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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 앞에 서다" 한국계 최초 캐나다 해군제독이 꿈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소재 국군사관학교(RMC,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는 미국의 웨스트포인트에 버금가는 군장교 양성 기관이다. 지난 5월 20일 열린 이 학교의 졸업식장, 180여명의 신임소위가 탄생한 자리에는 3명의 한국계 장교가 있었다. 로버슨...
6월 한달간 처벌 없이 반납 가능
BC주와 경찰이 6월 한달 동안 불법 총기류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해 총기류 수거에 나선다. 밴쿠버 경찰청의 팀 패닝 대변인은 “원치 않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자진해서 반납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수거해,...
7월 26일 개막…이탈리아·중국·체코·멕시코 참가
밴쿠버 최대의 행사로 매년 여름밤 잉글리쉬 베이를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HSBC Celebration of Light)가 오는 7월 26일부터 이탈리아, 중국, 체코, 멕시코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다. 금년에는 캐나다가 참여하지 않는 대신에 참가국이 4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의료 제도 혜택, 미국보다 평등하게 누려
캐나다인들이 미국인들보다 건강하며 의료 서비스 혜택도 더 평등하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와 미국이 공동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투입 비용 대비 의료 서비스 혜택 수준을 비교한 결과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나은...
메이플리지-피트 메도우 등 10-20% 상승 전망
BC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번 고속도로 확장, 캐나다 라인, 에버그린 라인 건...
[뉴스] 홍화 이야기 2006.05.30 (화)
홍화(紅花·Safflower)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 보통 홍람(紅藍)·홍화(紅花)·잇꽃·잇나물이라고도 부르며 높이는 1m 내외로 잎이 어긋나고 잎의 끝이 가시처럼 생겼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엉겅퀴같이 생겼으나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꽃이...
보수당이 지난 주 발표한 대체연료 정책발표는 눈길을 끌만한 새로운 요소가 전혀 없다. 에탄올을 혼합한 휘발유사용을 늘린다는 계획자체도 이미 자유당 정부시절부터 추진되어 오던 것이다. 2010년까지 캐나다 전국에서 시판되는 휘발유에 에탄올을 최대 5%까지...
[뉴스] 겨울의 개스타운 2006.05.29 (월)
개스타운의 명물 증기 시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가 겨울의 운치를 더한다. 2006년 1월.  / 밴쿠버 사진클럽 제공
[뉴스] 유형길 화백 개인전 열려 2006.05.29 (월)
내달 3일까지..한인회관
원로화가 유형길 화백(사진 67)의 개인전이 5월 27일부터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유화백의 13회 개인전은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제로 최근작 23점이 전시된다. 노인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유화백은...
보수당이 지난 주 발표한 대체연료 정책발표는 눈길을 끌만한 새로운 요소가 전혀 없다. 에탄올을 혼합한 휘발유사용을 늘린다는 계획자체도 이미 자유당 정부시절부터 추진되어 오던 것이다. 2010년까지 캐나다 전국에서 시판되는 휘발유에 에탄올을 최대 5%까지...
여권,ID 의무화되면 17% "미국 안 가겠다"
캐나다인 중 절반 가량은 미국 국경 통과 시 여권이나 새로 도입될 신분증 제시가 의무화될 경우 미국 여행을 줄이거나 아예 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게 마케팅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3%는 국경 통과 규정이 바뀌면 지금보다...
[교민] 이민부 시민권 심사 강화 2006.05.29 (월)
캐나다 거주기간 허위기재 많아..'신뢰와 양심의 위기' 지적도
캐나다 이민부가 시민권 서류심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일부 시민권 신청자들이 거주기간...
[인터뷰] 단오절 비빔밥 잔치 2006.05.29 (월)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주최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잔치에 참석한 노인회 회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행사 진행을 도운 우정(SFU 경영3 사진 왼쪽), 김혜리(데이빗 톰슨 8학년) 학생.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회장 성주연)'는 27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한인...
[포토] 유형길 화백 개인전 열려 2006.05.29 (월)
내달 3일까지..한인회관
원로화가 유형길 화백(사진 67)의 개인전이 5월 27일부터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유화백의 13회 개인전은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제로 최근작 23점이 전시된다. 노인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유화백은...
27일 가두 집회..."해외 노동자 부당하게 착취 당해"
캐나다 내의 이민자와 난민들의 권익을 찾기 위한 가두 집회가 27일 2시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 갤러리 앞에서 벌어졌다. 이민자 관련 단체들이 연합해 밴쿠버 뿐 아니라 토론토, 몬트리올 등 캐나다 전역 6개 도시에서 벌어진 이날 집회는 각 민족별 이민자 단체...
한인 포함된 25명… 등반시 비상사태 항상 대비해야
28일 오전 린밸리를 출발해 그라우스 마운틴으로 등반을 떠났던 등산객들이 조난을 당했으나, 29일 오전 무사히 구출됐다. CBC 뉴스를 통해 조난당한 사람들이 한인 등반객으로 알려져, 한인사회가 일순 긴장했으나 이들은 한인 산우회 조직이 아닌 한인과 중국인이...
㈜BC생명 노스로드에 사무실 개설
㈜BC생명이 25일 코퀴틀람 노스로드에 새롭게 사무실을 개설했다. ㈜BC생명은 생명보험·원금보장형 펀드투자 전문회사로 8년째 영업중인 회사다. 이상엽 대표는 "고객의 도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캐나다 유수업체와 어깨를 겨루는 중견회사로 성장,...
출근길 대혼란
캐나다 토론토 지하철(TTC) 노동조합이 29일 새벽 예고없이 파업에 돌입해 출근시간에 대혼란이 빚어졌다. 캐나다 통신(CP)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부터 지하철역이 폐쇄되고 환승버스와 전차가 멈춰서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대체 출근수단을 확보하느라...
[뉴스] 밴쿠버 국제 재즈페스티벌 2006.05.29 (월)
2006년 밴쿠버 국제 재즈페스티벌이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보그 극장(Vogue Theater)과 센터(The Center)를 비롯해 여러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벌써 21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Tony Bennett, Mike Stern, McCoy Tyner 등 여러 거장들이...
[뉴스] Cheaper By the Dozen 2- 2006.05.29 (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열 두명의 웬수들 2(Cheaper By the Dozen 2)'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코미디 영화다. 25년 전, 대학 풋볼 선수 톰(스티브 마틴)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케이트를 본 순간 첫눈에 사랑에 빠져 곧바로 결혼에 골인, 열 두 명의 자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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