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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지난해 총 1901만3000명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국내선 승객 1060만 명, 국제선 승객 842만 명으로, 당초 예상치였던 1700만 명을 훨씬...
TFWP 취업비자 소지 외국인 '역대 최대 규모'
낮은 실업률에 해외로 눈길··· 외식·건설업 채용 박자
BC주가 경제 불황으로 가중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인력 유치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노동업계가 앞다퉈 ‘외국인 노동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지난해 BC주에 유입된 외노자 수는 역대...
써리시에 이어 역대급 재산세 인상 예고
다주택자 세부담 가중··· 3월 7일 찬반투표
써리시에 이어 밴쿠버시에서도 올해 재산세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밴쿠버 지역 주택 소유자들은 밴쿠버시의 예산안이 다음 달에 승인을 받을 경우 재산세 부담이 10% 가까이...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21일 연방 기상청은 이번주 수요일과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눈이나 소낙눈(Snow shower; 비와 섞여...
2021 범죄 심각도지수, 농촌 91.9 vs 도시 69.3
AB·MB·SK 지역 범죄지수 높아··· BC는 도시가↑
캐나다 시골 지역의 범죄율이 대도시보다 높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0일 연방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보고서(2021)에 따르면, 범죄의 빈도와 심각도 측면에서 농촌(91....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1개월 만에 5%대로
3월 금리 동결 기대··· 식료품 물가는 ‘요지부동’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물가상승 압박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3개 국제공항 '공항세' 인상 대열 합류
팬데믹 여파로 적자 메우려··· 승객 부담 커져
국내 일부 국제공항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적자를 메우기 위해 일명 공항세로 불리는 공항개선비용(Airport Improvement Fee)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의 가장 큰...
한국 출신 유학생 1만6500명··· 소폭 늘어나
작년 학생비자 발급·유학생 수 모두 ‘역대 최다’
캐나다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학생 비자를 발급해 캐나다에 입국한 신규 유학생 수가 또다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연방...
미국에선 36만대 리콜··· “신호 무시해 충돌 위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결함으로 북미에서 38만 대가 넘는 전기차를 리콜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캐나다...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곧 사라진다. 15일 밴쿠버 시의회는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회용 컵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월 전국 주택 거래 14년來 최저 신기록
“바닥론은 시기상조··· 봄부터 해빙기 기대”
새해 첫 달 캐나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 따른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해를 넘겨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캐나다 부동산...
거주 10년 이하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관심 밖’
2001년 대비 40% 감소··· “정확한 원인 분석 시급”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는 신규 영주권자의 비율이 최근 20년 동안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거주 요건을 충족해 시민권 신청이 가능한 18세 이상 영주권자들을 기준으로...
코로나 이후 잠잠하더니··· 美·英서도 극성
“손씻기·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이 중요”
급성 위장병증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지난 1월 초부터 BC, 앨버타, 서스캐처원,...
팬데믹 이전 상태로 되돌려··· 교통난 해소 위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스탠리파크에 임시로 개통된 자전거 도로가 조만간 철거될 전망이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13일 열린 공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스탠리파크 드라이브를 따라...
KOTRA 밴쿠버, 올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3월 9일부터 6주간··· IT·회계·금융 등 멘토 출격
캐나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멘토링 프로그램이 올 상반기에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은 ‘2023 KOTRA 밴쿠버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13개 주정부, 연방정부 예산 제안에 합의키로
추후 각 주정부와 양자회담서 자금 배분될 듯
캐나다의 13개주 수상 전원이 연방정부가 새롭게 제안한 의료 예산 증액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현 연방의회 의장인 헤더 스테판슨(Stefanson) 매니토바주 수상은 13일 나머지...
다문화 및 반인종차별 부문 공로자 추천 접수
20일까지 추천서 받아··· 개인·단체·청소년 대상
BC주 전역에서 인종차별 타파에 앞장 선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후보자 추천이 진행 중이다.BC법무부는 포용성,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하고 해당 공동체의 인종 차별과 차별...
이달 10일~26일까지··· SPCA 전 지점 이벤트 진행
애완동물을 입양할까 고민 중이라면 이번이 결단을 내릴 절호의 기회다. BC 동물보호단체(BC SPCA)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주내 전 입양 센터 지점에서 입양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미디어코프, 가족친화적 기업 TOP 20 공개
BC주 기업 8곳··· SFU·신용조합 등 선정돼
최근 들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형성한 기업들을 찾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업무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으면서도 구성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보다 잘...
올 7월 50명 본선 진출자와 우승 경쟁
“한국계 이민자로서 좋은 영향 끼칠 것”
한국계 현직 교사가 올여름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사진)씨. 그는 오는 7월 캐나다 전역 50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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