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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개설.. 한국어 강좌 수강생 모집
코퀴틀람 교육청 평생교육원은 오는 2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국어 강좌를 최초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코퀴틀람 밀사이드 센터(Millside Centre)에서 진행되며 한글의 기본기부터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지난 14일 마지막 송별미사
 밴쿠버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의 이태우 요셉 주임 신부가 지난 14일 오후 2시 송별미사를 끝으로 밴쿠버 교구에서의 25년간 사목활동을 마치고 한국 원주 교구로 떠났다.   지난...
아시아 지역 첫 방문, 20일부터 10일간 경제 활력화 위한 일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오는 20일 한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BC주 신민당 정부로서는 처음인 이번 순방길에 호건 수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대표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BC주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무역국인 이들...
전세계 103개국 선판매, 총 제작비 400억원, 제작기간 6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신과 함께>가 한국은 물론 뉴욕, LA 등 북미 8개 도시와 함께 밴쿠버에서도 오는 22일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죽기...
국제휴메인소사이어티, 식용개 농장주 설득해 다른 업종으로 전환 유도
‘빅 대디’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도사견은 한국 개농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견종이다. 구조 당시 빅 대디는 다른 2마리의 개들과 좁디 좁은 케이지에 갇혀 몸이 뒤틀려 있었다. 덩치에 안 맞게 말라빠진 몸을 가진 빅 대디는 생애 처음으로 사람들의 따뜻한...
한인 장례준비 카운셀러로 일하는 옥혜정씨
“사람의 삶을 정리하는 일은 시작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한국과 다른 장례 문화에 대해 잘 아는 한인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제 직업 소개를 통해 한인들이 장례...
현지 대학생들 30여 명 참석, 홍보 간담회 개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 지난 5일 한국정부 초청 영어봉사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문화 등에 관심이 많은 UBC, SFU...
加 달러, 기준금리 동결로 약보합세...850원대 박스권 유지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미화 1달러 대비 78.19센트를 기록하는 등 소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 원화의 루니 대비 환율은 이날 외환시장에서 852.84원으로 10.54원이나 평가절상 되는 등 강세를 유지했다. 한때 루니에...
이번 주 볼거리 놀거리<147>
피로도 풀고 입맛도 되살리는 힐링 명소 5곳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12월 ‘따뜻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올 겨울,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추운 날씨에 한국을...
2017 한글학교 학예발표회 1000여 명 참석
광역 밴쿠버 총 12개 한글학교 참여로 성대히 개최 김건 총영사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   광역밴쿠버지역 한글학교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공동 주최하고...
만해백일장 대상으로 작품활동 시작, 여성성 살린 작품 돋보여
캐나다 한국문협의 자문위원인 강은소 시인이 첫 시집 ‘당신이 오지 않는 저녁(도서출판 북인)’을 펴냈다. 강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남성 중심의 사회에 대한 저항의식을 드러냄과...
중국, 캐나다, 한국, 일본… 700여 명 참석 장사진 이뤄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의 웰니스 여행지 25곳을 알리는 K-Beauty in Canada 행사가 지난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포시즌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 국회 재외동포 출입국 법률 개정안 통과로...
“대학을 졸업한 큰 아들이 한국에 나갔다 좋은 조건의 취업 제안이 들어와 지난 8월부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병역 관련 법안이 개정돼서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정확한 규정은 본인이 알아보라고 했다며 현재...
17일, 밴쿠버 하얏트 호텔 개최
한국 지자체 관계자들이 캐나다 투자가 발굴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다. 지역개발 관련 국내 투자가 발굴과 네트워킹 목적의 투자유치를 위해 16일 밴쿠버에 입국한 11명의 한국 관계자들은 캐나다 투자가들과 17일 설명회를 가졌다. 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제16차 세계한상대회서 청년 100명 현장 채용 예정
해외인턴채용 프로그램 통해 올해 이미 106명 해외 진출   세계한상대회의 해외인턴채용 프로그램이 해외 취업을 원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이미...
2018 상반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모집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8년 상반기(20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 Teach and Learn in Korea)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TaLK은 외국인 대학생 및 재외동포 등에게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갖게한다는 취지로 해마다 선발한다....
1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10여 편의 시낭송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김해영)의 열린 문학제가 지난 8일 디어레이크 샤볼트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김해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의 문학, 화합과 생성의...
캐나다 한국문협 / 수필
밴쿠버에 이민 또는 유학 오는 사람들이 흔히 듣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것. 특히 모르는 사람인데도 친절하게 다가와 타국에서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 주겠다는 자는 십중팔구 사기꾼이며, 이익이 있으면 ‘입의 혀’같이 굴며, 없으면 뒷마당의...
“밴쿠버에서 평창 올림픽 유치 기념, 아이스 쇼 열고 싶어”
작은거인(巨人). 스케이트 코치 겸 선수인 유현아씨를 대변하기에 이보다 좋은 단어는 없을 듯하다. 어린아이처럼 작고 갸냘픈 그녀의 몸 어디에서 이처럼 강한 힘이 생긴걸까?라는 의문이...
오는 12월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미화 600달러 이상 구입 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하는 한인들은 앞으로 항공기 내에서 면세물품을 구입할 때 반입 신고 기준 액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관세청은 오는 12월부터 한국 국적 항공기 내에서 면세 물품 구입 시, 반입 신고 기준 액수인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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