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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방국, 트럼프 대응 따라 여론 변화
대통령 지지율 최대 85%까지 치솟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겸 자유당 대표 / Mark Carney Instagram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외교가 주요국 정치 지형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관세...
"EU, 캐나다와 협력하면 둘 다 대규모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여성 역사의 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트럼프 관세 영향··· 지원 대상에서 배제
4300만 달러 규모 보조금 지급도 보류
캐나다 정부가 테슬라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Freeland)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26일...
상호 관세도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연방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서명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이 수입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두 달여 사이 자유당 20%p 껑충, 보수당 8%p 하락
‘BC가 텃밭’ NDP는 7%··· 녹색당에 밀린 4위 ‘굴욕’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왼쪽부터),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저그밋 싱 NDP 대표 BC에서도 자유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보수당과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그림이다. 반면에 NDP는...
조개는 4배, 굴은 12배 가까이 초과 채취
▲베인스 사운드 레크리에이션 조개 채취 보호구역조개류 양식이 활발히 이뤄지는 ‘베인스 사운드’(Baynes Sound) 해안에서 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두 명의 BC주민이 벌금과 어획...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35편: 캐나다 치과보험(CDCP) 전 연령으로 확대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BC 정부·산업계 한 테이블에 모여
“경제 일으키는 힘은 현장에서 시작”
24일 최병하 의원실에서 열린 MBEL 출범식에서 최병하 의원이 MBEL 출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최병하 의원실 제공 24일 버나비 소재 최병하 BC 주의원 사무실에서 ‘MLA비즈니스 및...
기름값 리터당 17센트 저렴해질 듯
‘재정난’ BC 정부, 세수 손실 우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 BC주가 예고한 대로 소비자 탄소세(Consumer Carbon Tax)를 폐지한다.   25일 주정부는 연방 정부가 소비자에 대한 연방 탄소세를 폐지함에 따라...
직장인 47%가 번아웃··· 2년새 14%p 증가
번아웃 막으려면 기업들의 노력 필요해
일과 삶의 균형 지수 점수가 세계 상위권인 캐나다에서도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직장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HR 컨설팅 기업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25일...
헬리스키 타다 눈사태에 휩쓸려
지난 21일 캐나다 눈사태 감시국은 쿠트니 지역에 눈사태 주의보를 24일까지 발령한 바 있다 / Avalanche Canada BC주 동부 쿠트니 인근 산악 지대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의 스키어가 숨지고...
범죄 예방 위해··· 전국 11개 매장으로 확대
캐나다의 슈퍼마켓 체인 로블로(Loblaw)가 매장 내 직원 바디캠 착용을 확대하고 나섰다. 슈퍼스토어(Superstore)와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 등을 운영하는 로블로는 25일 범죄...
자유·보수, 감세 카드로 초반 기선 잡기 ‘총력전’
소득세 인하, 집값 GST 면제 등 공약 물량 공세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왼쪽)와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지지율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자유당과 보수당이 총선 레이스 초반부터 감세 공약 공세를 펼치면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날록손 투여 후 회복 중
BC주 미션에서 5세 여자아이가 펜타닐에 노출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션 RCMP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9시경 노트먼 스트리트(Nottman Street)에 있는 한...
▲BC주가 캐나다에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주(州) 7위에 올랐다. 앨버타 소재 손해배상 전문 로펌이 2022년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C주에서는 면허 소지자...
[커뮤니티 단신] 3월 26일 단체 소식 2025.03.25 (화)
<단체 소식>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 내용: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 선정 / 응모 분야: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 간증글, 생활 수기). A4용지...
[커뮤니티 단신] 3월 26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3.25 (화)
<봉사 단체 소식>   무료 세금보고 클리닉 ◎ 일시: 5월 2일까지 / 신청자격 요건: 싱글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부부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자녀 한 명당 2500달러 추가) / 예약 문의: joanna.kim@rmcs.bc.ca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 1 (888)...
매일 망고 2컵(약 100칼로리)을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은...
60년 넘게 워싱턴-빅토리아 잇는 페리
사측 “의도치 않은 실수” 해명
지난 23일 빅토리아항 입항 당시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게양했던 MV 코호 / mvcoho Instagram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무역 전쟁이 격화 중인 가운데, 미국 기업의 페리가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2월 말 기준 대기량 총 82만 건으로
근로 허가서 적체, 약 2년래 가장 낮아
연방 이민부(IRCC)에 계류 중인 이민 신청 대기 건수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82만1200건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전인 1월 말 적체 물량이 89만2100건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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