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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하원에 상정된 시민권법(C-24) 개정안이 수개월 내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데이빗 코헨(Cohen) 이민 전문 변호사는 자신이 발행하는 캐나다 이민 뉴스레터 ‘CIC 뉴스’ 최신호에서 "시민권법 개정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작년 총 526건 발생 전년 대비 15.8% 증가
밴쿠버에서 살인과 강도 등의 발생률이 하락한 반면 성범죄율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밴쿠버 경찰(VPD)이 20일 발표한 범죄 발생률 통계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성범죄는 총 526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5.8% 증가했다. 지난해 인구 1000명당 0.8건꼴로 성범죄가...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북이 먼저 나선다. 꽹과리와 징이 어우러지나 싶더니 단숨에 장구가 치고 들어온다. 이어 다시 징의 깊은 소리가 울려 퍼지며 이들을 감싼다. 순식간에 네 개의 타악기 소리가 하나가 된다....
벤처 금융 통한 이민 제도 검토… 발표 시기는 ‘아직’
크리스 알랙산더(Alexander) 연방 이민부 장관이 새로운 형태의 투자 이민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19일 캐나다 시민권 개정안을 소개하는 좌담회 자리에서 "수개월 이내 투자 이민 제도를 대처할 이민 제도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은메달 소식에 캐나다 언론도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캐나다 내셔널 포스트는 20일 "심판단이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선사했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 결과를 전했다. 신문은 김연아가 이날...
공금유용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상원의원이 스트립 클럽에 취직해 화제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9일 "정직 중인 패트릭 브래쥬(Brazeau) 상원의원이 오타와 소재 스트립 클럽에서 새 직장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브래쥬 상원의원은 지난해 11월 5만달러에 달하는...
캐나다 언론이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전망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 PJ 퀑(Kwong)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문에서 김연아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퀑 해설위원은 18일 ‘피겨...
‘적극 투표’ 유권자층 선 1%대 접전
최근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연방 자유당(Liberal)이 연방 보수당(Conservative)을 점점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실제 투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권자의 지지도는 엇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앵거드 리드가 지난 12~16일 유권자 1514명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
한 남성이 차에 치일 뻔 했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웨스트 밴쿠버 시경(WV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5일 저녁 8시경 마린 드라이브(Marine Dr.) 800번지 인근 한 주차장에서 건널목을 지나던 중 서 있던 차량이...
캐나다 평균 시급 상대적으로 낮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평균 시급이 타 국가 참가자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외교부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370명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평균 임금이 미화 기준...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 폐쇄·기본적 자유 보장 촉구
캐나다 정부가 국제연합(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인권침해 보고서와 관련, 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COI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심각한 반인도 범죄가 최고 지도층의 정책 및 결정에 따라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자행돼 왔다"며...
주밴쿠버 총영사관 17일부터 발급서비스 실시
밴쿠버에서도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 인터넷뱅킹이나 전자민원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 외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재외국민 편익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방문 신분으로 입국 후 학생 비자 신청도 가능해져”
캐나다 정부가 학생 비자 관련 규정을 대폭 손질해 시행에 들어간다. 이민부는 방문자 신분으로도 캐나다에서 학생 비자 신청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규정안을 12일 확정해 발표했다. 바뀐 규정안은 오는 6월부터 적용된다.가장 크게...
내달 15일 오후 8시 UBC 챈 센터 공연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가 오는 3월 15일 오후 8시 UBC 챈 센터(Chan Centre)에서 공연을 연다. 챈 센터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세계 최고의 한국 전통 타악기 앙상블인...
“최종 후원자 명단은 공사 프로젝트 종결 후 공개”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는 14일 개·보수 후원자 30여명을 한인회관으로 초청,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용훈 한인회장은 이날 “후원자 명판을 제작, 후원금액 순으로 후원자의...
응답자 “90% SNS 사용, 업무에 부정적 영향”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SNS 활용을 기피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캐나다 의료인 협회(CMA)가 전·현직 의사 8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달 20일 발표한 결과, 응답자의 40%는 “SNS를...
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협회(AJAC)는 13일 ‘올해 최고의 차’로 ‘마즈다 6’를 선정했다. 사진은 이날 코리 코리다(Koreeda) 마즈다 캐나다 법인 사장이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연극 ‘김씨네 편의점’ 연출가 최인섭씨
"아저씨, 일본 사람이죠?""저 한국 사람인데요.""에이, 일본 사람 같은데요?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 나오는 사람이랑 닮았어요.""누구? 톰 크루즈요?""아니, 거기서 나오는 일본...
“현지 사정 몰라 피해 보는 경우 많아 주의”
어학연수를 위해 밴쿠버를 찾은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등 밴쿠버 일대에서 한인 피해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성폭행, 가정폭력 등 한인 관련 사건이 다수 보고됐다. ▲"영어...
“추방 결정은 내려진 상태, 시기와 국가는 미정”
미국 경찰에 수배 중이던 한국 여성이 밴쿠버 공항에서 붙잡혔다.캐나다 국경 경비청(CBSA)은 뉴욕 맨해튼에서 조직적 성매매와 마약 파티에 가담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한국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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