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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위스키 증류소 코비(Corby)가 생산하는 ‘랏 넘버 40(Lot No. 40)’가 16일 빅토리아 위스키 페스티벌에서 열린 주류 품평회에서 ‘올해 최고의 캐나다 위스키’로...
BC주수상, “형사 책임 묻기는 힘들다”는 검찰에 수사 재검토 요청
지난 2012년 1월, 2명의 사망자와 20명의 부상자를 낸 바빈 포레스트 프로덕츠(Babine Forest Products) 제재소 폭발사고가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로 드러났다. 산업재해 감독 기관인 워크세이프BC(WorkSafeBC)는 16일 폭발사고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안전 관리만...
“일반 식품에서 정육품까지 한자리에”
아시아계 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신개념 편의점 ‘M2M(Morning to Midnight)’이 코퀴틀람 센터에 들어선다. 한아름마트(H-MART)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도시형 편의점인 M2M 밴쿠버 1호점을 열고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자정까지’라는...
한카문학상, 시 낭송회 등 주요행사 확정
캐나다 한국 문인협회는 지난 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박설아씨를 선출했다. 이원배 전임 회장은 이사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박설아 신임 회장은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서함양을 기대할 수 있는 활동에 주력하는 동시에 한국 시 보급을 위한...
현대 자동차 캐나다 법인은 지난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제네시스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스티브 켈레허(Kelleher) 캐나다 법인 사장은...
24일까지 참가 희망자 접수, 최종 발표는 31일
주캐나다 한국 대사관(대사 조희용)이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블로그(korcan50years.com)에서 활동할 e-리포터를 모집한다. 대사관은 14일 블로그 개편과 함께 이를 이끌어갈 e-리포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리포터로 선발되면 ‘캐나다에 뿌리내린 한국’과...
韓 경찰 “해외 불법도피 사범 검거 주력”
한국에서 500억원대 재산을 해외로 불법 반출한 A씨(54)가 밴쿠버에서 붙잡혔다.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홍콩에 친인척 명의로 유령회사 3곳을 설립, 수출입거래에 대한 물품 대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해외로...
정부, 고용의견서 내용 준수 여부 단속 나선다
한국 등 외국 국적 근로자를 고용하는 업주의 실사가 강화된다. 적발 시 처벌도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캐나다 고용·사회발전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ESDC)는 고용의견서(LMO)를 통해 외국인을 채용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사를 강화한다고 지난 31일...
피해자는 일본서 온 어학연수생 신고 미루다
경찰이 영어가 서툰 어학 연수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A(29) 씨는 일본에서 온 어학 연수생으로 지난 9월 6일 오전 10시 15분경...
BC주정부, 811 상담 전화 개설
BC주정부가 독감 시즌을 맞아 독감 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을 조언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정부가 1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독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응급실이나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 대신 국번 없이 811에 전화하면 증상에 따른 상담을...
조폐공사 20일부터 ‘럭키 루니’ 발매
캐나다 조폐공사가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캐나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럭키 루니(Lucky Loonie)’를 발매한다. 조폐공사는 11일 럭키 루니를 공개하고 "긴 시간 흘린 땀의...
온타리오·퀘벡주 고용 감소 영향… BC주에서는 되려 늘어
캐나다의 고용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12월 한 달 동안 4만59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감소폭만 놓고 보면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크다. 실업률 역시 0.3% 증가한 7.2%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온타리오주와...
앨버타주 보건청, 조류독감으로 숨진 여성 사연 소개
조류독감(H5N1)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앨버타주 여성의 애틋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앨버타주 보건청(Alberta Health Service·AHS)은 10일 성명을 통해 이번 H5N1 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중국에서...
이메일 주소 몰라도 메일 발송 가능
세계 1위 검색업체인 구글(Google)이 다시 한번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구글이 제공하는 ‘지메일(Gmail)’의 새로운 소셜 서비스로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방송은 "구글이 9일 이메일...
이동통신사 주파수 확보 경쟁 예고
캐나다 정부가 무선 주파수(wireless spectrum) 경매에 나선다. 제임스 무어(Moore) 산업부 장관은 2500메가헤르츠(㎒) 대역 주파수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매는 4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경매 금액을 높이 써낸 업체가 정부로부터 해당...
소형차 마이크라(Micra)가 21년 만에 캐나다에서 재출시된다. 닛산 캐나다 법인은 9일 이 같이 밝히고, 이달 개최되는 몬트리올 오토쇼를 통해 2015년형 마이크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년도 상반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 모집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재외동포·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인증 시험이다....
외출 후 비누칠해 30초 이상 손 씻어야
캐나다에서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잇달아 보고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8일 북미 최초로 조류독감(H5N1)으로 인한 사망자가 앨버타주에서 발생했다고 발표되면서 필요 이상의 과민 반응까지 나타나고 있다.캐나다...
30일 이상 장기체류 목적 거소 신고 3년 새 55% 증가
한국을 찾는 캐나다 한인이 늘고 있다. 특히 30일 이상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거소 신고를 하고 한국에 머무는 캐나다 국적 한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외국국적 동포 거소신고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보건당국 “H1N1 관련 오카나간서 50대 여성 숨져”
올 들어 처음으로 BC주에서 인플루엔자(H1N1) 사망자가 발생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7일 "보건당국이 BC주 오카나간의 50대 여성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뒤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숨진 여성의 H1N1 감염 경로, 치료 기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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