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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름 학기 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기초이어서 그런지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과 겹쳐진 중간고사에 일부 학생들은 불만을 자아내고 있는 게...
[부동산] 포트 로얄 네이버후드 2006.06.01 (목)
리치몬드 시가 속해 있는 루루(Lulu) 섬은 동·서로 뻗어 있는데 섬의 동단 부분은 뉴 웨스터민스터 시의 관할로 되어 있다. 퀸스보로우(Queensborough) 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91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리치몬드, 써리와 델타로 이동이 가능하며 퀸스보로우 다리를 통해...
[인터뷰] 실협, 2006 물품전시회 성황 2006.06.01 (목)
‘모국 상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이하 실협)와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UKBA, 회장 김영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년도 물품 전시회(Trade Show)가 1일 버나비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총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올해 물품전시회에는...
[뉴스] "다시 길 앞에 서다" 2006.06.01 (목)
加 태평양함대 사령부 박지환 소위 한국계 최초 캐나다 해군제독이 꿈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소재 국군사관학교(RMC,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는 미국의 웨스트포인트에 버금가는 군장교 양성 기관이다. 지난 5월 20일 열린 이 학교의 졸업식장, 180여명의 신임소위가 탄생한 자리에는 3명의 한국계 장교가 있었다. 로버슨...
[칼럼] 맞춤형 인테리어 2006.06.01 (목)
“멋지게 꾸미고야 싶죠,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아직도 인테리어는 돈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혜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집을 레노베이션하는 것은 집을 구입할 때 집값에 포함시켜 예산을 세워도, 정작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은 해도 되고...
글 앤젤라 맥켄지 / 번역 신상희 아시아계 캐네디언으로서, 좀더 정확히 말해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 나의 정체성과의 싸움은 영역적 문제이다. 외적인 면에서 간단히 나는 한국 사람이다. 그러나 정체성의 비유형적 부분에 있어 나의 내면적 갈등은 그 어떤...
[뉴스] 두통 II 2006.06.01 (목)
이번 회에는 긴장성 두통과 함께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편두통(Migraine headache)과 경추성 두통(Cervicogenic headache)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서부캐나다 ROTC 동지회골프대회 서부캐나다 ROTC 동지회 골프대회가 6월 17일(토) 스완이셋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모임 낮 12시, 티타임 낮 12시 30분. 신청마감 6월 15일(목) 오후 1시. youngdae44@hotmail.com (604) 872-0747(김영대) BC 산악회 산행 BC 산악회는 6월 3일(토) 노스...
[교민] 올 1분기 캐나다 경제 "쾌청" 2006.05.31 (수)
대학생 여름 취업 일자리도 늘어나
금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캐나다 경제가 순조로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의 캐나다 경제는 주택과 가구, 가전제품, 스포츠 및 캠핑 관련 상품에 대한 구매가 늘어 약 0.9%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 에베레스트 마라톤 2006.05.31 (수)
2006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대회가 29일 해발 5346m의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네팔)에서 열렷다. 이 대회는 1953년 5월 29일 영국의 에드문드 힐러리 경과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가 에베레스트산을 최초로 등정한 것을 기넘해 열렸다.
UBC 장애우 지원 프로그램 동료 학생이 ‘정상적인’ 수업 돕는 프로그램
UBC의 장애 지원 프로그램(Disability Resource Program)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를 지닌 장애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학업을 받도록 마련된 교내 장애 복지 시설이다. 또한, 장애 학생들이 교내 수업뿐 아니라 졸업 후 생산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
[포토] “나라 망신도 유분수” 2006.05.31 (수)
총영사관 ‘추한 한국인’ 불식 캠페인
한국 국민에 대한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를 훼손시키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을..
캐나다 주수상들, “목재분쟁보다 더 큰 마찰 우려”
캐나다 서부지역 주수상들이 미국 국경 통과시 여권 제시를 의무화하는 규정 시행을 늦춰줄 것을 미국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주수상들은 이 규정이 시행될 경우 캐나다와 미국 양국 관계에 목재 분쟁이나 광우병 사태보다 더 큰 마찰을 초래하게 될...
퀘벡주 서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퀘벡 라투크시에는 27일 밤부터 81mm의 비가 쏟아져내려 세인트 모리스 강 인근 도로가 유실됐으며 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해 복구에...
"다시 길 앞에 서다" 한국계 최초 캐나다 해군제독이 꿈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소재 국군사관학교(RMC,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는 미국의 웨스트포인트에 버금가는 군장교 양성 기관이다. 지난 5월 20일 열린 이 학교의 졸업식장, 180여명의 신임소위가 탄생한 자리에는 3명의 한국계 장교가 있었다. 로버슨...
6월 한달간 처벌 없이 반납 가능
BC주와 경찰이 6월 한달 동안 불법 총기류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해 총기류 수거에 나선다. 밴쿠버 경찰청의 팀 패닝 대변인은 “원치 않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자진해서 반납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수거해,...
7월 26일 개막…이탈리아·중국·체코·멕시코 참가
밴쿠버 최대의 행사로 매년 여름밤 잉글리쉬 베이를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HSBC Celebration of Light)가 오는 7월 26일부터 이탈리아, 중국, 체코, 멕시코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다. 금년에는 캐나다가 참여하지 않는 대신에 참가국이 4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의료 제도 혜택, 미국보다 평등하게 누려
캐나다인들이 미국인들보다 건강하며 의료 서비스 혜택도 더 평등하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와 미국이 공동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투입 비용 대비 의료 서비스 혜택 수준을 비교한 결과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나은...
메이플리지-피트 메도우 등 10-20% 상승 전망
BC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번 고속도로 확장, 캐나다 라인, 에버그린 라인 건...
[뉴스] 홍화 이야기 2006.05.30 (화)
홍화(紅花·Safflower)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 보통 홍람(紅藍)·홍화(紅花)·잇꽃·잇나물이라고도 부르며 높이는 1m 내외로 잎이 어긋나고 잎의 끝이 가시처럼 생겼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엉겅퀴같이 생겼으나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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