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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의안 통과에 교육위원들 골머리
BC주내 일부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기로 결의한 주정부의 방침을 수용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BC주정부는 교육부장관 발의를 통해 4~1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30명으로 제한하는 의안 33을 지난 달 통과시켜 9월 새학기부터 적용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광역 밴쿠버 바이킹 트레일
여름이다.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밴쿠버의 아름다운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프로빈스지가 지난 주 소개한 'BC주 최고의 자전거 트레일 19곳' 중 광역 밴쿠버에 있는 자전거 트레일을 간추려봤다. *스탠리 공원 바다를 끼고 스탠리 공원을 한바퀴...
[교민] "여권대용 신분증 도입하자" 2006.06.05 (월)
加지자체연합 결의안 발표.. "올림픽 먹구름 우려"
캐나다 국적자의 미국 입국시 여권소지 의무화 정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소속단체를 통해 "캐나다 경제를 고사시킬 수 있다"며 3일 미국 행정부에 시행연기를 촉구했다. 캐나다지자체연합(FCM)은 신청비용이 여권보다 저렴한 여권대용 신분증이 인정될...
[뉴스] 밴쿠버도 월드컵 열기 고조 2006.06.05 (월)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두고 본선에 오르지 못한 캐나다에도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일요일자 프로빈스 지에는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 박지성 선수를 등장시킨 한국팀편을 보도했으며, 23일 열릴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16강 진출을 결정지을...
캐나다인 40%, 재정 문제로 스트레스
캐나다인의 40%는 재정문제를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 꼽았으며 이는 과도한 노동을 강요 당하는 악순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정신과 전문의 어빈 월코프 박사는 한 생명보험사가 후원한 연구보고서에서 대부분의...
온실가스 배출량 크게 증가... 시민단체 문제제기
캐나다 연방 환경부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2004년 온실가스(GHG) 배출량이 교토의정서 기준치를 34.6%나 초과한 758 메트릭톤(Mt)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1990년 배출량으로 기준으로 감축을 요구하는 교토 의정서를 준수하려면 563Mt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아픈학생, 병실서 모니터 보며 질문도 가능
병원에 입원하는 등의 이유로 등교할 수 없는 학생들이 로봇을 통해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캐나다 토론토의 라이어슨대학과 토론토 대학이 텔보틱스라는 회사와 함께 개발한 페블스(PEBBLES·학생들에게 수업현장을 전달하는 교육)프로젝트를 통해...
[뉴스] UBC 인류학 박물관 넓어진다 2006.06.05 (월)
2009년 봄 완공…약 5만평방피트 공간 확대
UBC 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이 확장된다. UBC는 5200만달러를 투입해 인류학 박물관을 현재보다 1.5배 확장한다고 5일 발표했다. 박물관 확장 공사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어 2009년 봄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확장 프로젝트에 따라 인류학 박물관의 면적은 기존...
가구당 중간소득 6만4200달러
BC주 도심지역에 대한 2004년 중간소득(median income) 집계결과 광역 빅토리아가 BC주내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지역 가구당 중간소득은 6만4200달러로 캐나다 평균 5만8100달러보다 높았다. 반면 광역 밴쿠버는 5만6200달러, 아보츠포드는...
테러조직에 대한 두려움과 의혹
지난 주말 테러조직원 17명이 검거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국민들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소식은 주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전세계로 전파됐고 테러로부터 안전지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토론토의 명성에도 큰 오점을 남겼다....
[교민] 테러 조직원 17명 체포 2006.06.05 (월)
캐나다 자생 테러조직..추가 체포 가능성도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폭탄테러를 준비한 혐의로 테러 용의자 17명을 지난 주 2일...
이용훈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장
취임이후 소리없이 업무를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협회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의 협조 덕분이다. 1992년 이후 계속되어 온 물품전시회를 올해부터는 조금씩 차별화할 계획으로 여러분들과 준비해 왔다.”   올해 물품전시회가 달라진 점이...
[인터뷰] "한인실업인 이익 확대에 주력" 2006.06.05 (월)
김영필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장
신임회장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는데?  “지난 29일 캘거리에서 열린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UKBA) 총회에서 정식 취임했다. 올해 첫 행사인 물품전시회에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하는 모국상품 전시회를 열수 있어서 기쁘다. 전시회는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뉴스] 맥코이 타이너 트리오 2006.06.05 (월)
2005면 10월 시애틀 공연 사진 지난 주 칼럼에서 소개했듯이 이번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발에 많은 재즈 거장들이 참여한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몇 명만 다룰 예정인데 그 중에서 오늘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에...
[뉴스] Freedomland- 2006.06.05 (월)
이번 주초 DVD로 나온 '프리덤랜드(Freedommand)'는 여전히 미국사회에 존재하는 흑(黑)과 백(白)의 갈등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아메리칸 스윗하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포가튼' 등을 제작 또는 감독한 조 로스 감독은 상업적 색채를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뉴스] The Break-Up 2006.06.05 (월)
시카고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아트 딜러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야구장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부동산] 가스타운내 사무실용 빌딩 2006.06.05 (월)
얼마전에 밴쿠버 가스타운내 워터가(Water St.) 선상에 위치한 지상 5층, 지하 1층로 이루어진 상업/사무실 건물이 매매 되었습니다.  현재 건물은 2개의 소매 상업 세입용(Retail)과 4 개 회사의 사무실(office)세입자로 100% 임대가 되어있는 대지 4,444 sq.ft. 건평 26,664sq....
[부동산] 메이플리지 단독주택 2006.06.05 (월)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REIN(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이플리지-피트 메도우지역은 도로망 개선 사업인 ‘게이트 웨이 효과’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지역에는 골든 이어스 브리지(2009년 개통 예정)와 피트 리버...
[뉴스] 보상내용 확인 2006.06.05 (월)
보상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것으로 “보험은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인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뉴스] 나의 조국 나의 문화 2006.06.05 (월)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즈음하여
심현섭 / 수필가 천지간에 ‘나’라는 존재는 고독하다. 태어나서 살아가다가 죽는 날까지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잘 났거나 못 났거나 나는 나다.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할 만큼 가치가 있다. 태어난 생명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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