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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메릿서 아동 3명 시체로 발견
BC주 메릿(Merritt)에 한 주택에서 아동 3명이 6일 오후 숨진 채 발견돼 사건 경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국제결혼을 통해 캐나다 퀘백주에서 살면서 다중문화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박정은씨가 ‘다문화 사회에서 생각하는 모어교육’ (일지사)이라는 책을 냈다. 박씨는 지난 2007년 1월 ‘캐나다에 사는 소라엄마의 언어교육이야기’를 통해 어린 딸이 다양한...
[교민] 빈곤층 자녀 비만 비율 높아 2008.02.18 (월)
2~3세 사이 식습관 중요
저소득층일수록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을 자녀에게 공급해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94년부터 2002년까지 2년마다 아동 2200명을 대상으로 신체질량지수와 가족사항, 소득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는 “저소득층...
초등학교, 등록 신청부터 입학까지
지난 6일 밤부터 다운타운 예일타운내에 위치한 엘시 로이(Elsie Roy) 초등학교에는 금년에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아빠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7일부터 등록을
1~2월에 각 교육청 초등학교 입학생 등록 받아 정원 미달이면 타 지역 초등학교도 등록 가능 일부 공립학교는 밤샘 줄서기도
지난 6일 밤부터 다운타운 예일타운내에 위치한 엘시 로이(Elsie Roy) 초등학교에는 금년에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아빠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7일부터 등록을 받는 이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약 40여명의 부모들은 밤을 새워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
헤리티지 교육적금 한국팀이 2명의 한인 2세들에게 각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인 헤리티지 교육적금의 이상엽씨는 “한인 자녀들의 교육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매년 2000달러를 마련하며 교육적금에 가입한 고객 두 명을 추첨해 장학금을...
“자녀 미래 위해서라면…” ‘불어전용학교’ 선택 4명 중 1명꼴
대다수 캐나다 학부모들은 공교육 제도에 만족하고 있지만, 자녀 취업과 관련해서는 학교가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불어전용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국세청, CCTB•UCCB 등 인터넷 접수
캐나다 국세청(CRA)은 전자민원 강화 정책에 따라 1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보육관련 세제상 혜택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자녀양육보조금(CCTB, Canada Child Tax Benefit)과 종합육아혜택(UCCB, Universal Child Tax Benefit) 외에도 주정부가...
불임 딸 위해 난자 보관 ‘캐나다 母情’ 윤리 논쟁
엄마가 제공한 난자로 딸이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는 딸에게 자녀일까, 아니면 ‘씨’가 다른 동생일까. 캐나다의 한 여성이 선천적으로 불임인 어린 딸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자신의 난자를 냉동 기증해, 근친 윤리 논쟁이 불붙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캐나다 대학교육 트렌드 지난 6년간 대학재학생 19만명 늘어나 앞으로 대졸자 이상 일자리 점점 증가
캐나다 대학협회 보고서의 대학 재학생 예상치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캐나다 대학의 재학생은 지금보다 최소 9%에서 최대 18%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부모 함께 사는 자녀 비해 2배
부모가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들에 비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개발된 리탈린(Ritalin)을 훨씬 더 많이 처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이번 주 발행된 캐나다의사협회 저널에 실린...
지상세미나 / 다원화 미래를 위한 자녀교육 ‘문제가 없어 문제인’ 요즘 아이들 ‘굳세어라 금순이’ 세대는 지나가 자녀에게 특정 직업 강요 말아야
UBC방문학자회가 25일 주최한 4번째 학술발표회에서 방송대 교육과 이해주 교수는 ‘청소년에게..
예산처 ‘조기유학 학부모’ 보고서 “영어부족·인종갈등 느껴” “최상교육” 심리 만족도는 커
 “조기 유학온 한국 학생들을 보면 학교에서 인종 갈등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고 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많다.”(캐나다로 중학생 딸 유학 뒷바라지 간 어머니 A씨) “감수성이 예민한 중·고교 시절 그런 고통을 받아 걱정이다.”(중학생 아들과...
[뉴스] 자녀의 글발 자가식별법 2007.02.15 (목)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어느 정도 라이팅(writng)을 하는지 모른다. '스피킹'(speaking)이야 겉으로 쉽게 드러나니 '잘한다' '못한다'로 쉽게 판별할 수 있으나 라이팅의 수준은 쓴다고 다 글이 아니기에 쉽게 판단을 못 내린다. 특히 아이들이 영어권에 산지...
'여호와의 증인' 여섯 쌍둥이 부모, 정부 상대 소송
올해 1월 밴쿠버에서 출생해 화제가 됐던 여섯 쌍둥이가 국가의 보호권 행사와 가정의 신앙 보장 문제를 놓고 또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BC주정부는 여섯 쌍둥이의 부모가 '여호와의 증인' 신앙에 따라 아기들에 대한 수혈을 거부하자 최근 쌍둥이 중 3명에...
중국커뮤니티 엿보기
아침 7시 반 기상, 오후 3시 하교 후 잇달아 있는 과외 수업. 저녁을 먹은 후에는 학교와 학원에서 내준 숙제와 공부를 해야 한다. 북경에서 이민 온지 6년이 되어가는 클레어 찬(Claire Chan·14세)양의 하루 일과다. 10학년에 재학중인 클레어양은 올 A학점을 받고...
16세미만 아동체력단련 세액공제 올해 도입
올해 1월1일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체육활동에 대한 세액공제(tax credit)가 최고 500달러까지 '아동체력단련세액공제(Children's Fitness Tax Credit)'이란 명칭으로 제공된다.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캐나다 전역의 부모들이 세금공제를 이용해 자녀들이 스포츠활동...
최근 지원자 급증하며 명문으로 부상
뉴스위크(NewsWeek)에서 뽑은 25개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보스톤 컬리지(Boston College)는 최근 5년간 지원자가 39%나 증가했다.
자녀 인터넷 사용 방치는 길에 아이 혼자 버려둔 것과 같아 '방화벽' 이용하면 유해 사이트 차단 가능
BC주 치안다양성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주최한 '청소년과 영역' 포럼에서는 인터넷 사용 문제가 논의됐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료를 찾는 용도로 인터넷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동시에 인터넷 문화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발제자 연방경찰(RCMP)...
16세 미만 자녀 있는 부모에게 혜택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부 장관은 아동 체육 활동에 대한 세액 공제(tax credit)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플래허티 장관은 16세 미만의 체육 활동 프로그램 비용을 세액 공제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플래허티 장관은 관련 패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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