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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밴쿠버 다운타운 SFU 하버센터에서 개최
한인 차세대 단체 C3 소사이어티(C3 Society)는 오는 3월 8일 밴쿠버 다운타운 SFU 하버센터에서 제7회 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리더십 콘퍼런스는 전문분야 진출을 꿈꾸는...
구글 지메일, 지난 12개월 동안 휴면계정 가장 적어
구글이 제공하는 지메일(Gmail)이 이메일 서비스 가운데 사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기업 예스메일(Yesmail)이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지메일 사용자의 이용 비율이 전체 가입자의 19%를 차지했다. 계정을 생성해 실제...
캐나다 대표팀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남자 쇼트르랙 1500m에 출전한 찰스 해믈린이 2분14초98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캐나다는 11일 현재 금메달 4개...
“경제적 이윤 발생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캐나다 투자 이민 제도(Investor program)가 폐지된다. 연방정부는 11일 발표한 2014년 예산안에서 투자 이민 제도에 대한 항목을 삭제했다. 지난 수 십년간 운영되어 온 투자 이민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투자 이민 접수를 준비해온 이민...
플루티스트 연주자 원호연씨,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플루트 연주자 원호연(사진)씨가 오는 23일 오후 5시 로이 바네트홀(Roy Barnette Hall)에서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자선 공연의 주제는 ‘플루트로 듣는...
“임신 28주만에 제왕절개 수술, 아이는 건강”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뇌사 상태의 여성 로빈 벤슨(Benson)씨가 출산에 성공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임신 22주째이던 지난 12월 28일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았던...
정부, 향후 3년 예측 세수 20% 하향 조정
포트만 브리지 기피 현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정상화된 통행료 탓이다. 이에 정부는 뚜렷한 해결책 내놓는 대신 통행료를 통한 세수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코퀴틀람-써리를 잇는 포트만 브리지는 지난 2012년 12월 개통됐다. 이후 이용률 향상을 위해 1년 동안...
연방 자유당 시민권법 개정안 비난
존 맥칼럼(Callum) 연방 자유당 하원의원은 7일 정부가 전날 시민권 의무 거주 기간 연장, 시민권 시험 대상 연령 확대 등 내용을 담은 시민권법(C-24) 개정안을 발의한 것 관련해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맥칼럼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현...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내달 15일 저녁 8시 UBC 챈 센터(Chan Centre)에서 펼쳐진다. 공연 티켓은 36달러~72달러. 티켓마스터(Ticketmaster.ca)를 통해 2월 28일까지 티켓 구입 시 디스카운트...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안 발의… “37년 만에 바뀐다”
거주 의무 기간 4년 중 3년→6년 중 4년·시민권 시험 대상 연령 확대캐나다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의무 거주 기간이 늘어난다. 또 시민권 시험 대상 연령이 확대되면서 시민권 취득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은 6일 오전 본보가 참여한...
재외동포재단 국민 인식조사 결과
한국 국민 절반 이상이 재외동포의 한국 발전에 대한 기여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외동포재단은 지난해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국리서치와 명지대에 의뢰해 실시한 ‘2013년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배임, 사기 등 혐의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공금유용 스캔들’에 개입된 상원의원 2명에 대해 기소 신청했다.경찰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 결과, 패트릭 브래쥬(Brazeau) 상원의원(보수당)과 맥 하브(Harb) 전 상원의원(자유당)이 세비를 부당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에 따라...
일부 노선 폐지 및 변경·노인 무임 승선 폐지 등
BC페리(BC Ferries)가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축소를 강행한다.BC주정부는 1890만달러 비용 감축을 위해 BC페리가 제출한 서비스 축소 계획안을 5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BC페리가 발표했던 서비스 축소 계획이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BC연방경찰(RCMP)은 2월 한 달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휴대 전화 사용 등 산만한 운전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매년 평균 9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지난달 27일 BC고등법원이 "BC주정부가 협상 규정을 어기고 교사들의 교섭권을 침범했다"고 판결한 것과 관련, 3일 짐 아이커(Iker) BC교사연맹(BCTF) 위원장이 앞으로 활동 방향을 발표하고...
신청 희망자 내년 1월 접수 때까지 기다려야
2년여 만에 재개된 ‘부모·조부모 초청이민’(PGP) 접수가 한 달 만에 마감됐다.캐나다 이민부는 올해 1월부터 PGP에 대한 신청을 받은 결과, 신청 제한 인원인 5000명의 접수가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신청 기회를 놓친 PGP 희망자는 내년 1월까지...
“수수료 잘못 내면 서류 반환… 바뀐 기준 염두에 두고 신청해야”
캐나다 비자 수수료가 인상된다.캐나다 이민부는 예산 절감 등을 위해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6일부터 비자 수수료가 5~25달러 오를 전망이다. 현재 학생비자 신청과 연장 수수료는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취업 비자 수수료는 150달러에서 155달러로...
3월 나리타-밴쿠버 구간 운항
‘꿈의 여객기’라고 불리는 B787 드림라이너가 3일 밴쿠버 국제 공항(YVR)에 착륙했다. 상업 비행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밴쿠버 공항은 “186명의 승객을 태운 일본항공(JAL) 소속 B787...
“병상에 누워 있는 아내도 아기가 태어나길 바랄 것”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산모의 아기를 살리기 위한 애틋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산모의 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팔 걷고 나서 아기를 살려보자는 데 뜻을 모으는 모습이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뇌사 상태에 빠진 산모가 출산을 위해 연명치료를 받고...
“작년 관련 정책 변경으로 기업 85% 운영 차질”
캐나다 근로자 리로케이션 카운슬(Canadian Employee Relocation Council, CERC)은 지난해 12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연방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정책을 변경해 기업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는 응답이 8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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