardasil)이 8일 미국 연방정부의 공식 승인을 얻었다. 우선 9∼26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백신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두가지 변종(HPV-16, HPV-18)과 성병의 일종인 ...
써리 88애베뉴와 160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새로운 교회 건물이 완공됐다. 건축 인허가를 받는 3년의 준비기간 후 공사 8개월 만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써리 한인장로교회. 이 곳의 시공을 총책임지고 정해진 예산과 공기 내에 교회 건물을 완공한 1등 공신은...
캐나다인 설문... 올 여름 가격 10-20% 상승 예상
대다수 캐나다인들은 올 여름 휘발유값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소비량을 줄일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사가 캐나다에너지정보센터 의뢰로 진행한 설문 결과, 캐나다인 79%는 올 여름 휘발유값이 현재보다 리터당 10-...
의학저널 보고서 발표...예산지원은 여전히 불투명
밴쿠버 마약 투여소가 마약중독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뉴잉글랜드의학저널을 통해 8일 발표됐다. 보고서는 투여소를 최소 1주일에 한 차례 이상 방문하는 사람들은 해독치료과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독자들의...
연 1200달러..납세 대상 소득 포함 예정 7월 20일부터 6세 미만 자녀 둔 가정에 매월 100달러씩 현재 자녀양육보조금 받는 가정은 따로 신청할 필요 없어
6세 미만 자녀에 대한 연방정부의 육아보조금이 '종합육아혜택(Universal Child Care Benefit: UCCB)'이란 명칭으로 7월 20일부터 아동 1인당 월 100달러씩 연 1200달러가 수표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은 기존의 자녀양육보조금(Canada Child Tax Benefit: CCTB) 수혜자에 대해...
성 김대건 천주교회, 이번 주말 창립 30주념 기념행사
밴쿠버 성 김대건 천주교회가 창립 30돌을 맞이해 9일부터 '솜씨자랑' 전시회를 10일과 11일에는 대바자회를 개최한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솜씨자랑'에는 250명이 참여해 약 300작품이 성당 본당에 전시된다. 전시회를 준비한 김영식씨는 "BC미술인협회, 밴쿠버...
몬트리올 은행이 2만8000여명의 고객들에게 특정 모기지 거래시 과다하게 부과된 금액  710만달러를 환불한다. 은행측은 9일 계산상의 착오로 실수가 발생했다는 사과성명을 발표하며 고객당 평균 25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환불...
글로브비전, 내달 1일부터 서비스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골라 볼 수 있는 <IP-TV> 서비스가 시작된다.  북미지역에서 아시아 교민 대상의 <IP-TV> 서비스인 '파이(PIE)'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브비전 밴쿠버 지사(지사장 김희옥)는 7일 설명회를 열고 "캐나다...
[뉴스] 자동차 도난 사건 줄었다 2006.06.09 (금)
미끼차량 단속 위력...써리, 여전히 도난 사건 가장 빈번
광역 밴쿠버의 자동차 도난 사건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자동차 도둑을 막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미끼 차량(Bait Car) 프로그램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RCMP는 지난 2005년 광역 밴쿠버의 차량도난 사건수가 2004년에 비해 12%나 줄었다고 밝히며 미끼차량...
[교민] 올 봄에도 기온 ‘쑥’ 2006.06.09 (금)
1948년 이래 최고…온실가스 배출 증가때문
올 봄 캐나다 전국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48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의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도 높았다. 강수량도 예년보다 8.9% 늘어났다. 지난 겨울 평균 기온 역시 예년보다 3.9도가 높아져 관측 이래...
"노리는 것 없이 작품활동 하겠다" 20여일간 캐나다와 쿠바 여행
낯익은 얼굴, 길거리에서 만났다면 하마터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털털한 모습의 배우 유준상(사진)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정돈된 대사처럼 정갈하고 시원한 말투는 팬을 사로잡는 강한 흡입력으로 다가왔다. 쾌활한 성격에 사물을...
[뉴스] 교사연맹, 파업 찬성 85.2% 2006.06.09 (금)
"정부가 제시한 4년간 8% 인상안 수용 불가"
BC교사연맹(BCTF)은 9일 "교사 3만202명이 참여한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이 85.2%로 집계됐다"며 파업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맹은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교사들은 공평한 협상 합의를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며 "가능한 6월 30일 이전까지 협상 타결을...
일자리 증가로 경제 파란불...BC 실업률 4.7%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인해 캐나다 실업률이 지난 1974년 이후 최저치...
[포토] 우리 함께 외치면 'AGAIN 2002' 2006.06.09 (금)
월드컵 열기 '밴쿠버 들썩'..對토고전 새벽 4시 교통편 마련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밴쿠버 한인사회도 축구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13일 토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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