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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서부지역 결승에서 3-0으로 앞서
동부와 서부지역 결승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NHL 플레이오프에서 유일한 캐나다 팀인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에너하임 마이티덕스에 3연승을 거두며 스탠리컵 결승 진출에 바싹 다가섰다. 23일 에드먼튼에서 열린 서부지역 결승리그 3차전에서 오일러스와...
무역관·VANOC· OKTA 공동 세미나
밴쿠버 무역관(KOTRA)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VANOC),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캐나다 서부지부와 공동으로  '2010 동계 올림픽 비즈니스 기회 세미나'를 6월 6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특수와 관련하여 한인 비즈니스 기회...
이메일로 금융정보 요구...로얄은행, 주의 당부
로얄은행(RBC)은 최근 은행 이용자들에게 개인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성 전자메일이 발송됐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한 페이지 분량의 이 메일은 로얄은행 로고를 도용하고 "valued customer"란 문장으로 시작해 은행 거래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메일은 불법적인...
5월 18일부터... 15만달러 이상 투자해야
사스캐처원 주정부 기업이민이 5월 18일부터 전사업 분야로 확대된다. 그 동안..
[교민] 기준금리 0.25%P 올려 2006.05.24 (수)
7차례 연속…마지막 인상될 듯
캐나다 중앙은행이 24일,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
[뉴스] 금리를 내버려두라 2006.05.24 (수)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지는 모를 일이다. 물론 중앙은행이 내세우는 금리인상 요인이라고 해봐야 단지 물가상승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것뿐이다. 하지만 물가상승도 크게 우려할 것은 아니다. 물가는 성난 호랑이도 아니고 온순한 고양이 같다...
[뉴스] 콜레스테롤과 Gugulipid 2006.05.24 (수)
Gugulipid는 원산지가 아라비아와 인도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는 BC 600년 전부터 민간 약재로 중요한 역할을 했었는데 힌두교도의 의학 및 장수를 위한 약재로 특히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체 지방과 관련이 있는 질병에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심장을...
[뉴스] 재산세 어디가 많이 올랐나 2006.05.23 (화)
밴쿠버시 6.3% 최고
로워 메인랜드 17개 시 지방자치단체의 2006년 재산세가 물가 상승율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빈스지가 해마다 발표하는 로워 메인랜드 지역 재산세 인상 변동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17개 도시 중 랭리 시티를 제외한 16개 도시의 재산세가...
[인터뷰] 세네갈과 1대 1 2006.05.23 (화)
첫 골은 가뭄 속 단비 같았다. 23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29분 왼발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김두현이 동료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골을 내주며 경기는 1대 1로 비겼다. 이날 6만4836장 입장권은 모두...
40년간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다 폐암 걸려 평생 담배 안 피워...암 투병하며 금연 운동
간접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린 후 금연 운동을 벌여왔던 캐나다 여성 헤더 크로우씨가 23일 숨졌다. 향년 61세.  크로우씨는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제작한 금연 캠페인 TV 광고에 출연한 이후 캐나다 전역에 알려졌다. 이 광고에서 크로우씨는 평생 담배를 피지...
여성은 성인 시기에 체중이 증가하면 모든 종류의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암학회 연구자들이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체중과 유방암이 긴밀히 연계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를 보태는 것이다. 연구팀은 4만4000여명의 여성들을...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지는 모를 일이다. 물론 중앙은행이 내세우는 금리인상 요인이라고 해봐야 단지 물가상승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것뿐이다. 하지만 물가상승도 크게 우려할 것은 아니다. 물가는 성난 호랑이도 아니고 온순한 고양이 같다...
밴쿠버 방문한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사진>이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행복'과 '꿈'을 주제로 2차례 강연회를 가졌다. 고이사장은 하루 2분에서 30초면 읽을 수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이던 2001년에 시작해 현재 170여만명...
[교민] 연휴기간 미국행 '장사진' 2006.05.23 (화)
21일 귀국 차량 물결로 피스아치앞 주차장 방불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동안 캐나다-미국 국경은 이례적인 장사진을 연출했다. 상당수 캐나다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달러를 즐기러 남행을 택했기 때문이다. 인터스테이트 5고속도로(I-5)를 따라 늘어선 업체들은 캐나다인들의 남쪽 방문을 환영했다....
지지율 43%... 자유당 지지율은 하락
보수당(Conservative) 정부가 약 20년만에 최고 수준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문조사 전문 입소스-리드사가 5월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했다. 입소스-리드는 보수당 지지율이 "3월 중순 이후 5%P 상승한 43%를 기록해 1988년 11월 브라이언 멀루니 총리 처음 집권 당시 이래...
캐나다인, 4만2000킬로미터 대장정 성공 동력이용 않고 사람 힘만으로는 세계 최초
인간 도전의 한계에 도전한 연인(戀人), 콜린 안거스(Colin Angus, 33)와 줄리 와페이(Julie Wafei, 33)가 마침내 세계일주에 성공했다.(본지 4월 19일자보도) 20일 밴쿠버에 도착한 두 사람은 1592년 마젤란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탐험에 나선이래 동력(動力)이 아니라...
“스캐너 검색으로 대체”
미국 공항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인 검색대 ‘신발벗기’가 곧 사라질 전망이라고 USA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미국 공항은 2001년 말 한 테러범이 운동화에 플라스틱 폭발물을 숨기고 비행기에 탑승해 테러를 시도한 이후, 탑승자들이 신발을 벗고 검색대를...
'진료받다 적발되면 추방' 루머 돌아 불안감 커져 토론토 지역 일부 의사들, 연방정부에 항의
토론토 지역 일부 의사들이 불법체류자 추방에 항의를 표시했다. 연방정부가 불법체류자 추방조치를 늘리면서 불안감을 느낀 불법체류자들이 병원 진료 약속을 취소하고 있다고 의사들은 지적하고 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지원 보건센터 메브 라시드 박사는 22일...
슬로캔 강 지역...폭우에 눈까지 녹아내려
BC주 남동부 지역에 이번 주내 홍수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일부 주민들은 집을 비우고 대피했다. 피해 발생 예상지역은 넬슨(Nelson), 패스모어(Passmore), 슬로캔(Slocan) 등 슬로캔 강이 흐르는 지역이다. 이미 패스모어(Passmore)와 슬로캔 파크(Slocan Park) 지역에...
제 1회 커리어 컨퍼런스 열려...200여명 참가 성황
캐나다 한인 1.5세~2세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커리어 컨퍼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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