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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 한국관 설치”
제 49회 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Global Petroleum Show, GPS)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 이하 코트라)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별도로 설치해 캐나다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들을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
캐나다-한국 의원친선협회 새 임원 선출
연아 마틴·알리 이사시 의원 공동의장캐나다와 한국 양국 국회의원이 친분을 다지는 캐나다한국의원친선협회(CKIFG)와 캐나다한국협회(CKS)가 공동 주최한 제 6회 캐나다-한국 의회토론회가...
건국 150주년 기념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있을 퍼레이드에 한인도 참여한다.C3 소사이어티·하이프(Hype)·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밴쿠버지회 3개 단체는 밴쿠버 한인회·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후원하에 참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사회...
“전체 무역적자폭 4월 들어 감소세로”
캐나다 무역수지 적자폭이 3월 9억3600만달러에서 4월 3억7000만달러로 감소했다. 수출이 전달 대비 1.8% 늘어난 반면 수입 증가율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 적자폭이 줄어든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수출은 477억달러로 집계됐다. 자동차,...
“캐나다화 가치 높았던 2012년과 비교해 보니…”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한국인의 국내 방문은 2만3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건, 한 달 전과 비교하면 8.7% 각각 증가했다. 같은 달 캐나다인의 해외여행은 지난해 동월 대비는 늘었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2.5% 줄어든...
트뤼도 총리 문대통령 당선·취임 축사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9일 한국 대통령선거 결과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문재인 대통령(당시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했다.트뤼도 총리는 축사에서 “모든 캐나다인을 대표해, 문재인 후보 대통령 당선과 차기 한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며...
SNC-라발린 한수원과 계약
캐나다 기업이 한국과 중국 원자로 안전을 책임 지게 됐다. SNC-라발린사는 8일 연료 채널 검사 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KHNP)과 채결했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중국 태산(秦山)3기핵발전소 운영사(TQNPC)와 연료 채널 재구성 계약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NC-...
한국 입양인들 정체성 위해 한글·전통 문화 등 수업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김건 총영사는 지난 2일 총영사관에서 해오름 한국문화학교(교장 박은숙)에 한국 중앙입양원의 2017 지원금 1만 9897달러 50센트를 전달했다. 해오름...
“3월 수출 전월 대비 90% 이상 급증”
무역적자 폭이 2월 11억달러에서 3월 1억3500만달러로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에너지 상품과 소비재 수출 강세로 인해 전달 대비 3.8% 늘어난 470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달 수입 증가율은 1.7%로, 특히  미가공 금 수입이 크게...
부동산 규제 강화, 탄소세 부과 취소 등 공약
3세 때 이민, UBC 정치학 출신 “이번이 기회다” 싶어 도전   Schools·Hospitals·No Carbon Tax. BC보수당(BC Conservatives) 밴쿠버-킹스웨이 지역 후보 찰스 배(한국명 배영준, 44)의 포스터에는 그의...
단일 공관 투표인원, 뉴욕 앞서고 LA근접
제19대 한국 대통령선거에 재외국민 22만1981명이 투표해 투표율 75.3%를 기록했다고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투표자 수와 투표율 집계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 사이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한 인원은 한국시각 5월 1일 자정...
제 7회 작은 불꽃 음악회 열려
‘제 7회 작은 불꽃 음악회’가 지난달 29일 애보츠포드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렸다. 본 공연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공간 설립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전문 교사 비자 아닌 회화 강사 비자 받아 문제돼
“한국이 BC주 학교 문을 닫아, 교사 14명이 관료주의 악몽에 빠졌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27일 한국 서울에 있는 국외학교 CBIS가 지난 11일 문을 닫으면서 실직한 캐나다인 교사 14명에 대해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국외학교는 별도 사업자가 타국 교육부...
<▲한국 미래를 결정하는 재외국민 대선 투표 시작…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재외국민 대상으로 25일 시작됐다. 캐나다 영주권자와 지상사 주재원·유학생·여행객은...
▲ 한국 가평에서 활약과 산화한 전우를 토피노에서 기억하며… 한국 가평 전투 66주년 기념식이 캐나다인과 한인 참전용사와 연아 마틴 상원의원, 김건 주밴쿠버 한국총영사, 재향군인회...
괴롭힘·소외감은 심각한 문제… 부모 관심으로 극복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19일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15 보고서 중 캐나다 분석 항목은 15세 캐나다 학생 현황을 볼 기회다. 한국을 분석한 보고서와 비교해 캐나다 학생과 공통점·차이점을 찾아봤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캐나다 학생도 공부 욕심...
OECD, 전세계 54만명 조사… 만족도 10점 만점에 6.36점
한국 학생들의 학력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최상위권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학생들은 또 사교육을 가장 일찍부터 시작하고 공부 시간도 가장 긴 반면, 신체 활동 시간이나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은 꼴찌...
학업 부담감 큰 편… 웰빙에 문제
캐나다 학생 학력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최상위권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높지 않게 나타났다. 한국과 비슷한 결과다. OECD가 19일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15 학생 웰빙 보고서를...
“한·카 IT 기술 로드쇼, 유력 유통업체 관심 보여”
‘2017 한·카 IT 기술 로드쇼’(Korea-Canada IT Tech Road Show)가 지난 19일 버나비에 위치한 그랜드빌라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년 전과는 비슷한 수준”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이 2월 들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한국인의 국내 방문은 2만1000건으로 전달에 비해 12.1% 하락했다. 주요 13개국 가운데 방문 건수가 두자릿수 이상 하락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통계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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