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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브랜드는 단 두 곳뿐
캐나다 국내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구글이 정상을 차지했다. 입소스 리드가 전국 성인남녀 5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most influential brands)’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캐나다 국민이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캐나다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행했던 것” 변명
국가 정보 기관 캐나다 통신안보국(Communications Security Establishment Canada, CSEC)이 국내 공항의 무선 인터넷 접속 내역을 정보 수집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31일 미국 전직 CIA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Snowden)이 누설한 국가...
“아시아의 전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될 것”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30일 성명을 통해 설 명절 축하 인사를 전했다.하퍼 총리는 성명에서 "한국과 중국, 베트남인은 물론 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음력 새해는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구들이...
“오래된 건물로 화재 대응 장비 설치 의무 없어”
31일 새벽 1시 30분께 뉴웨스트민스터 애쉬(Ash St.)가와 4번 애비뉴(4th Ave.) 교차지점에 위치한 3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래된 목조 구조인데다 스프링클러와 같은 화재 대응 장비가 없어 건물이 전소하는 등 피해가 컸다. 화재 신고에 뉴웨스트민스터...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임연익)가 설 명절을 맞아 29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설날 잔치에는 12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모여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눴다....
개별소비세법 개정… 모르면 낭패 볼 수도
명품 가방과 지갑 등을 가지고 슬그머니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되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한국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이 2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고가 귀금속, 시계에만 부과되던 개별소비세가...
“회원 참여 높여 역량 있는 단체로”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밴쿠버 지회(지회장 최오용)가 28일 오후 6시 30분 코퀴틀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오용 회장과 이성기 이사장을 비롯 회원과 차세대...
정부가 고용주-근로자 연결하는 ‘매칭’ 제도 도입
캐나다가 다시 한 번 이민 제도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정부는 이민 신청 관리 시스템 ‘EOI(expression of interest)’를 구축해 2015년 1월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EOI 시스템 적용 대상에는 현재 캐나다가 운영하고 있는 주정부이민(PNP)과 캐나다 경험이민(CEC),...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수속 센터로 통합
캐나다 국내 거주자의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 접수처가 변경된다.캐나다 이민부는 이달 22일부터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초청인과 함께 캐나다에서 거주하면서 배우자 초청이민을 신청하는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앨버타주 베그리빌(Vegreville) 수속 센터에서 신청...
“일시금·딜러십 크레딧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상”
캐나다에서 연비과장 집단소송에 휘말린 현대·기아차가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원고와 합의했다. 현대·기아자동차 캐나다법인은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한 차량의 연비가 실제보다 0.2~0.8ℓ/100km 부풀려졌다며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총...
연방 정부 예산안에 소기업 지원 반영 요구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소기업을 중점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캐나다 자영업자연대(CFIB)가 24일 주장했다.자영업자연대는 이날 "연방 정부가 오는 2월 있을 예산안 발표에서 소기업 장려를 최우선...
차기 총리로서의 직무 수행 능력 37% 긍정 평가
여론조사 결과 저스틴 트뤼도(Truedeau) 연방 자유당 대표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에 대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배커스 데이터(Abacus Data)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996명을 대상으로 하퍼 총리와 각 야당 대표의 총리(차기...
2월 7일부터 북미 25개 상영관 동시 상영키로
한국에서 개봉 한 달만에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영문명 The Attorney)이 밴쿠버에서 개봉된다.한국 영화의 북미 수입·배급을 맡고 있는 ‘웰 고 USA’(Well Go...
밴쿠버 필그림 합창단(지휘자 석필원)의 ‘2014 신년 연주회’가 지난 25일 뉴웨스트민스터 더글라스 칼리지 로라 C. 뮈어 극장에서 열렸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포토] “대박 나는 한 해 되시길” 2014.01.27 (월)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대원)는 지난 24일 저녁 6시 ‘실협 신년 잔치’를 개최했다. 데릭 코리건 버나비시장, 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시장, 캐시 코리건 주의원, 신재경...
소치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는 캐나다 올림픽 대표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월 7일(현지시각)부터 23일까지 17일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전 세계 스포츠팬들이 4년 동안 손꼽아 기다려 온 ‘눈과...
“한 세대 만에 변화… ‘원정 출산’ 관련 속지주의 원칙 수정은 없을 듯”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최근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회기에서 시민권법(Citizenship Act)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한 세대 만에 시민권법 전면 개정이 이뤄지게 될...
세계 스포츠팬들의 축제 소치 동계올림픽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보다 더 많은 메달을 수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국제 스포츠 데이터...
밴쿠버 공립 도서관(VPL)이 오는 26일까지 내년 문을 열 새 지점의 이름을 공모한다.밴쿠버 공립 도서관은 "이스트 헤이스팅가(East Hastings St.)에 들어설 밴쿠버 공립 도서관 새 지점의 이름 공모를 1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전해왔다. 해당 지점은 720-730 이스트...
“실종자 추가 수색 작업 진행 중”
퀘벡주의 한 노인거주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23일 새벽 0시 30분께 퀘벡주 루프강(Rivière-du-Loup)에서 북동쪽으로 28km 떨어진 작은 마을 릴-베르트(L’Isle-Verte)의 한 노인거주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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