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맑은 여름날 빅토리아 이너하버에서 바라본 BC주의회 의사당의 모습.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경찰, 고의적 살인 추정...시청 경계 태세 강화
버나비에서 대낮 총격이 발생해 밴쿠버시(市) 소속 환경미화원이 숨졌다. 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경 버나비 위컴 플레이스(Wickham Place)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이날 총에 맞은 하니프 제사(Jessa)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포트코퀴틀람 공사현장 1명 추락사코퀴틀람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 30분경 포트코퀴틀람 피트 리버 로드(Pitt River Road)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친구들과 함께 4층에 있던 이 남성은 임시 철책이...
영어·취업 2배로 어려워진 영주권..."EEBC가 LMIA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
<▲캐나다 여권. 사진 제공=Flickr/Tony Webster(cc)>밴쿠버에 사는 40대 한인 A씨는 지난 4월 BC주정부가 추천이민(PNP) 영주권 신청서 접수를 일시 중단하자 당황한 마음에 이민컨설팅업체를...
강우량 1.4mm 불과...급수지 물 보유량 줄고 산불 120건 발생
지난 주말 오랜만에 내린 비로 더위는 주춤했지만 물부족과 산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1일 밴쿠버에 내린 비의 양은 총 1.4mm인 것으로...
[뉴스] 10월 총선 3당 박빙승부 예고 2015.07.14 (화)
지지율 5%p 차이 불과..."유가 하락 여부 변수 될 것"
10월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보수당과 신민당(NDP), 자유당이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캐나다 라디오방송 뉴스 1130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3당의 지지율 차이가 5%p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신민당(NDP)이 32%의 지지율로 가장...
◆써리 말다툼 중 총격, 1명 사망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 30분경 써리 165번가(165 St.)와 64번 애비뉴(64 Ave.) 인근에 있는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총을 쏜 또 다른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10월 총선 도전장 낸 보수당 조은애 후보
"한인사회로부터 얻은 것이 너무 많다. 당선이 된다면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목소리가 되고 싶다."10월에 열리는 42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 지역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포토] 모처럼 맑은 하늘 2015.07.13 (월)
<▲모처럼 맑은 하늘. 13일 오후 코퀴틀람에서 바라본 하늘이 오랜만에 맑게 갠 모습이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포토] 신나는 물놀이 2015.07.13 (월)
<▲지난 8일 랭리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이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은 아이들로 수영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포토] 여름엔 수영장이 최고 2015.07.13 (월)
<▲아이들이 지난 8일 랭리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 BC주 올여름 고용 늘었다 2015.07.10 (금)
6월 일자리 증가...방학 이용한 학생들 진출도 두드러져
올여름 BC주의 고용시장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근소하게 떨어졌다.<▲BC주 조선소. 사진 제공=BC주정부>10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주말 비 온 뒤 기온 떨어져...낮 최고기온 20~22도
이번 주말부터 비가 내리면서 밴쿠버를 뜨겁게 달궜던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캐나다 기상청은 주말인 11일 밤부터 메트로밴쿠버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10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등산객 긴급 대피, 5000헥타르 산림 피해
고온 건조한 기후로 인해 BC주에서 산불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산불이 로키산맥의 재스퍼(Jasper)까지 확산됐다.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경 로키 말린 밸리(Maligne Valley) 엑셀시어 크릭(Excelsior Creek)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곳은 재스퍼 다운타운에서 15km 정도...
[뉴스] 밴쿠버 노숙자 줄었다 2015.07.10 (금)
총 1746명...지난해에 비해 10% 감소
밴쿠버 노숙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밴쿠버시(市)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기준 밴쿠버 노숙자 수가 총 17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803명에 비해 10% 정도 감소한 것이다.1746명 중 488명이 주거지 없는 거리 노숙자였으며, 나머지 1258명은 주거지가...
[뉴스] 여름철 음주운전 절대 금물 2015.07.10 (금)
금토일 오후 9시~새벽 3시 음주운전 사고 집중
여름철 행락객들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아지고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절대로 피해야 할 것이 요구된다.10일 BC차량보험공사(ICBC)와 코퀴틀람경찰(RCMP)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해 매년 8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버나비 로히드몰서 수류탄 발견 소동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경 로히드몰(Lougheed Mall) 주차장에서 수류탄이 발견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 조사 결과 수류탄은 가방 안에 들어있었으며, 낡고 분해된 불발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2. 신비로운 옥색 빙하의 대향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에서 시작한 캐나다 로키산맥(Rocky Mountains) 여행의 다음 코스는 밴프(Banff) 국립공원이다. 대다수 여행객들은 재스퍼에서 밴프까지 가기 위해 아이스필드...
40년간 여성 정규직 크게 늘어나...30~54세 여성 고용 2배 증가
지난 40년간 여성 정규직 고용(Full-time employment)이 늘어나는 등 캐나다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9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76년부터 2014년까지 정규직 고용이 근소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정규직은...
급수 제한에도 물 소비량 오히려 증가...밴쿠버 600건 경고 조치
밴쿠버에서 계속되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급수 제한이 시행되고 있지만 물 소비량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관계 당국은 경고 조치를 취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등 물 사용을 줄이기 위해...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